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소윤이야기(실화) - 3부

본문

3부까지 오게 되었군요..




비록 2편 밖에 안 올렸지만 많이 읽어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리플보는 재미도 좋았구요 역시 감사해요^^




겪은 일을 쓰기 때문에 글은 줄줄 써 내려갈수 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것도 있고^^




암튼 ....재밌게 읽어주세요..역시 H씬은 후반에^^










"선배, 오늘 총회 있는거 알지? 도망가지마 응?"




"아...그게 효경아.."




"총회 끝나고 회식있단말이야..수업마치면 바루 와야해.응?"




"효경아 오빠가 오늘 컨디션이..."




"몰라, 자 선배 내 휴대폰 줄테니까 총회시간 맞춰 나한테 와서 돌려줘 알았지?"




효경이가 나한테 덥썩 자기 휴대폰을 맡기고서 저멀리 뛰어가 버렸다.




"제길..귀찮은데.."




마지막 수업을 듣고 있던중..심심해서 효경이 휴대폰을 꺼내 보았다.




메세지가 궁금해서 열어보았더니 우리과 남자애들이 보낸 것이 꽤있었다.




밥사준다고 나오라는 둥, 오늘 총회 꼭 참석하라는 등등...




"녀석 인기많은데^^"




"누구 말이야?"




옆에서 같이 수업듣고 있던 친구 석주가 묻는다.




"응. 효경이 말이야,효경이 핸드폰 보니까 재밌는것이 많네"




"그래? 근데 니가 왜 효경이 핸드폰 가지고 있냐?"




"아..그럴일이 있어"




"효경이 인기 많아. 몰랐어?"




"그러냐? 난 그냥 어린애로 생각드는데.."




"그래? 그래 영계긴 하지^^"




"^^"




한번 본거 호기심으로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어..내번호가 젤 첨으로 되있네"




"정말?"




"봐봐..단축번호 0번이 내번호 잖아"




"정말 그렇네..너 효경이랑 자주 통화하냐?"




"그냥..전화가 자주 오니까 나도 해 주는편이지"




"야~~둘이 무슨 섬씽이 있는거 아냐?"




"섬씽은 무슨...나한텐 오직..우리귀여운 소윤이 뿐"




"하~~그래.참 소윤씨는 잘있냐?"




"그래.요즘 바쁘게 보내. 환절기라서 손님이 많나봐"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석주 녀석이랑 총회장소로 갔다.




"어 오빠 왔네?^^"




"자 니 휴대폰"




효경이가 휴대폰을 돌려받고서 내 얼굴을 뚫어져라 봤다.




"왜? 이렇게 왔잖아.뭐가 잘못됐어?"




"아.아니. 자 여기 앉아 오빠"




무슨..중요하지도 않는 일 갖구서 총회를 하는지..놀러가는데 아무데나




가면되지..뭘 회의까지..




효경이가 총회 내내 내 옆에 앉아서 아무말도 안한다.




"효경아 무슨 걱정있어?"




"어? 아니..그냥..오빠 내휴대폰 봤어?"




"응..너 인기 많던데?^^"




"뭐가?"




"메세지온거 보니까 장난아니던데?^^"




"칫..관심없어 그런거.."




회의끝나고 모두 밥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선배 이제 술마시러 갈건데 갈거지?"




"그래 이왕 회비까지 냈는데 끝까지 가야지"




효경이랑 석주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소주방으로 갔다.




효경이가 내 오른쪽에 붙어 앉았다.




그러니까 석주가 내 왼쪽에 붙어 앉았다.




"석주야 징그럽다"




"^^"




과 애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녀석들이 효경이 술잔에




술을 연커푸 따르고 있었다.




효경이는 싫은 내색을 하면서도 어쩔수없이 계속 마셨다.




내가 끼어들어야 할것 같았다.




"자자 얘들아..효경이 많이 마셨거든..이제그만~~^^"




"예 선배님"




착한 녀석들, 한마디만 하면 말 잘듣는다.




내가 석주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효경이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효경아 괜찮아? 너 술도 잘 못마시면서 왜 그랬어?"




"아..오빠 미안 괜찮아"




술을 먹어서 그런지 효경이가 예뻐 보였다.




시간이 좀 지나자 효경이는 아예 내 등에 기대서 잠을 자고 있었다.




