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D동의 추억 - 12부

본문

어느덧 시간이흘러 계획된 시간이되자 여철은 조용히 미용실 안으로 들어가며 고리를 다시 잠구고 조심조심 방으로 다가갔다.


미용실은 가게와 작은 방으로 이루어져있어 여철은 미닫이 문을 살며시 밀며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유정이엄마는 전혀 모르고 죽은듯 누워있었고 여철이 방안에 들어가 옆으로 앉았지만 역시 아무런 반응없이 잠들어 있었다.


자는 얼굴을 내려다보는 여철은 화장기없는 맨얼굴도 쎅시한 느낌이 전해지는 유정이엄마가 더욱 쎅시하게 보였고 작고 도톰한 입술에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전해져왔다.


여철은 우선 유정이엄마가 덮고있는 이불을 천천히 걷어내기 시작했고 연분홍색 슬립 아래로 하얗고 미끈한 다리가 눈에 확 들어왔다.


여철은 벌써 주체할수없을만큼 좆이 발기되어 당장이라도 팬티를 벗겨내고 좆을 보지로 박고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서두르지 않으려 애쓰며 꼼꼼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보며 다시한번 감탄하고 있었다. 


이제 여철은 슬립을 살짝 들어올려 보았고 눈에 검은색 망사팬티가 들어오자 더이상은 보고만있지 못하고 슬립의 어깨끈부터 끌러내리기 시작했다.


잠이 깊게 들어서인지 아님 약 기운때문인지 전혀 미동도 없는 유정이엄마의 슬립을 벗기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슬립이 다리를 빠져오는 순간 여철은 긴 숨을 내쉬었다.


유정이엄마의 검은색 브래지어는 풍만한 가슴을 겨우 반만 가리고있어 손가락 하나만 대도 젖꼭지가 튀어나올것처럼 보여 더욱 여철을 자극하고 있었다.


여철은 망사팬티를 유정이엄마의 골반에서 끌어내리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무성한 음모 아래로 탐스런 보지가 눈에 확 들어왔다.


여철은 유정이엄마의 두다리를 벌리며 그사이로 들어가 왼손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오른손 손가락으로 소음순과 대음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제야 약하게 소릴내며 정신을 차리려하고 있었지만 쉽게 눈을 뜨진 못했다.


"으...... 응........ 하....... 흐.... 흥....... 웅.........."


약기운에 꿈인지 생신지 아직도 알아채지 못하고 눈도 뜨지못하고 있었지만 보지에서는 조금씩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고 여철의 손가락은 더욱 부드럽게 보지를 휘졌고 있었다.


"하.... 항..... 움........ 흐흥....... 우우응........ 어.... 엄......엉......"


여철은 이제 두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혀로 자극하고 구석구석 쭉쭉 빨아들이며 유정이엄마의 다리를 어깨넘어로 걸쳤다.


"아..... 아흥..... 허어.......엉....... 흐....앙.......... 어으으...... 흐잉...... 앙....."


신음소리는 커지고 몸도 반응을 보이고 있었지만 유정이엄마는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다해도 약기운에 아무것도 할수없을 것이니 별 문제가 없기에 여철은 한손을 


위로 뻗어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탄력있는 가슴을 움켜쥐어 주무르기까지 하고있었다.


더는 애무만으로 성이차지않는 여철은 유정이엄마의 보지에 좆을 가져가 부드럽게 박아넣었다.


"푸...욱... 푹... 푹... 푹푹..... 푹푹푹푹...... 퍽퍽퍽퍽........"


"아...... 아학... 앙.... 아흑...... 하앙...... 아..... 아흐항..... 아..아아앙.... 하하하흥.... 아..으...응..."


여철은 유정이엄마의 두 허벅지를 양팔로 감싸며 더욱 힘차게 좆을 보지로 박아넣어 점점 유정이엄마를 흥분에 빠지게 하였다.


"푹푹퍽퍽..... 쑤걱쑤걱....찔꺽찔꺽....처벅처벅.... 푸슉푸슉.... 푸푸푹......."


