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시간의 강을 넘어.. - 31부

본문

선애는 찜찜한 맘을 뒤로하고 약속 장소인 커피숍으로 갔다.




선미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선애가 선미맞은 편 자리에 가서 앉았다.




아무런 말 없이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먼저 입을 연 것은 선애였다.




[ 집에서 봐도 돼는데 왜 하필여기야? ]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분위기이다.




[ 몰라서 묻니? ]




[ 뭘? ]




[ 우리 이야기 결말이 안 났잖아? ]




[ .............. ]




[ 너 어떻 할거니 ? ]




[ .............. ]




[ 선애야! 대답을 해야지... 어덯 할거냐고? ]




[ 언니.. 그이가 애 지우재.. ]




[ 뭐라고... 무슨 말이니.. ]




[ 몰라.. 애 지우자고 하네. ]




[ 그래서 넌 뭐라고 했니? ]




[ 생각해본다고 했어.. ]




[ 어떻 할건데.. ]




[ 응 언니 아는 친구중에 산부인과 의사가 있다고 했지? ]




[ 너 지금 무슨 생각을 하니? ]




[ 언니 그 친구분에게 연락 좀 해줘.. ]




[ 지금? ]




[ 응.. 나 낮에는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지금 바로 지울래 ]




선에는 눈물을 흘리며 선미에게 부탁을 하고 있었다.




[ 선애야.. ]




[ 언니 제발 부탁이야.. 아무것도 묻지마.. 그리고 진오때문은 아냐.. ]




[ ........ ]




[ 진오랑은 관계없어... 애 아빠될 사람이 애를 원하지 않는데 ... ]




[ 선애야.. ]




[ 언니.. 이 애는 불행의 씨앗이야... ]




[ 선애야.. ]




[ 언니 그리고 언니가 진오애인이란 것 인정해줄게 ]




선미는 어쩔수 없이 친구에게 연락을 하였다.




지금은 힘들다는걸... 아니 애가 너무 컸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걸 사정사정하여 허락을 얻었다.




선미는 선애가 수술실로 들어가 수술을 하는동안 왠지 이일로 인해 진오를 빼앗길 것 같은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었다.




[ 아냐.. 선애가 분명 나랑 진오랑의 관계를 인정해 준다고 했잖아.. 난 믿어.. ]




허나 왠지 찜찜했다.




하여튼 선애는 그날 애를 지웠다.




성태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다만 선미가 성태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랑 같이있다고만 했을뿐이다.




성태는 선애가 애를 지웠다는 걸 알게 되건 선애가 애를 지운후 일주일이 지났어야 알수있었다.




그것도 선애에게 직접들은 것이 아니라 수술을 해준 그 의사친구로부터 들었다.




성태는 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꾹꾹 눌러 참았다.




그러나 성태는 양쪽 손에 떡을 든 심정으로 선애를 용서하기로 맘 먹었다.




장모 명희와 경미를 다시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경미는 무엇때문인지 ... 단순히 남자가 그리웠은지 성태와 만나 쉽게 몸을 허락했었다.




그래서 성태는 이제 선애를 놓아주고 진오도 용서해 줄수 있었다.




성태는 선애가 몸조리 한답시고 친정에 가있는 동안 가끔 들러는 장모와 그리고 경미와 질퍽한 섹스를 




하였다... 그리고 선애에 대한 분노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있었다.




선애를 대신할 두사람이 있기에..




그래서 성태는 선애를 놓아주기로 했다.




허나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성태는 친구 병관이를 떠올렸다.




병관이는 언젠가 선애를 보며 한번 자고싶다고 한적이 있었다.




물론 결혼전이 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매번 선애를 소개 시켜달라고 선미에게 조르던걸 기억하게 되었다.




성태는 집으로 병관이를 불렀다.




병관이는 신혼집을 둘러보다가 벽에 걸린 결혼 사진을 보고는 놀란다.




[ 성태야.. 너 .. 재수씨가 선애씨냐? ]




[ 응 그렇게 됐어 ]




[ 짜아식.. 좋겠다 ]




[ 뭐야.. 너야 말로 재수씨가 엄청예뻐고 섹시하두만.. 너는 좋겠다.. 인석아.. ]




사실 병관이 마누라는 병관이 보다 3살이 많은 여자였다.




