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 17부

본문

소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섹스한 것을 아라에게 말했다는 뜻이다. 


나는 아라의 술병을 빼앗고 아라을 밖으로 데려간다.




17부


잠시 침묵이 흐른다.


나는 아라에게 사과를 한다.


"미안하다! 그때 술이 취해서 나도 모르게 그랬어,정말 미안해 " 하면서 술 핑계를 댄다


아라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다.


나는 아라의 고개를 손으로 치켜세우며 아라늘 똑바로 처다보면서 진심어린 눈빛으로 다시한번 미안하다고 하면서 아라의 눈을 처다본다.


아라도 내 눈을 한참 처다보더니 눈을 돌리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나에게 안기더니 내가슴을 마구 손으로 치면서 "나쁜놈,나쁜놈...하면서 울먹인다.


나는 아라의 등을 토닥거리며 "내가 잘못했어,정말 미안해 "하면서 달랜다.


아라는 울먹이며 나에게 "나쁜 놈아! 내가 너를 좋아 하는데 내 친구하고 이럴수 있어"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나는 할말을 잃어 그냥 "미안하다" 하면서 아라만 꼬옥 껴안고 있다.


흐느끼는 아라를 20여분을 껴안고 달래고 있었을까 아라의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 아라를 처다보니 켁.. 아라가 내품에서 새끈새끈 자고 있는게 아닌가?


나는 어이가 없어 아라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아라의 입술에 살며시 입을 맞춘다.


자는 모습이 왜 이리 예쁘고 귀엽게 보이는지 나도 모르게 아라의 입에다 키스를 해버린 것이다.


그런 후 차쪽을 처다 보니 차가 자꾸 움직인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잘못 봤나 생각하며 자세히 처다보니 분명 차가 달리지는 않지만 좌우로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것이다.


난 아라를 일으켜 세우고 옆에 부축이며 차있는 쪽으로 가 보았다.


헉..


차안에서는 진수와 소이가 서로 뒤엉켜서 섹스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소이가 진수 배위로 올라타서 진수의 좆에다 보지를 꽂아 놓고 방아 찧기를 하면서 흥분에 도가니에 젖어 아아~~~헉 헉 되며 열을 올리고 있다.


진수는 누워서 소이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며 엉덩이를 들었다,내렸다를 반복하면서 마냥 황홀감에 빠져 양손으로는 소이의 엉덩이를 부축이며 즐기고 있는 모습이 쾌락에 젖어 보인다.


나도 소이와 진수가 섹스하는 것을 차창 밖에서 처다 보고 있자니 아랫 부분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비록 술은 취했지만 남들이 섹스하는 장면을 보니 좆이 그냥 있을리 가 없다.


나도 소이와 진수가 씹하고 있는데 끼어서 같이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난 옆에 기대서 자고있는 아라를 처다 본다.


아라 때문에 왠지 불안하다. 


아라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죄책감이 든다.


매우 실망한 표정이 머리속에서 맴돈다.


그것도 잠시뿐 난 지금 이순간을 즐길수 있다는 유혹에 빠져든다.


그래서 아라를 흔들어 깨워 본다.


아라는 아무 대꾸도 없이 옆으로 푹 쓰러진다.


술이 떡이 되어서 인지 소이와 진수가 연신 신음을 토해내며 소리를 질러도 모르고 내가 흔들어 깨워도 모르고 자고있다.


난 아라를 일으켜 세우고 세상 모르고 계속 자고만 있는 아라를 일으켜 세운다.


술도 취했고 옆에서 섹스 하는 것을 처다 보고 있자니 흥분되어 참기 힘들어진다. 


난 좆이 꼴려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라를 차 앞쪽 의자로 대충 눕힌다.


그런 후 나는 소이와 진수가 섹스를 즐기고 있는 뒷 자석으로 간다.


소이와 진수는 내가 가도 오직 본능에 의해서만 서로를 즐기고 있다.


푸욱,푸욱...질퍽질퍽..소이와 진수의 몸에선 둘의 마찰음이 계속 들린다.


난 옷을 벗어 버리고 팬티마저 내리고 소이앞에 가서 내 좆을 내민다.


소이는 섹기 어린 눈빛으로 내 얼굴을 처다보 더니 내 좆을 잡고 열심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댄다.


그러자 진수가 거의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는지 몸을 일으키더니 소이를 엎드리게 한다.


소이가 엎드리자 진수는 소이엉덩이 뒤에서 좆을 보지에 푸욱 하고 박는다.


그리고 다시 앞뒤로 왕복운동을 한다.


퍼억..퍼억...퍽.퍽.퍽...


나는 소이 앞으로 끓어 앉아 소이가 내 좆을 빨수 있도록 소이앞에 내 좆을 내민다.


소이는 연신 좋아 좋아 외쳐 대면서 신음을 하다가 내 좆을 보자 정신없이 빤다.


쭈욱,,쭈욱,,쭉,,쩝.쩝..


소이의 혀 놀림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한다.


"아아~~"


짜릿짜릿한 기분이 좆에서 부터 느껴진다.


난 손을 내밀어 소이의 유방을 만지면서 주물럭 거린다.


뒤에선 진수가 소이보지를 사정없이 박아대고 있고 앞에선 내가 좆을 내밀고 유방을 주물럭 거리자 소이는 그저 황홀감에 섹기를 연신 발동하며 황홀한 표정만 짖는다.


진수 몸에선 계속 땀이 흘러내린다.


진수얼굴을 처다 보니 금방 사정할 모습이다.


나를 처다 보더니 교대하자는 손짓을 한다 .