"아흐흐헉.... 하하항.... 아앙.... 아아앙..... 아... 으흐.... 아앙..아앙.. 아... 여...보.... 아...아흐..... 앙... 아.. 여..보야... 아앙...... 나앙... 나.. 힘들어엉... 아으... 응... 어지러엉... 아..응.. 아....."


유정이엄마는 비몽사몽간에 여철을 남편이라 착각하며 눈도 뜨지않고 교성을 지르며 오르가즘을 


향하고 있었다.


유정이엄마의 교성이 여철을 더욱 자극해 다른때보다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기에 여철은 


잠시 좆의 움직임을 멈추고 한쪽다리는 놓아준뒤 한쪽다리는 가슴에 끌어안고 날씬한 종아리를 


혀로 핥고 입을 맞추며 조금 흥분을 가라앉혔다가 다시 좆을 움직이며 유정이엄마의 보지를 맛보고 있었다.


"푹척축척.... 쩌걱쩌걱.... 퍽퍽퍽..... 우..... 너무좋다.... 우훅... 푹푹푹푹..... 쑤걱쑤걱... 푸푸푸푸푹....."


"어앙.... 어아항..... 아으응...흐앙.... 아아...아아..아앙앙..... 여..여보... 아..앙... 나..아앙.. 나아아..올랐어엉..... 아...하아악... 너무 조아앙.... 아흐흐아... 앙. 여....보.... 옥"


여철도 결국 더 버티지 못하고 정액을 쏟아내며 유정이엄마의 다리를 꽉 끌어안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보짓속 깊이 넣었다.


여철도 유정이엄마도 한번 길게 숨을 내쉬고는 헐떡이며 함께 숨을 고르고 있었지만 여전히 유정이엄마는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여철이 브래지어를 완전히 벗겨내고 유정이엄마의 가슴을 내려다보니 정말 이렇게 날씬한 몸에


어쩌면 이런 가슴을 가질수 있을까 의문이 들만큼 크고 탄력있는 모습이였다.


여철은 젖꼭지부터 서서히 입안에 넣으며 양쪽 가슴을 쥐고 주무르기 시작했고 다시 작은 신음소릴내던 유정이엄마가 그제야 겨우 정신이 드는듯 말을 했다.


"여보.. 당신 오늘.... 어...어머... 누...누구세요? 뭐... 뭐야, 지금 뭐하는... 거야?"


"아줌마, 왜이래요... 서로 즐겁게 이미 할꺼 못할꺼 다해 놓구.... 크크큭... 움.... 쭙쭙....."


여철은 아무렇지않다는듯 계속 양쪽 가슴을 번갈아 빨고 주무르며 즐기고 있었지만 유정이엄마는 비록 정신은 돌아왔지만 아직도 약기운으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기엔 무리가 있었다.


"여철이... 네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좀전에 네가 정말 날.... 어떻게 이런일이.... 여긴 어떻게 들어왔고.... 이게 지금... 꿈인가...."


"꿈 아녜요. 좀전에 당신의 보지에 정액을 넣은것도 나고 이렇게 당신의 가슴을 만지는 것도 나예요"


"미..믿을수가 없어... 아... 어떻게해... 그만하고 이제 돌아가, 빨리..."


유정이엄마의 말이 끝나자 여철은 일어나서 방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그것은 다시 부엌문 고리를 열어놓기 위해서일뿐 돌아가려는것은 절대 아니였다.


여철이 돌아가는것으로 알고있던 유정이엄마는 다시 방으로 들어오는 여철을 보며 크게 소리치려했지만 목소리는 아주 작게 나오고 있었다.


"왜... 왜 다시오는거야? 빨리가. 이젠 돌아가라구...."


"벌써 가라고? 아니 이렇게 쎅시한 당신이 알몸으로 있는데 어느 누가 그냥 돌아가겠어? 그럼 남자가 아니지.... 나도 당신도 더 즐겨야하지 않을까? 난 또 당신의 보지맛을 느끼고 싶은데..."