중학교 가정교사이다.




얼굴도 예쁘고 늘씬한게 성태는 언제 꼭 한번 섹스를 해 봤어면 하고 상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둘은 족발에 소주를 한잔하며 서로 상대방 아내를 칭찬하기 바쁘다.




역시 술은 사람을 용감하게 (?) 만든다.




어느정도 취한 상태에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두 사람은 마누라를 바꿔 자기로 맘을 모았다.




방법은 두 여자가다 술이 약하니 술을 먹여 인사불성을 만들어서 체인징 파터너를 하기로 했다.




날짜는 10일 뒤에 하기로 했다.




한편 선애는 친정에 돌아와서 가끔 먼 발치에서 진오를 보았다.




예전 같았서면 달려갔을탠데 숨어버리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너무나 처량한 느낌이었다.




선애는 진오가 옆에 있는데도 그 옆에 가지못하는 자신이 싫었다.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아침에 성태에게서 전화도 왔다..




오늘 저녁에 병관이라고 하는 친구와 그 사람의 와이프까지 같이 집으로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진오와 대화나 좀 할려고 했는데...




왠지 진오는 높은 곳에 있는 사람같이.. 자기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같이 느껴질뿐이었다.




선애는 우울한 맘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오후 4시 밖에 안되었는데 친구 병관이 부부가 와있다.




[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제가 집에서 맞아야 되는데 ]




[ 아뇨 재수씨 괜찮습니다. 우리가 번거롭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 아뇨.. 음식 준비가.. ]




[ 하하하 재수씨 그냥 우리가 시켰습니다.. 음식걱정은 마세요 ]




그때 병관이 아내가 남편의 말을 거든다..




[ 네에.. 선물도 못사오고 그래서 우리가 시켰습니다.. 참 인사가 늦었네요.. ]




[ 아~네! 전 윤 선애라고 해요.. 언니 ]




[ 그래요.. 선애씨.. 전 김 윤희라고 해요.. 반가워요 ]




말하는 투에서 선생의 냄새가 난다.




선애는 윤희가 한 없이 위대해 보이기 까지했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될줄이야..




요리와 술이오고 ....




초면인데도 그들은 전혀 서먹함이 없었다.




그것은 선애가 윤희를 너무나 좋아하고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연히 윤희도 말끗 마다 언니 언니하는 선애가 예쁘고 귀여웠다.




여자들이 뭉치면서 자연히 분위기는 화기애애해 졌다.




선애는 친정에 있으면서의 시름과 그 동안의 모든 마음의 고통들을 여기서 말끔히 날려버리기라도




하듯이 더 쾌활하게 웃고 더 밝게 그리고 크게 떠드는 것이었다.




거기다 술 까지 마셨으니 자연히 선애의 행동과 말에서는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어느듯 술 병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그에 따라 남자들의 시선은 음탕하게 변해가고 있었고..




여자들은 취해갔다.




그러고도 얼마를 더 마셨을까?




먼저 오늘 과음하고 있던 선애가 옆으로 쓰러졌다.




얼마있지 않아 윤희도 한참을 졸더니만 옆으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성태와 병관이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리며 성태는 선애를 병관이는 자기아내 윤희를 안았다.




그리고 두 여자를 나란히 한 침대에 눕혔다.




본래 성태와 선애의 침대는 맞춘거라서 다섯명이 누워도 넉넉할 정도로 큰 침대였다.




성태와 병관이는 선애와 윤희의 옷을 벗긴다.




두 여인을 완전히 나체로 만든후 체인징 파트너를 하였다.




그리고 성태와 병관이도 옷을 모두 벗었다,




먼저 시작한 것은 성태였다.




성태가 윤희의 가슴을 만지며 한손으로는 윤희의 몸을 옆으로 뉘이고는 윤희를 서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병관이도 이미 선애를 애무하고 있었다,




[ 너 마누라 가슴이 예뻐네...... ]




병관이가 선애의 가슴을 애무하며 성태에게 말을 던졌다.




