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그려본 나의 지난날 - 2부 > 성경험담

남자들이란....

상미는 출근을 했지만....

두시간 늦게 출근한 사무실.....

사장은 상미가 출근 한것을 보고 안심을 했는지.....

이제 상미를 보는 눈빛이

그래 니가 한번 당하고 돈을 주니 그맛에 출근햇다 그거지 마치 상미를 손쉽게 가질수있는 여자로 보는듯한 눈빛이였다.

사무실 직원이 다들 외근 나가자 사장은 상미에게 다가가 어깨를 주무르면서

어제 많이 아팟어? 늦게 출근해 걱정 했잔아 하여 상미 어개를 주무르던 손은 상미 유방을 감싸쥐고 어루 만졎다.

사장님 이러시면 안되요.

왜? 어젠 다 주었으면서 가만 잇어봐 이러면 좋아 질거야....

제발 사장님......

애원 하는 상미를 안중에 없다는듯이 사장의 손은 유방을 벗어나 상미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다.

상미가 사장의 손을 뿌릿치자

미스김 이제 월급 올려 줄때 되엇지 하며 부리치는 상미의 손을 잡고 더욱 허벅지 안쪽으로 밀어 넣엇다.

상미은 사장의 월급 올려준다는 소리에 사장의 손을 뿌리치던 자신의 손에 힘이 빠져듬을 느꼈다.

사장은 상미를 이르켜 세우더니 책상에 업드리게 하고는 상미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엇다.

상미가 거부 할때 마다 사장은 월급이며 이제 보너스도 받을때 되엇다는등 돈이야기를 꺼내엇다.

그때마다 힘이 빠지는 상미.....

어느덧

사장의 성기는 상미의 히프뒤를 문지르더니 뒷 계곡을 비집고 들어와 상미의 꽉 다문 음순을 가르며 서서히 들어 오기 시작했다.

아직 섹스를 모르는 상미의 게곡을 말라잇어서 사장의 성기가 깁게 들어 올때 다소 아품을 느꼇지만

어제와 같이 고통은 없엇다.

사장의 치골이 상미의 엉덩이를 압박하면서 깊숙히 들어 오자

상미도 체념 한듯 그대로 책상에 업드려 죽은 듯이 있엇다.

헉헉 미스김 히프 죽이는데.....내가 앞으로 미스김 사는데 걱정 없이 해줄게

돈필요 하면 말하구....헉헉...

상미는 사장의 그말를 들을때 자신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흘럿다.

몸파는 창년와 자신과 다를게 없게 느껴졎다.

사장의 성기가 드나 들때 이젠 아품보다는 여자로서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느낌이 들어 상미는 더욱 당혹했다.

뜨거워지는 느낌...

상미는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엇다.

치욕스런 강간을 당하면서 어제 자신의 몸을 범하는 사내게게 이제 돈에 팔리면서 이상한 느낌 마저드니......

정말 창녀가 된듯 하다.

사장은 헉헉 신음 소리가 더욱 커지더니 상미의 히프를 잡은 손에 힘이들어 가면서 자신의 성기를 더욱 깊숙히 집어 넣고는 뜨거운 액을 상미 몸안에 분출하기 시작햇다.

사장은 바지를 추스리면서 소파에 안자 느긋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워 물엇다.

미스김 오늘은 안아팟지?

참 미스김 지금 배란기 아니지?

생리 아마 3일전에 끝난것으로 아는데.....

자 이돈으로 피임약 사먹어 임신 조심 해야지....허허허

사장의 웃는 모습은 그렇게 여껴울수가 없었다.

음흉함에 느끼함 두꺼비같이 커다란 배에 뚱뚱한 사장 개기름흐르는 번들 거리는 얼굴.....

갑자기 상미는 역겨움이 일었다.

상미는 옷을 추스리고 화장실로 갔다.

역겨움에 욕지기가 나 한참을 헛구역질 하는데 팬티가 축축하다.

팬티를 벗어 보니 팬티와 상미의 계곡 숲에 한웅큼의 정액이 얼겨 붙어 있다.

걸쭉한고 허연정액 찐득이는것이 더욱 역겹다.

상미는 연신 휴지로 닥아 내면서 역겨움에 헛구역질만 해되엇다.

그와 함께 흐르는 눈물.....

어젠 20년간 고이 간직한 순결을 잃은 슬픔이엿고

오늘은 월급 몇푼 인상해준다는 말에 사장에게 몸을 허럭한 자신에 대한 분노의 눈물이였다.

눈이 퉁퉁 부어 사무실로 들어가자....

미스김 또울엇어?

그거 한번 했다구 울면 쓰나...

앞으로 그맛들이면 먼저 해달라고 할텐데.. 허허....

사장은 여전히 느끼하면서 음흉한 목소리로 이젠 마치 상미가 자기것인냥 너스레떨엇다.

자 자리좀 주물러봐 어제 오늘 힘썻더니 피곤한데....

상미는 사장의 그런 모습에 도저히 사무실에 잇을수없엇다.

저 은행갓다올게요.

그래 그래 나 한숨 잘꺼니깐 사무실 문잠그고 가.....

상미는 그길로 사무실을 나와

한참 버스정루장에서 멍하니 서잇다가 

아무 버스나 올라 탓다.

차창에 비추어진 서울거리....

모두들 부산하게 움직이는 모습...

걸어가는 40대 남성 행인을 보면 사장의 역겨운 얼굴이 떠올랏다.

한참 가다 보니 차는 한강 다리를 건너고 있엇다.

상미는 다음 정류장에 내려 한강 고수부지로 걸음을 옮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