"안돼. 돌아가... 더이상은 용서할수없어. 순간적인 한번의 잘못은 봐줄수도있지만.... 아! 아퍼..."


여철은 유정이엄마의 말을 듣다 말고 쓸데없는 얘기라는듯 한쪽 가슴을 꽉 깨물고 다른 한쪽 가슴을 한손으로 강하게 쥐었다.


"아.... 아파... 하지마... 아~ 아프다구... 깨물지 마.... 아...."


유정이엄마는 비명을 질렀지만 오히려 여철은 양쪽 가슴 모두를 번갈아가며 깨물고 빨고를 반복했다.


"아흐흐... 그만.. 아악.... 아으... 너무 아파... 제발 아.. 그만... 아...."


유정이엄마의 눈에서 눈물이 글썽이게 될쯤에서야 가슴에서 입을 떼고 곧바로 키스를 시직하며 


혀를 유정이엄마의 입안으로 넣어 두 혀를 감으면서도 양손은 가슴을 계속 강하게 주물러 다른 생각을 하지못하게 하였다.


"우..... 음..... 웁.... 쭈...웁... 웅.... 으우..... 웅..... 쭈욱... 엄...."


아직 기운도 제대로 차리지 못한 유정이엄마는 더이상의 어떤 반항도 할수 없었고 여철은 당연히 


또 유정이엄마의 몸을 달구어가며 두번째 쎅스를 즐기려 하고 있었다.


그나마 겨우 가지고있던 힘마저 여철의 거친 키스와 애무에 모두 소진되버린 유정이엄마는 처음처럼 그저 여철이 하는대로 움직일뿐 아무런 의지도 가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걸 모를리없는 여철은 온 몸을 핥아내려와 다리끝까지 애무하고는 다시 다리부터 거슬러 올라와 보지에 다다르자 몸을 회전하여 좆을 유정이엄마의 입으로 넣으며 동시에 보지속을 혀와 입술로 


휘져어가기 시작했다.


"허...우욱! 우웁... 웅..... 허흐.... 흡.... 움.... 쭈...쭈웁..... 우흐... 험.... 웅...... 후릅.... 암...."


힘이 없는 유정이엄마는 여철의 좆이 입안으로 깊게 들어오더라도 겨우 두손으로 얼굴을 가릴수있을뿐 아무것도 할수없는데다가 여철의 혀와 입술이 보지속 이곳저곳 모두를 헤집으며 빨고 핥는 통에 그저 애액을 흘리며 또다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어... 흐흐.... 우욱..... 허....웅...... 우업.... 우우우으..... 어엉...... 헙... 흐.... 흐훙......"


여철은 유정이엄마의 상태를 눈치채고는 다시 몸을 돌려 다리를 어깨 뒤로 넘기며 좆을 보지로 밀어 넣었다.


"푹척... 철꺽... 쩌걱쩌걱... 푹슉... 쑤걱쑤걱... 추꺽..추꺽.... 푹처척... 푹척푹척.... "


"하아학... 아항.... 아응... 아.......... 으...... 으앙...... 하아....... 아으... 앙... 어흐.... 나... 어떻게해....


아흐..... 미치겠어엉..... 아앙...... 아앙... 아.... 어흐.... 좋아.... 아으... 이럼 안돼는데.... 흐아앙...."


유정이엄마는 이성과 달리 반응하는 자신의 몸에 이젠 어쩌지 못하고 교성을 내지르며 몇번의 


오르가즘을 더 오르내리면서 절정을 향해갔고 여철도 최후를 향하듯 빠르게 좆을 박아대었다.


"푹척푹척... 척꺽척꺽... 추꺽추꺽.... 우흐흑...퍽퍽퍽퍽.... 척척척척...... 어허헉.... 푸푸푸푸푹...."


"아..... 으아앙..... 아으....아..... 여...보... 아으...앙..... 여보.. 나..나 어떻게...해앵.... 아아앙.....


아........ 악... 여보오... 아흑..... 하항...... 어어....엉....."