병관이는 선애의 빠알간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었다. 




그리고는 혀로 건지듯이 선애의 유두를 핥았다.




[ 아아...... 흐윽.........! ] 




선애는 골아 떨어진 상태에서도 본능에 충실해서인지 신음소리를 냈다.




병관이는 선애의 한쪽 유방을 모조리 혀로 핥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 아아아앙앙…아하.아하….앙앙….간지러어어….아하아하 ]




병관은 나머지 한손으로는 다른쪽 유방의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병관은 다시 상반신을 일으켜 두 손으로 유방을 꼬옥 쥐었다. 




정말 너무나 탐스러운 유방이었다. 




병관은 다시한번 유방과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병관은 선애의 유방에다 얼굴을 마구 비볐다.




선애의 가슴을 애무하는 소리와 선애의 무의식중 도발적인 신음소리가 성태에게 까지 들린다.




성태는 윤희를 바로 눕히고 윤희 유방위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성태는 엉덩이를 앞으로 빼 자지를 윤희의 입속에 들이 밀었다. 




윤희는 답답했는지 입을 벌리고 있었기에 성태의 좆이 윤희의 입속으로 쉽게 들어갔다.




그러자 윤희는 무의식중인지는 몰라도 눈을 감은 상태에서 성태의 좆을 두 손으로 쥐었다.




그런 모습을 병관은 힐끗 보고는 웃는다.




성태와 병관이가 서로를 힐끗 쳐다보고 씨익 웃고는 다시금 자기들의 세상으로 




돌아갔다.




병관이가 선애의 유방을 열심히 빨고 있다.




무의식 중에 나오는 선애의 신음과 섹소리가 온방을 가득 메우고 있다.




[ 아흑.............. 아아.........여보오...........더..세게 빨아줘...아아..!!! ]




선애는 성태가 자신을 애무하고 있는줄로 아는 것 같다. 




윤희는 벌써 좃물 방울이 맺혀있는 성태의 좃대가리 끝을 핥고있었다.




사실 윤희는 어느정도 술은 취해있었지만 골아 떨어진 상태는 아니었다.




병관이와 윤희는 여러번 다른 파트너들과 교환섹스를 즐긴 경험이 있었다.




[ 헉! 제수씨 ..! ]




성태는 윤희가 눈을 떠는 것을 보고는 놀라 말을 더듬었다.




허나 윤희는 그런 성태에게 눈 웃음을 살짝 지어주고는.. 




그리고는 성태의 좆을 한 번에 입 속 깊은 곳 까지 빨아 들였다. 




그리고는 성태의 좆을 잡고는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성태의 좆을 입에서 쭉 귀두 까지 뽑고 다시 목구멍 까지 푹 꽂아 주었다.




[ 아아....그거야....그래...으음...그곳이 좋아...아.... ]




윤희는 성태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필사 적으로 머리를 왔다 갔다 했다.




그에 따라 성태도 허리를 움직여 윤희와 박자를 맞추어 흔들어 댔다.




[ 오....그래....음.....아.....옳지....그래..하아.... ]




[ 쩝..쩝...쩝....쑤걱 쑤걱 .....쩝쩝.. ]




윤희는 피스톤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아주 빠른 운동이었다.




[ 아...그...그만...너무 심하게 하면 금방 싸버릴지도 몰라... ]




윤희는 자신의 입에서 성태의 좆을 꺼내었다. 




성태의 좆은 윤희의 침으로 반질반질 했고,아까보다 더욱 커져 있었다. 




귀두는 아주 빨개져 있었다.




윤희는 숨이 찬지 조금 헉헉 거렸다.




이젠 드디어 성태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윤희의 입에 입을 맞추고는 부드럽게 빨았다. 




혀로 윤희의 입술을 벌리며....파고 들어갔다. 




윤희 또한 성태의 혀를 반기듯 성태의 혀를 빨아들였다. 




[ 으읍.....쭈으읍.....쫍.......쭈읍..... ]




성태는 윤희의 입술을 농락하면서 가슴을 애무하는 것을 잊지않았다. 




차 한잔 마실 시간이 지났을까...