전에도 셋이서 섹스를 해본 경험이 있어 나는 진수의 뜻을 알아차리고 일어나서 진수가 소이 보지에서 좆을 꺼내자 내 좆을 소이 보지에 그대로 박는다.


소이의 보지에선 애액이 넘쳐 흘러서 인지 부드럽게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진수 좆보다 크기도 굵고 길이도 길어서 인지 내 좆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헉! 하고 외치더니 뒤를 한번 처다 보더니 흥분된 목소리로 "오빠 너무 좋아 !"하면서 "더 깊이 찔러 줘" 한다.


난 미소를 한번 지어 보이고 힘을 가해 "퍼억"하고 소리가 나게 보지에 좆을 밀어 넣는다.


그리고 나서 왕복운동을 한다.


퍼억퍼억..퍽퍽..질퍽 질퍽


소이의 보지에선 애액이 질질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린다.


난 소이 엉덩이를 손으로 주물러 가면서 앞,뒤로 보지속으로 강하게 밀어 넣다가 때론 약하게 넣어 주고 엉덩이를 360도 회전시키면서 내좆이 소이 보지속에서 빙빙 돌게끔 해댄다.


소이의 입에선 계속해서 아아~~...신음소리를 내다가도 오빠 좀더..좀더..더 세게 더 세게. 나 죽네..내보지 찧어질 것 같아. 나좀 살려줘 나좀 살려줘..등 황홀감에 사로잡혀 다양한 섹기 어린 단어들이 튀어 나온다.


전에 소이와 섹스 할때 섹기가 다양하다고 느꼈지만 오늘도 소이와 섹스하면서 새롭게 섹골 이란걸 새삼 느낀다. 


잠시 쉬고있던 진수도 옆에서 우리의 행동을 지켜보다 못 참겠는지 소이 앞으로 가서 좆을 소이 입에 물려준다.


소이는 신음을 하다가 진수가 좆을 내밀자 맛있다는 표정으로 좆을 빨아 들인다.


나도 정신없이 소이 보지에다 좆을 박아 되면서 소이 엉덩이를 한번씩 때리면서 주물럭 거린다.


몇분이 지났을까 소이의 보지가 갑자기 내좆을 막 조이기 시작한다.


소이가 절정에 다다른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이제 막 좆이 흥분하여 나올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는데 소이는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그래서 난 일부러 소이의 엉덩이를 힘을 주어 세차게 두어번 때린다.


소이가 흠짓 놀란다.


상당히 아픈 느낌이 든다.


엉덩이에 빨겋게 손자국이 생겼기 때문이다.


순간의 고통으로 인해 소이는 절정에 오려려다 다소 식어 버린것 같다.


나는 되었다 싶어 최대한의 테크닉을 이용해 소이 보지를 좆으로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면서 소이와 내가 동시에 절정에 오를수 있도록 리듬을 만들어 간다.


앞에선 진수가 소이가 빨아주는 느낌이 좋은지 연신 소이를 처다보면서 황홀감에 젖어 있다.


내좆에서 천천히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내좆의 피스톤 운동이 속력을 가한다.


소이도 다시 절정에 오르려는지 진수 좆을 사정없이 힘 있게 빨기 시작한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속도를 내면서 소이보지에다 박아대면서 헉헉...대면서 


소이 보지에다 좆 물을 토해낸다.


그러자 진수놈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아라의 입에다가 좆물을 꾸역꾸역 토해낸다.


소이 역시 절정에 다다렀는지 진수 좆물을 받아 먹으면서 오빠~~~오빠~~~ 소리치며 보지가 갑자기 내좆을 꽉 조이는가 쉽더니 보지구멍에서 아라의 사정액과 정액이 섞여서 하얀 액체가 물 흐르듯 질질 흐른다.


내 좆에선 좆 물이 나오는 중에도 보지 속이 갑자기 뜨겁게 느껴진다.


소이도 절정을 느끼면서 사정을 하는 것이다.


나와 소이는 환희의 순간을 만끽하며 한참을 똑같은 자세로 있다가 떨어진다.


소이의 눈은 만족감으로 가득차 있다.


나와 진수 역시 그대로 좌석에 앉아서 만족감을 느끼며 숨을 돌리고 있다.


내가 먼저 일어나 화장지로 내 좆과 소이 보지 주변을 닦아 준다.


진수도 차 바닥을 화장지로 닦아 내며 소이 몸에 묻은 애액들을 같이 닦아 준다.


나와 진수는 눈을 마주치며 웃음을 참는다.


문득 아라가 생각나서 아라 곁으로 가보니 아라는 아직도 꿈속에 젖어 있다.


방금 차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 모르고 자고만 있는 것이다.


다음에 오늘 있었던 일을 아라에게 말한다면 어떤 반응일까? 같이 그룹섹스를 하자고 하면 아라가 할 수 있으까? 하는 의구심이 일어난다.


진수가 소이에게 묻는다.


"오늘 기분 어땠어?"


어느새 말을 내린다.


"너무 좋았어"


"그럼 다음에 또 하자"라고 진수가 말을 하니까 소이가 미소를 짓는다.


그래서 내가 이왕이면 4명이서 같이 하면 좋겠다고 하자 소이가 아라가 과연 허락 할 것 같냐고 나에게 묻는다.


나는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소이는 아라가 순진해서 허락하지 않을거라 말하면서 소이 친구중에 그룹섹스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서 언제 한번 같이 만날 수 있으면 기회를 만들겠다고 한다.


나와 진수는 좋다고 말을 하면서 집으로 향한다.


17부 끝...






여러가지로 형태로 구상을 할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군요.


곧 끝내야겠네요..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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