로맨스야설

사랑해 승준씨.... - 2부 1장

본문

사랑해.... 승준씨! [2]








"자기 또 하고 싶구나?"


"응...."




나의 몸을 닦아주기 위해 무릎을 꿇고 있는 유진의 어깨를 움켜 쥐었다. 


유진은 무릎을 꿇은 채 상채를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승준씨는 늑대 같어...."


"나 늑대 맞어 유진을 잡아 먹은...."


"얄미워 죽겠어."




그녀는 얄밉다면서 생글거리며 웃었다.


누가 말했던가 여자들은 한 번 가랭이를 벌리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벌어진다고...


유진은 내려다 보이는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가져온다.


유진의 부드럽고 말캉 말캉한 혀가 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 왔다.


유진은 나의 입 속에 혀를 넣고 입 천장을 간질다 나의 혀를 말아 자기 입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그렇게 나의 혀를 빨다 뱉어내고 말을 하였다.




"나 승준씨 많이 사랑하고 싶어.... 침대에 누워 고생을 하는 남편을 생각하면 이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승준씨를 사랑하고 싶어...."


"난 유진씨를 공사 계약을 하려구 처음 봤을 때 부터 유진씰 내 여자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었어."


"나 승준씨 여자할래..... 근데 나 남편에게 미안해서 어쩌지....?"


"남편하고 있을 때는 남편의 여자이고, 나랑 있을 땐 내 여자이고...."


"그럼 자기랑 남편에게 미안하잖아...."


"괜찮아 남편과 있을 땐 남편을 최선을 다 해 사랑해줘."




무슨말인지 몰라 유진은 어깨를 잡고 있던 손을 풀고 일어서서 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자연스럽게 나의 두 손은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그녀는 서 있는 상태였고 나는 침대에 걸터 앉은 상태였기에 그녀의 보지가 바로 얼굴 


앞으로 다가와 있었다.


나는 음모를 입술로 물어 당겼다.




"아~~ 승준씨~~~"




그순간 유진이 상체를 굽히며 내 어깨 위에 유방을 비볐다.


부드럽다 그리고 탄력이 넘쳐 어깨 위에서 풍선처럼 터질 것만 같았다. 


유진의 두 손이 어깨에서 흘러내려 나의 양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희롱하였다. 


보지 털을 잡아 당기던 입술이 살과 살이 갈라지는 맨 윗 부분을 가볍게 빨았을 땐 




그녀의 엉덩이가 가볍게 떨렸고 오무리고 있던 다리가 조금 벌어져 보지의 속살이 


드러나 나를 유혹하는 것만 같았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속 살을 쓰다듬 듯 부드럽게 핥았다. 


유진의 몸에서 주체할수 없는 떨림이 내게 전해진다.


유진의 떨림이 마치 나에게 전염이 된 듯 나의 몸도 덩달아 떨렸다.


나의 혀가 그녀 보지의 속 살 곳 곳을 헤집고 다니자 힘이 들었는지 바닥에 주저 


앉으려 하는 것을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지 않고 엉덩이를 들어 침대에 눕혔다.


유진 두 손이 부드럽게 나의 엉덩이를 쓰다듬다 두 손으로 꽉 끌어 안았다.




"하.... 으.... 음...."




그녀의 숨결이 높고 거칠어졌다.


유진은 내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떼고 나를 몸으로 밀어 침대에 눕혔다.


그녀의 얼굴이 나의 하체로 내려가며 사타구니를 나의 얼굴로 들이 밀었다.


봉긋한 보지 살이 흥분으로 인하여 더 도톰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유진은 한 동안 움직임이 없었다.




나의 자지를 내려다 보고 있는지 가만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승준씨 꺼 너무 커서 나 놀라고 있는 중이야."


"그게 뭐가 크다구..."


"아냐, 남편 것 보다 엄청 커...."




나의 자지를 본 유진은 자지의 크기에 놀라움에 자지를 잡고 가만히 핥았다.


나도 그녀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마치 쉽게 부서지는 물건을 


다루 듯 혀를 부드럽게 놀렸다.


유진은 벌써부터 젖어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나의 혀는 조그맣게 돌기 된 크리토리스를 위 아래로 튀겼다.


그러자 갸냘픈 신음 소리가 들렸다.




"아~~~하.... 하아.... 으~~음...."


"유진씨는 최고의 명기를 가진 것 같아...."


"아~~ 그런 말은 하지마.... 부끄러워..... 아~~"




유진의 혀가 붕알 밑 회음 쪽을 더듬었다.


그리고 이어서 엉덩이 선을 따라 그녀의 혀가 항문으로 향했다.


그녀의 혀가 항문 주변을 따라 원을 그리듯이 춤을 추며 움직였다.