성태는 입을 떼고 서서히 목을 지나 밑으로 내려갔다. 




가슴에 다가왔을 떼 혀를 내밀어 손가락 사이에 낀 유실을 할짝 핥으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살짝 비틀었다. 




[ 하아악......아아아앙......하아아..... ]




윤희는 가슴으로 부터 온 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성태는 윤희의 젖꼭지를 핥다가 이빨 사이에 끼우며 잘근잘근 씹었다. 




[ 아아앗....아흑....아아아앙.......아아....좋아요.....성태씨....흐윽.. ]




성태는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손을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 으음...아아....하아아....장난치...지...말..아..요.... ]




성태의 손은 허벅지 안쪽을 대음순이 있는 곳으로 서서히 이동했다. 




[ 아앗....거긴.....흐윽.... ]




성태의 손이 보지구멍을 간지럽히자 윤희는 자지러질 듯이 퍼뜩였다. 




검지와 소지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중지로 질구에 샅짝 삽입했다. 




[ 하악....아앗.....아아앙.....아아아..... ]




윤희는 가슴과 보지를 집중적으로 공략당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두 곳에서 시작된 쾌감들이 온 몸으로 퍼져가고 그 쾌감이 윤희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성태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더욱 끌어안고는 가슴을 비벼댔다. 




성태는 윤희의 가슴에서 얼굴을 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는 윤희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고 잡아 벌렸다.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은 듯 보지가 벌려지자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성태는 그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입맛을 다셨다.




윤희의 보지는 무성한 털이 나 있었지만 잘 정돈되어 있었다. 




성태는 우선 윤희를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며 얼굴을 보지에 가까이 했다. 




[ 아흑............ ] 




윤희는 보지입구에서 느껴지는 성태의 입김에 신음을 내지런다.




한손으로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었다. 




보지속이 한층 더 잘 보였다.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수축할때마다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지르다가 검지를 보지구멍에 삽입시켰다. 




쏘~옥! 질 커 덩.....




[ 흐윽......아아....좀...더.....하악... ]




보지가 수축하며 손가락을 놓치 않을 듯이 꽉 물었다. 




[ 으음.....대단한데!.... ]




그리고는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좀 더 깊숙히 넣고는 질 주름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서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였다. 




[ 아흐윽.....아아아앙.....흐윽......아앙아앙.....더.....흑....나....으흑..... ]




성태는 손가락을 계속 왕복시키면서 혀를 내밀어 보지샅을 핥았다. 




쩝....쩌쩝......할짝할짝.......쩝쩝......쩌어업....




그렇게 한참을 빨고 손라락을 쑤시다가 클리토리스를 찾아 혀로 몇 번 핥고는 




쭈욱 빨아 들였다. 




[ 아하악.......아아아앙......그만....아흑.....아앙....나 죽을....것...같..애....아흑..... ]




윤희는 너무나 큰 쾌감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보지에선 하염없이 물이 나오고 있었다. 




윤희는 최근래 이렇게 많은 보짓물을 흘려보긴 오랜만이었다. 




보지가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다. 




성태가 어서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 줬으면 했다. 




그 때 성태는 보지에서 입과 손을 떼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미 뻗뻗해질 대로 뻗뻗해진 좆을 붙잡고 윤희의 보지로 가져갔다. 




성태의 좆은 그리 커지는 않지만 핏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다. 




윤희는 그런 성태의 좆을 보고 귀여운 듯 살짝 뽀뽀를 하였다.




[ 쪽~! 귀여워 쪽 쪽 .. ] 




성태는 윤희가 자신의 좆을 보고는 애들 자지를 보듯이 하자 은근히 오기가 났다.




성태는 좆을 부여 잡고는 윤희의 보지구멍에 대었다. 




[ 하아아..... ]




윤희는 성태의 좆이 보지에 대이자 가볍게 떨며 보지가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성태는 체중을 윤희의 몸에 실으며 허리를 앞으로 내렸다. 




푸우욱...!




[ 아악....하으윽..... ]




[ 으음....헉 ]




성태의 좆이 윤희의 보자구멍에 들어가자 애액이 틈사이로 흘러 내렸다. 