여철은 다시한번 유정이엄마의 보지 깊은곳에 정액을 분출시키며 짜릿한 감흥에 허리를 흔들었고


유정이엄마 역시 정액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자 여철의 힢을 끌어당기며 마지막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두사람이 쎅스를 끝내고 나란히 누워 숨을 고르고 있을때 방문이 열리며 수경이엄마가 들어왔고 유정이엄마는 놀라 이불로 몸을 가리면서 말했다.


"어... 언니... 언니 이건...."


"너... 네가 어떻게... 이럴수가...."


"아..아냐... 언니... 난 ... 당한거야. 내가 약기운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얘가 들어와서...."


유정이엄마는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변명을하며 수경이엄마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곧 수경이엄마의 말에 변명을 더는 잇지 못했다.


"너... 아프다고 유정이아빠 시골에 먼저 보내더니 이럴려고 그런거야? 겨우 감기약 한봉지에 정신을 못차렸다고? 반항도 못하고 소리도 못 지른다고? 그게 지금 말이된다고 생각해?"


"아냐. 진짜 왜 그런지 정신도 멍하고 말도 안나올만큼 힘이 없었어. 여철이에게 물어봐. 그럼....."


"도대체 여철이는 어떻게 들어왔다는거야? 분명히 내가 문을 다 닫고 나갔는데 무슨 수로 들어와?"


"나도 몰라...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하지만..."


"됬어. 그만하고 여철이는 이리나와. 나랑 얘기좀 하자"


여철은 유정이엄마가 안보이게 수경이엄마를 보고 빙긋이 웃으며 옷을 입고 부엌문 밖으로 나갔고 뒤이어 수경이엄마가 따라 나오며 여철과 함께 뒷마당 구석으로 갔다.


"미숙아, 여기서부터 어떻게 할거야? 유정이엄마가 끝까지 내가 강간 한거라고 우기면...."


"자기야, 걱정말고 이거 받아"


"어? 이거 뭔데?"


"자기 생각안나? 자기도 이걸로 날 꼼짝 못하게하고 날 가졌잖아...."


수경이엄마가 여철에게 내민건 카세트 테잎, 그것이였다.


"여기에 아까 자기랑 유정이엄마랑 쎅스중에 질렀던 교성이 녹음 되어있어"


"언제 이걸 녹음했어?"


"사실 난 이미 자기가 유정이엄마랑 두번째 쎅스중일때 가게 안에 들어와서 녹음기 켜놓고 방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어. 질투나서 죽는줄 알았네. 호호호..."


"에그... 요 이쁜거... 그럼 이제 마무리는 미숙이 네가 할거야?"


"아니, 난 하나더 유정이엄마를 옭아맬 증거를 만들어 갈테니까 자기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돼"


"알았어. 얼마나 걸려?"


"한시간이면 충분하니까 자긴 그동안 그 테잎 하나 복사해놔, 알았지?"


"그래. 알았어"


여철은 수경이엄마와 짧게 입을 맞춘뒤 집으로 돌아갔고 수경이엄마는 미용실로 다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가니 유정이엄마는 속옷은 입은채 멍하니 앉아 있었다.


"언니... 여철이가 얘기했어? 몰래 들어와서 날 강제로 그런거라고... 나 두번이나 당했단 말야...."


" 네말이 사실이라도 여철이가 그렇게 말하겠니? 휴~ 넌 두번이나 당했다며 반항도 않고 거부하는 소리도 않내고 그저 흥분해서 교성만 질렀다며? 그런데 내가 널 어떻게 믿어주니? 설사 난 믿는다해도 네가 지른 교성 소리는 어떻게 할건데? 반항이나 거부하는 소린 하나도 없고 그저 흥분되어 지르는 네 목소리만 녹음된 테잎은 어쩔거냐고?"


"무..무슨 테잎... 언니, 그게 무슨 얘기야? 테잎은 무슨 테잎?"