나는 유진의 혀 놀림에 몸이 심하게 떨렸다.


유진의 보지가 자극을 기다리듯 벌렁거리며 물기가 비쳤다. 




"하아....하아....아..."




내가 그녀의 벌렁거리는 보지에 입을 맞추자 그녀는 차오르는 숨을 도저히 참아낼 수 


없는지 물고 있던 자지를 뱉어내고 숨을 길게 내 쉬었다.


유진의 손가락은 나의 항문 주름진 부분을 침을 묻혀 원을 그리며 간질렀다.




"하~~아.... 승준씨.... 어쩌면 좋아... 아~~너무 좋아...."




그녀는 나의 혀가 움직일 때 마다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그녀의 몸은 모든 부위가 성감대였다.


보지 속이 간지러운지 그녀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움찔거렸다.




"하아.... 자기야.... 나~~ 조...옴.... 어떻게 좀 해줘."




나는 그녀의 부탁에도 아랑곳 하지 혀로 보지를 간지르며 애를 태웠다.




"아~~~ 나 어떻하면 좋아... 나 쌀 것 같애...."


"싸고 싶으면 싸...."


"하....아.... 자기야 어떻게 좀...하아...."




그녀는 그 말을 하고 허벅지에 경련을 일으키며 허리를 들썩였다.




"하.... 아.... 나~~ 나~~ 나올려고 그래...."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나는 그 흘러내리는 액체를 핥았다.




"하아....하아..... 자기야 더러워 먹지마....."


"하나도 안 더러워... 자기 보지에서 나온 물은 꿀과도 같아."




그렇게 말을 하고 나는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액체를 한 방울이라도 더 먹으려 혀를


부지런히 놀렸다.




"하아.... 흐....응.....하아......."




나의 말에 더욱 강렬한 자극을 받아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내 다리는 자지의 빨림으로 인해 힘이 빠지는 것 같았다.




"아~~~ 자기야...하아...어떻게.... 좀....하아...."




난 두 손으로 유진의 머리를 안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돌려 유방으로 나의 자지를 감싸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에서 퍼지는 강렬한 자극으로 인해 나의 몸은 공중으로 떠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며 나의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헛 바람이 나왔고 신음성을 토해냈다.




"아~~~헉.... 허~~헉.... 유진아...."


"좋아? 자기...."


"으~~~응~~?"


"좋으냐구.....?"


"아~~ 너무.... 너무~~ 좋.....아 아~~앙"


"다리를 벌려봐.... 유진씨..."




유진은 다리를 벌렸다.




"무릎을 세우고....더 벌려..."


"하아.......하아...."




자극적이었다.


그녀의 보지 속 살이 흘린 애액으로 인해 붉은 속 살이 더 붉게 보였다.


자신의 남편이 아닌 다른 사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속 살을 내 보인다는 


것이 부끄러운지 손으로 눈을 가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나의 손가락이 부끄러운 속 살을 만지니 그녀는 다시 자질어졌다.




"많이 젖었네.... 아까보다 더 젖은 것 같아....."


"아~~ 부끄러워 그런 말은 하지마...아..."




나는 유진의 보지에 담구었던 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봐. 이렇게 많이 젖어 있잖아.... 언제부터 젖기 시작한거야?"


"부끄러워...그런말...하아..."




그녀는 나의 그 말이 자극적이었는지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가렸다.


나는 가만히 그녀의 손을 떼어내고 흥분에 의해 벌렁거리는 보지에 다시 손가락을 넣고 


휘저어 보았다.


유진의 중심부는 아까보다 더 많은 애액을 뿜어내는거 같았다.




"자기야.... 빨리 해줘...."




나의 손가락이 유진의 보지 주변을 더듬으며 애를 태웠다.




"하아...아까...처럼 빨아줘.... 조금 전 처럼... 하아.... 이제...하아..어 떻게...하아.."


"유진의 부탁인데 내가 거절 할 수가 없지..."


"하아.... 부끄러워.... 하아......"




그녀는 부끄럽다면서 몸은 말과 반대로 행동을 하였다.




[쯔읍~~ 쬽... 쬽.... 쩝....쩝....]




"하아....그러지..하앙...마....하앙....엄마..하악.... 그러지마..하앙...."




나는 일부러 소리를 내며 유진의 보지를 빨았다.


나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유진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쾌락의 폭발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하아앙.... 승준씨....하앙.... 여보.... 하악.... 너무...."




[쯔읍.... 쯥....]




그녀는 보지에서 이는 자극을 못이겨 손가락을 세우고 나의 등을 후벼팠다.




"하아.... 승준씨.... 하아악.... 그만.... 하앙.....나...어떻게 ..하앙....갈거같아..하앙...."