[ 으음....보지안이 아주 뜨겁군....아주....좋아.....거기다 이 빡빡함이란....으음.... ]




[ 흐윽....뜨거워.....내장안까지 파고드는 것 같아. ]




성태는 좆을 보지에 삽입 시킨채 보지 맛을 보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뒤로 빼내어




다시 앞으로 쑤셨다. 




푸욱~! 푹푹




[ 하아악.....흐윽.....쿡쿡 찌..르..네......으윽...좋..아...요....으윽... ]




윤희는 보지속을 가득 매우는 이물질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성태 삽입한채로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질 주름을 만끽하고 있었다.




한편.....




병관은 두손으로 선애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선애의 목덜미를 혀로 쓸어갔다.




귓볼도 입안에 넣고 잘근잘근 깨물었다. 




선애는 무의식 중에도 병관의 애무에 적극적인 반응을 하며 교성을 지른다.




[ 아...좋아...이..기분.....아하항....아....왜...이??..좋지... ] 




선애의 손이 어느새 병관의 좆을 잡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본능적인 반응이었는가?




선애는 병관의 애무에 흥분을 했는지 병관의 좆을 꽈~악! 쥐었다.




[ 으흐윽...으음.. ]




친구의 와이프이며 예전부터 눈독을 들이던 선애가 자신의 좆을 잡고있다는 사실이 




더더욱 승우를 자극시겼고, 또 아내가 보고있는데서라 병관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병관은 흥분이 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좆을 선애의 입으로 가져갔다.




의식이 없는 선애가 병관의 좆을 덥썩 물리라고는 병관이도 옆에서 보고있던 성태도 예상치 못햇다.




선애는 더 나아가 아예 병관의 좆을 혀를 길게하여 아이스크림 핣듯이 쭈욱 핣기까지 했다.




허나 선애는 아직 잠에서 비몽사몽에서 못 깨어나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병관의 좆을 빨고잇었다.




[ 쯔습…쯥으으읍….쯥쯥…..스읍즈읍….쯔쯔쯔으으으읍……쓰읍쓰읍 ]




병관도 흥분이 되는듯 다리를 떨며 선애의 머리를 잡고 왔다갔다 이동을 도와주었다.




선애는 병관의 좆을 입속에 넣고는 피스톤 운동을 하기시작 했다. 




아직도 선애는 무의식중인 것 같다.




허나 병관의 좆을 입에서 쭉 뽑았다가 귀두 까지 뽑고 다시 목구멍 까지푹 꽂아 주었다.




[ 아아....그거야....그래...으음...그곳이 좋아...아....선애씨~! ]




순간 병관이가 선애씨라고 자르는 비명을 들었는지 선애가 화들작 놀라며 깨어났다.




[ 헉! 누구? ]




순간 선애가 눈을 떳다.




[ 병관씨...이게 무슨.. ]




선애는 병관이를 밀쳐내고 이불을 당겨 몸을 가리고 옆을 보는 순간 ...




[ 여보... 언니.. ]




그제서야 성태도 선애를 보며 ...




[ 당신도 즐기라고.... 으음! 보지속이 빡빡하군 헉헉 ]




성태는 선애가 보든 말든 계속해서 윤희의 보지를 쑤시며 선애에게 말을 했다.




[ 선애씨도 응응..즐..겨..아학..요 ]




그때 병관이가 다시 자신의 좆을 잡고는 성태댐에 놀라 입을 벌리고 있는 선애의 입에 좆을 집어 넣었다.




[ 헉! 으엑! ]




순간 좆이 너무 깊이 입속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선애는 헛 구역질을 해댔다.




선애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서러워서 일까? 아니면 좆이 너무 깊이 들어오는 바람에 헛구역질과 같이 나온 눈물인가?




순간 선애는 지금이야 말로 성태와 끝나는군아 하는 생각을 했다.




" 아냐 오히려 잘된거야... 그래 나에겐 진오가 있어.. "




선애는 결심을 굳혔다.




이 기회를 빌어 성태와 이혼을 하고 다시 진오에게로 돌아가기로 맘을 먹었다.




****** 3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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