"어? 얘가 큰일이네..얘들아 누구 효경이 집 아는사람 있어?미영아 몰라?"




"몰라요 선배"




여자애들 한테 물어봐도 모른댄다.




술자리가 끝나고 효경이를 깨웠지만 일어나지 않았다.




애들 다 보내고 석주랑 효경이랑 셋이 남았다.




"석주야 좀 도와줘,효경이 좀 업게"




효경이를 업고서 석주랑 큰길로 나왔다.




"어떡하냐..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는데..여관에다 눕히고 나오면 안되겠지?"




"말이라고 하냐?"




"그럼...내 자취방에 데리고 가야겠다."




"뭣이라!!"




"자취방에 눕히고 석주너희집에 갈께 좀 재어주라"




"그..그런거였냐? 알았어, 그럼 나 먼저 집에 가서 기다릴게"




석주를 보내고 효경이를 데리고 자취방에 데려왔다.




아직 9시도 안됐는데 이렇게 마시고 뻗어버리다니..




자리를 깐 후에 효경이를 반듯하게 눕혔다.




그냥 자기에 불편할것 같아서 효경이가 입고 있는 얇은 자켓을 벗겨버렸다.




"헉"




자켓을 벗기니까 민소매의 아주 작은 셔츠가 드러났다.




푹파인 옷이라 어깨선이 많이 드러났다 목선과 이어지는 그 라인이 너무섹시했다.




자세히 보니 가슴도 컸다. 




"야~~얘가 이렇게 글래머였나?..섹시한걸.."




가슴을 한번 만져 보려다가 죄 짓는것 같아서 그만두고 양말을 벗겼다.




"해장국 끓일 재료가 남아있었던가..?"




냉장고를 뒤져서 북어국 끓일 준비를 했다.




한참 끓이고 있는데 소윤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어 소윤아. 오늘 잘 보냈어?"




"응 오빠 나 지금 오빠 집에 갈려고 하거든."




"헉..어? 왜? 무슨일인데...?"




"오빠 왜그렇게 당황해? "




"응? 아냐..나 지금.석주 집이거든..오늘 회식하고 석주집에서 잘려구"




"정말이야?"




"그럼 정말이지"




"그럼,석주오빠 바꿔바봐"




"응? 석주? 지금 석주 샤워하고 있어"




"정말이야?"




"그럼,정말이지..내가 우리 소윤이 한테 왜 거짓말하니?"




"에잇,오늘 오빠가 좋아하는 치킨 사갈려고 했는데.."




"어? 정말? 소윤아 내일 먹자"




"알았어,오빠 술많이 안먹었지?"




"응"




"그럼..잘 자구 내일봐 오빠 사랑해"




"응 사랑해.소윤이도 잘자"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정말 소윤이가 전화안하구 바로 집에 왔으면....생각도 하기싫다.




한숨을 몰아쉰뒤 끓이던 북어국을 마저 끓였다.




조그만 상에다가 차려둔뒤 메모를 남겼다.




새근새근 자는 효경이를 한번 바라본후 나갈려고 돌아서는데




효경이가 내 팔을 잡았다.




"어? 효경아 안잤어?"




"응..선배."




"뭘 그렇게 많이 마셨냐?"




"미안"




"그럼 효경이 집에 갈래? 바래다 줄께"




"아니 가기 싫어 오늘 선배랑 같이 있을래"




"응?"




"선배........나 선배 좋아해,몰랐어?"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




"근데 왜 모른척 했어?"




"효경아...미안..하지만 나 여자친구 있어"




"알아..아까 통화하는거 들었어"




"그랬니?..효경아.."




"오빠 그여자랑 잤어?"




"아니"




입에서 자동으로 거짓말이 튀어나왔다.이런..




"그럼.... 나 오늘 오빠하고 잘래"




"헉...효..효경아.."




효경이가 나한테 달려들어 내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순간 당황했지만...나도 어쩔수없는 남자인가보다.




그냥 그대로 있었다.




효경이는 키스가 처음인지 입을 벌리지 않고 그냥 입술만 대고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내 혀를 효경이의 입에 넣어버렸다.




그리고는 효경이의 혀를 애무했고 효경이도 받아드렸다.




하지만 곧 제정신으로 돌아왔고 효경이를 떼어놓았다.