"여철이는 네가 자길 불러서 유혹한거라고, 문도 네가 열어줬고... 또 그래서 반항도 없었던거라며 


증거로 나한테 너와 여철이가 쎅스하던 소리 녹음한걸 들려주는데... 정말 넌 아무 반항도 안하고 


오히려 미치게 좋다고 소릴 지르는 목소리만 들리는걸 어떻게 하니?"


"아, 아니 언니, 그건 그런게 아니고..."


"네가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게 되버렸어. 어쩔수없게 되버렸다구..."


"언니 그럼 난 어떻게 해?"


"난 널 위해 입을 다물어 줄수 있지만 여철이하고 테잎은 어떻게해?"


"언니.. 언니만 이번일 모른척해주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께. 오늘 있었던일 언닌 모르는걸로 해줘"


"하지만 네 쎅스소리가 담긴 테잎은 어떻게 할껀데? 그걸 돌려주려 할까? 혹시 유정이아빠라도 주게되면 넌 끝장 나는건데..."


"그건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언니 한가지만 부탁 할께. 여철이 좀 다시 불러줘. 내가 어떻게든 테잎 돌려받을 테니까..."


"그래, 알았어. 불러다 줄께. 잘 꼬셔서 꼭 테잎 받아야 해. 꼭..."


유정이엄마는 고개를 끄떡였고 수경이엄마는 여철에게 찿아갔다.


"자기, 복사 해놨지? 그럼 복사 테잎 가지고 유정이네로 가자. 가서 내가 같이 있다가 잠깐 빠지면 이테잎 주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쎅스를 하자고해. 대신 둘다 즐기는 상태로, 알았지?"


여철과 수경이엄마는 함께 미용실 방으로 들어갔고 유정이엄마는 그사이에 옷을 모두 갖추어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철아, 오늘 있었던 일은 없었던 걸로 아무런 잘못도 따지지 않을테니까 그 테잎 이리줘. 안그럼 너 경찰에 신고 할수도 있어. 수경이엄마가 증인 서줄테니까 빨리 테잎 돌려줘"


"정말 아무일 없던 걸로 하는거죠? 거짓말 아니죠?"


"그럼.... 언니, 언니도 약속해줘"


"그럼, 약속할께. 그리고, 음...잠깐만... 나 화장실좀 갔다와서..."


수경이엄마가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방을 나가자 여철은 계획대로 한번더 쎅스를 할것을 요구했다.


"안돼. 더이상은... 이제 그만하고 빨리 테잎 이리줘"


"싫으면 관둬요. 경찰에 신고 하려면 하시던가... 당신도 알려지면 그리 좋은 일은 아닐테니까...."


"너... 왜이래? 너 벌써 두번이나 나랑 했잖아. 뭘 더 바라는거야?"


"수경이엄마 오기전에 빨리 결정 해요. 어짜피 마지막은 우리 둘만 아는건데... 아님 나 그냥 갈테니까..."


여철이 그대로 일어서려하자 당황하던 유정이엄마는 여철의 팔을 붙잡으며 말했다.


"알았어, 진짜 마지막 한번이야. 약속해"


여철은 고개를 끄떡였고 곧 수경이엄마가 들어왔다.


"됐어,언니.. 테잎 돌려주기로했어. 이제 우리 셋은 오늘일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고마워, 언니..." 


"그래... 그럼 난 간다. 혹시 내일 못 볼지모르니까 추석 잘 지내고와"


수경이엄마가 돌아갈때 여철도 같이 나갔다가 부엌문으로 다시들어와 방으로 들어갔다.


"자, 약속대로 테잎 줄테니까 이리와. 마지막이니까 이번엔 더 화끈하게 즐겨보자구..."


여철은 유정이엄마를 다시 끌어안고 키스를 하다가 티셔츠와 청바지를 차례차례 벗기며 애무를 시작했고 두사람은 아주 긴시간 쎅스를 즐기었다.


여철은 쎅스가 끝난후에도 유정이엄마의 온몸 구석구석을 모두 맛보고 난뒤에야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여철에겐 또하나의 여자가 생긴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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