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D동의 추억 - 2부

본문

1부를 전날 써놓고 실수해서 등록이 안되어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네요.


역시 첨이라 실수를...


하루에 한편씩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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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넘어에있는 두사람은 수경이엄마와 준이아빠였던것이다.


여철은 몸을 낮추며 살금살금 두사람의 대화가 잘 들리는곳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두사람의 대화가 뚜렷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수경엄마~ 그러지말고 우리집으로 가자니까?"


"안돼요.그러다 수경이깨어나면 울면서 절 찿는단말이예요."


"금방 잠든애가 왜 깨어나? 걱정말고 우리집으로 가자, 우리집 비었어."


"우리집도 수경이뿐이예요. 수경아빠 밤낚시갔는데 낼 오후에나 온다구요"


"그래? 그럼 당신집으로 가면되겠군."


"수경이 안방에서 자니까 가게 방으로 오세요"


"알았어. 그럼 가서 문단속좀하고 갈테니 뒷문 열어놔."


"네"


여철은 잠시 자신의 귀를 의심하지않을수없었다. 


그리고 순간 여러생각이 스쳐지나가긴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그자릴 피해야했다.


준이아빠가 다시 자신의 집쪽으로 돌아오고있기 때문이였다.


여철은 잠시 당황하다가 몸울 일으켜 방금 두사람이 대화를 했던곳을 바라보았다.


수경이엄마는 벌써 들어갔는지 보이질않았고 여철은 재빨리 그쪽으로 담을 뛰어넘었다.


다시 반대쪽에서 준이아빠가 자신의집 문단속을 마치고 되돌아올때까지 어찌할줄모르던 여철은


얼떨결에 수경이엄마가 열어놓고들어간 뒷문으로 들어가서 가게안쪽 주방으로 몸을 숨겼다.


곧바로 준이아빠가 뒷따라들어와서는 뒷문을 잠구고 가게방으로 들어갔다.


여철은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조용히 일어서서 방안소리가 잘 들리는곳으로가 자릴잡았다.


"수경엄마, 당신이랑 하고싶어서 하루종일 내가 얼마나 애태웠느니 알아?"


"피~~ 거짓말..."


"거짓말 아냐, 솔직히 어제 준이엄마 시골간뒤부터 바로 우리가게 문닫고 당신이랑 하고싶은걸 


겨우겨우 참았는데 어젯밤에도 못하고 내가 얼마나 속탔는지 당신은 모를거야."


"엊그제도 지하실에서 했으면서 뭘 그래요?"


"난 당신이 너무 좋아. 그래서 매일하고싶단말야. 이리와~"


여철은 게속 대화를 엿들으며 방안을 볼수있는 환기창에 올라서서 방안을 내려다 보았다.


"아움~~ 쪼~옥"


두사람은 서로 끌어안고 키스를하면서 서로의 몸을 더듬고있었다.


준이아빠는 왼손으로 수경이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며 오른손은 치마속으로 들어가 힢을 주물렀다.


수경이엄마는 준이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매달리는듯한 자세로 허리를 뒤로 꺽으며 낮은신음소릴내고있었다.


"하웅~~ 앙~~"


"당신의 가슴은 정말 예술이야. 이렇게 작은체구에 맞지않는 크기와 나이 답지않은 탄력을 지니고있으니... 전부 내껏으로 만들고싶어,영원히... 움~~ 쭈~웁"


준이아빠는 수경이엄마의 웃옷을 벗기고 브래지어를 올리며 가슴을 입안가득 넣고 빨았다.


수경이엄마는 더는 선체로 견디지못하고 쓰러졌고 준이아빠도 그위로 쓰러져 계속 양쪽 가슴을 


번갈아 빨면서 팬티도 다리아래로 끌어내리고있었다.


"아~ 하앙~ 아~ 아야! 아이~ 젖꼭질 넘세게 깨물진말아요, 아파요"


"우음~~ 쭈~웁 쪽쪽. 알았어. 미안해 .하지만 당신 가슴이 깨물어먹고싶을만큼 맛있는걸 어떻케.."


준이아빠의 말을 들으며 여철도 수경이엄마의 가슴이 정말 동네의 비슷한 또래 아줌마들보다


훨씬 크고 탄력있다는걸 부인할수는없었다.


하지만 여철이 알기엔 착하고 몸가짐이 바르게 보였던 수경이엄마가 이러리라고는 정말 생각하지못했던터라 눈앞의 광경을 보면서도 믿겨지질않았다.


잠시후 준이아빠는 자신의 하의를 모두벗고는 수경이엄마의 두다리를 어깨위로 걸친후 


우뚝솟은 좆을 검은털로 살짝가려있는 보지로 서서히 넣기 시작했다.


"푸~우욱-- "


"아~ 아앙~ 아흐~`


"푸~걱. 푸걱 쑤걱. 푸욱 쑤~욱 . 푹 푹 쑥 쑥. 푸억~ 쑤억~ 푸욱~ 쑤욱~.푹푹푹푹--- 쑥쑥쑥쑥--"


"아으~아항, 아흐~아~~앙, 하아,하아,하아앙,하~~아학!앙~ 아으~ 허엉! 허응~ 어어헝~ 흐우앙~


"당신의 보지도 너무 좋아~ 당신도 내 좆이 좋지? 그렇지?"


"아으~아하앙~ 아앙, 아~앙, 아으앙~ 조오~아~ 아앙~ 너무 조오아~~ 아흐항~ 아앙~~"


수경이엄마의 교성은 끈임없이 이어지며 두사람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이제 수경이엄마의 왼쪽다리만을 가슴에 끌어안고 좆을 박아대던 준이아빠는 사정에 임박하자


더욱 빠르게 허리를 흔들며 최후의 좆질을하며 말했다.


"안에다 싸두돼?"


"아뇨,오늘은 안돼요. 오늘은 밖에다 해요"


"에이~ 난 안에다 하고싶은데... 알았어, 오늘은 당신 말대로할께"


"푹푹푹 푸우우~욱 푸푸푹푹푸푸푸우우우우~~푸~욱"


"아으하~아, 아항, 아항, 아~앙,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하으하~아앙~"


준이아빠는 몸을 솟구치며 좆을 박아넣다가 결국엔 수경이엄마의 배위로 정액을 분출했다.


"후우우우~~우후흐~~"


사정을 다하고난 준이아빠는 옆으로 쓰러졌고 수경이엄마역시 긴숨을 내뱉으며 몸을 늘어뜨렸다.


방안의 모든 광경을 다 지켜본 여철도 팬티가 찢어질듯 성나있는 좆을잡고 어쩔줄몰라하고있었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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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또 새벽이 깊었네요.


워드실력이 좋지못해서 겨우 정사장면 하나로 끝냅니다.


지루하고 답답하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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