"효경아..우리..이러면 안돼"




"왜? 왜? 여자친구 때문에? 그여자랑 안잤다며? 그럼 책임질일 없잖아?"




"그렇긴 하지만.."




또 거짓말이 튀어나왔다.




"나 오빠 정말 좋아해..나 오빠랑 잘거야.." 




효경이가 다시 나한테 달려들어 키스를 했다.




이번에 자기가 먼저 내 혀를 애무했다.




머리가 복잡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자연스럽게 효경이의 히프를 어루만졌다.




효경이가 계속 키스만 하자 나는 효경이를 안아서 반듯이 눕혔다.




효경이의 목에 애무를 했다.




그리고서 효경이의 몸에 탱탱히 붙어 있던 셔츠를 벗겨버렸다. 




누드브라 인가...효경이의 가슴에 붙어있던 조그만 조각들이 떨어졌다.




놀랐다.유방이 너무 크고 아름다웠다.




순간 소윤이의 유방과 비교되었다. 젠장...




내 혀로 효경이의 큰 유방을 빨았다.너무 좋았다.




정말 이런 훌륭한 유방은 처음이었다




효경이의 젖꼭지는 이미 크고 딱딱하게 서있었다.




"훕..훕.....훕.."




난 계속 효경이의 젖꼭지도 빨고 그 큰 유방을 모아서 얼굴을 묻어 비비기도 했다.




정말 너무 좋았고 지칠줄 몰랐다.




"오..오빠....나..기분이 이상해..오빠가 내 젖꼭지 빨때 닭살이 돋는것 같은




기분도 들고..아무튼 기분이 좋아..아...오빠..."




"훕..훕...나도..기분좋아..효경아..니 유방 정말 크고 맛 좋아..훕...훕.."




"고마워....아.....아...오빠...아..."




난 입으로는 효경이의 큰 유방을 계속 빨면서 효경이의 짧은 청치마속으로 손을넣어




바로 팬티를 벗겨버렸다..




"아..오빠..."




난 효경이의 유방을 뒤로 한채 효경이의 허벅지를 애무했다.




"아...오빠...아..아..."




그리고는 효경이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서 미니스커트 같은 짧은 청치마를 허리위로 




올려버렸다.




예쁜 히프사이로 효경이의 보지가 보였다.




보지털도 적당히 나 있어서 무척 깨끗해 보였다.




먼저 효경이의 히프를 빨다가 효경이의 보지에 키스를 했다.




"아...오빠...아.......좋아...아.."




효경이의 보지중간쯤에 작은 돌기가 나 있었다.




뭐 이게 클리토리스인가...뭔가..잘은 모르겠다.아무튼..그걸 입으로 물고 쭉 빨았다.




"아..오빠...좋아.....아...아.....거기..아...오빠..."




그 돌기를 자꾸 쭉쭉 빨아대니까 효경이가 정신을 못차렸다.




"아...아..아악...좋아 오빠..."




이제 입을 크게 벌리고 효경이의 보지 전체를 입에 물고 계속 빨아댔다.




효경이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보지살을 빨아대니 자세가 좀 그랬다.




난 효경이를 돌려 눕힌후 내 자지를 효경이의 입에 갔다 대었다.




효경이는 움찔놀라더니 천천히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첨에는 버거워하더니 좀 지나자 쪽쪽 빨아댔다




"으...효.효경아..키스할때처럼 혀로도 빨아줘..아.."




"웁..아.알았어..오빠...웁...웁.."




시간이 좀 지나자 효경이가 내 자지를 완전히 가지고 놀았다.




빠는게 정말 기분이 좋았다.




너무 흥분돼서 사정할 기미가 보이자 난 그만두게 했다.




"효경아..다시 엎드려 봐..넣어줄께"




"응..알았어 오빠..."




난 효경이를 엎드리게 한후 소윤이에게 늘 그러던것처럼 내 자지를 




효경이의 보지살에 비벼대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효경이의 보지에 박아버렸다.




"헉..오...오빠...갑자기..아....아.."




"효경아 놀랐어?"




"응..조금...괜찮아..기분좋아..아..."




푹 푹...푹....퍽...퍽....




난 효경이의 가느다란 허리를 잡고 내 자지를 계속 효경이의 보지속에




박아대었다




효경이의 큰 유방이 리듬을 타며 마구 출렁거렸다.