[쯔읍.... 쯥쯥쯥.... 쮸압.... 쯥....]




"하앙....하아앙...아앙.....나....하으윽....가.....하앙 ....좋아..하악....너무..하앙..."




그녀의 구멍에서는 또 한 번의 눈물이 솟구쳤다.


나는 그 것을 보고 유진의 몸을 일으켜 뒤로 돌아 눕혔다.


가벼운 그 동작에 그녀의 몸음 뒤집어진 엉덩이에는 보지에서 흘러 내린 애액으로 인해


번들거리며 윤기가 났다.




나의 혀가 자유롭게 그녀의 엉덩이 여기 저기를 돌아 다녔다.


그녀의 엉덩이는 잘 익은 복숭아처럼 달콤하게 느껴졌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울고 불고 난리를 쳤던 여자가 이제는 흥분에 몸을 떨며 비명을 


지르는 한 마리의 암컷에 지나지 않았다.


나의 손이 유진의 뽀얀 엉덩이를 무자비하게 일그러뜨렸다.




"하아.... 하아.... 승준씨.... 빨리 넣어....줘...."




나는 그녀의 말을 들은척도 않고 계속 그녀의 엉덩이를 핥았다.


그렇게 혀가 돌아 다니다 어느 순간 주른진 항문에다 혀를 뾰족하게 세우고 핥았다.




"하아.....흐윽...."




이어 나의 입술이 강하게 항문을 빨았다.




"하아.... 승주..은씨.... 나 못 견디겠어.... 제발.... 하아...."




나는 항문에 있던 혀를 밑으로 내려 대 음순을 공략했다.




"하아....제발... 아~~ 악~~~ 하아.... 나 죽을거 같아....."




흥분으로 인해 모으고 있던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유진은 자신의 자궁 속으로 들어 오는 이 물질이 나의 혀라는것을 알았으리라.


나의 혀가 질 벽을 간질렀다.




"하아...흐아아...흐응....하아....그만...아앙..못참겠 어...하앙..."




아까와는 또다른 신음성이 유진의 입에서 터졌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는 유진에게 선물을 줄 생각이었다.


그녀는 벌써부터 그걸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그걸 맞이하기 위해 높이 쳐들렸다.


나의 좆이 그녀의 자궁에 귀두만 넣고 깔짝거렸다.




"하아...아아앙...하윽......하아.... 하아....더 ...하아..더 넣어줘...하악....제발....




나의 귀두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자궁 입구를 드나 들었다.


그녀는 안타까움에 몸부림을 쳤다.


나는 자궁에 들어 갔던 귀두를 꺼내 클리토리스를 눌렀다.




"하아...하으응...."




나의 자지를 자궁에 조준 한 다음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러자 거기에 맞춰 유진의 엉덩이도 따라 움직인다.


엎드린 자세를 지탱하기 힘들만큼 강한 자극을 주었는지 그녀는 침대보에 얼굴을


파 묻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하아앙..하윽...여보..하윽...너무..하아앙...하앙....."


"유진아.... 좋아? 헉~~ 헉~~"


"응...하아.....좋아..하아앙...더..하윽..더..하아앙...." 




유진은 나에게 더 강하게 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하아앙..여보...하윽...너무..하아앙..좋아요..하윽...나.. .하앙..."


"흐~~ 헉~~ 나도 좋아.... 미칠 것 같아...."


"하아....나..하앙....미칠거..하앙.....여보..하앙..."




나의 물건이 자궁을 들락 거릴 때 마다 마치 장마철에 물 웅덩이를 발로 디디는 것 처럼


철벅거리는 소리가 났다.




"하아앙.... 좋아....하아앙...여보...하아앙....."


"하아.... 유진아.... 하앙..."


"응.... 하악.... 승준씨...하아앙....."




유진의 엉덩이는 나의 허리동작에 맞춰 격렬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하아앙....여보..하윽..나..하앙...쌀거 같아..하앙...나...하악.. ..."


"하아.....유진아.... 하악... 나도.... 하응...."


"하앙....여보..하악....세준씨..아흐응....나....하앙..돼..흐으응 ....하윽...."


"하아...유진아.... 아.... 아.... 나도...."




유진의 몸 속으로 여태까지 참았던 강렬한 쾌감의 폭발과 함께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들어갔다.




"하아...너무.... 하아.... 너무 좋아..... 하아...."


"하아....사랑해.... 유진아.... 하아..."


"아~~ 나도 사랑해...."




두 번의 섹스로 인해 유진의 몸은 그대로 침대에 널부러졌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이런 황홀하고도 감미로운 섹스는 처음이라고......






내일 2부 올리려다 내친김에 오늘 올립니다....


내일 3부 올릴게요.


님들의 꼬리 글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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