그모습이 너무 섹시해 보지에 박으면서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역시나...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아...아...오빠....아...아악....아..오빠,오빠..아..."




퍽 퍽 퍽.....퍽..




"효...효경아...좋아....아..."




"아...좋아..오빠....아.......아...오빠 더 세게 해줘...아...."




"알았어..각오해"




퍽퍽퍽퍽 퍼버벅...푹...푹.....




난 온힘을 다해 효경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효경이의 유방역시 온 힘을 다해 출렁거렸고 




그유방을 힘껏 움켜쥐었다




"아...아악...아...아....좋아..........아악..아악.....아.."




효경이는 죽을 것 처럼 소리를 질러댔다..




효경이의 신음소리가 너무 섹시해서 난 더 힘을 다해 박아댔다.




"아..아..아..아..오빠..오빠..오빠.아...좋아..좋아...아..."




자세를 바꾸려고 했지만 너무 힘이들고 사정이 가까워오자 계속




뒷치기로 효경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효...효경아...나올것 같아...아.."




"오빠.... 그대로 해...."




"괜찮아?...아...아.."




"응...아...좋아...아.."




"효경아...나...나온다..."




난 내 자지를 그대로 효경이의 보지에 박아넣은후 사정을 해버렸다.




"아...효경아..아......."




"오빠....기분좋았어..아..."




난 의례적으로 효경이에게 키스를 해준후 안아주었다.




"오빠거 크다..응? 오빠..."




"고마워..너도 몸매가 너무 예뻐...좋았어 나도"




피곤에 지쳐 우리들은 잠시 쉬다가 샤워를 끝냈다.




둘다 벌거벗은 채로 천장을 보고 누웠다.




효경이가 내게 등을 보이며 돌아누웠다.




"오빠 넣어줘"




"응? 또?"




"그냥 내 보지에 오빠거 넣고 있을래."




"알았어"




난 효경이의 뒷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 넣어버렸다.




"아...좋아..꽉찬 기분이야..좋아.오빠..어때 오빠?"




"응..니 보지속 따뜻해 나도 기분좋아."




그러고 한 10분쯤 그대로 있었다.




"오빠..."




"응?"




"나 어쩌면 임신할지도 몰라.."




"응? 응? 뭐라구!! 너 오늘 괜찮다며?"




"거짓말이었어...나 임신해도 좋아..오빠만 있으면.."




"효경아..효경아..안돼..안됀단 말이야.."




"왜?..그사람 때문에? 응?"




"그래..그래..미안하지만..그래..효경아..안돼.."




"......."




"효경아.."




"...오빠..걱정마..거짓말이었어."




"응? 정말이야? 응? 정말이지?"




"그래..안심해..호들갑떨긴..내가 지금 임신하면 학교는 어떡하라고? 바보.."




"어?....그래..미안..효경아.."




"이만큼 오빨 좋아한단 말이야.."




"효경아..."




"오빠..기다릴께....혹시라로 그사람이랑 깨지면.....그땐...아니면 내가 오빨 뺐든지"




"효경아..."




"기다릴꺼야 오빠..."




효경이는 다시 내게로 내게로 돌아누워 내 품에 파고들었다.




난 효경이를 그냥 안아주는것 밖에 할수없었다.




나도 참 나쁜것 같다..소윤이를 놔두고..효경이 한테 끌리다니...




하지만 사람마음 어떻게 할수없는것 같다.




효경이를 버스 정류장 까지 데려다 주었다.




"효경아 집까지 못데려다줘서 미안.."




"아냐 오빠 갔다가 다시 올려면 버스가 없는걸 뭐.."




"그래..잘 들어가..효경아.."




"오빠 너무 좋아하구....낼 학교에서 봐."




"그래.."




효경이 한테도 미안 하고 소윤이 한테도 너무 미안했다.




집에가서 전공책을 보고 있는데 석주한테 전화가 왔다.




"어떻게 된거냐.안오냐?"




"응..효경이 집에 보냈어."




"그래?...주정안부렸어?"




"아니..잘 보냈어.석주야 잘자라..이 엉아도 잘 잘테니.."




"알았어 임마..잘자^^"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했지만...뭐..인생 즐겁게 사는거야..




라고 결론을 내린후 잠을 청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리플많이 남겨주세요..많은 힘이 돼네요^^ 그럼 더운데 건강들조심하시구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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