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D동의 추억 - 15부

본문

독자 여러분, 안녕들 하셨는지요?


우선 이번글을 올리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함을 전합니다.


휴가 후유증이 이렇게 심해질지는 정말 예상하지 못해서 수습하느라 이제야 다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사이에 쪽지를 통해 안부를 물어주신 분들께는 더욱 죄송함을 전하며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제가 워드 실력이 워낙 느려서(독수리타법 ㅠㅠ) 매일 글을 올리긴 힘들겠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빨리 연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리며 행복한 시간들로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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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동의 추억






여철이 학교에서 시험을 끝내고 돌아왔을때 까지도 분식집은 문이 닫혀 있었다.


여철은 궁금하여 뒷문쪽으로 돌아가 서성이다 혹시나 하는생각에 문을 밀어보니 스르르 열렸고 안으로 조심스레 들어가보니 가게방앞에는 수경이엄마의 신발만이 놓여있었기에 문을 살짝열어보았다.


그소리에 수경이엄마는 눈을 뜨며 말했다.


"자기... 벌써 시험 다보고 왔어?"


"응... 근데.. 어디 아퍼?"


"아니야... 아프긴... 밤새 자기땜에 한숨도 못 잤잖아. 그래서 좀 잔다는게 여태잤네. 근데 자기는 안 피곤해? 역시 그나이엔...."


"크크큭.... 수경이아빠는 언제오는데?"


"충청도 어디로 갔었으니까 한 2~3시쯤..."


"좀있으면 오겠네. 시간 되면 한번 더할까 했는데 안되겠네. 크크큭... 가게문은 안열꺼야?"


"아휴... 자기는 밤새도록 하고서도 모자라? 호호호... 가겐 몸안좋다고하고 하루 쉴려구....."


"그럼 이따가 저녁에 우리집으로 잠깐 올수있어?"


"응... 알았어. 그런데 오래는 시간 못 내는데...."


"알아.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러니까 잠깐이면돼. 그럼 이따가 봐"


여철은 살짝 입을 맞추어주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체육관을 다녀온후에 잠깐 눈을 붙였는데 누군가 흔드는 느낌에 눈을 뜨니 수경이엄마가 옆에서 여철의 어깨를 살짝 흔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자기도 피곤했구나? 너무 곤히 자고있어서 못 깨우겠더라.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얘기할게 있다며?"


"응.... 미숙아... 나 솔직하게 말할께 기분 나빠하지마. 사실 나..... 유정이엄마랑 하고싶어서 지난주부터 기회를 노려왔는데 잘 안돼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 그래서 어젯밤에 그거 푸느라 좀 과격하게 널 다루기도 한거야. 미안해...."


여철이 풀죽은 목소리로 말하자 예상과 달리 수경이엄마는 입을 가리고 작게 웃으며 말했다.


"호호홋.... 우리 귀여운 자기... 스트레스 가끔은 받게해야겠다. 난 그게 더 좋았는데....."


여철은 약간은 의외란 표정을 지었지만 곧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되었다.


"다음주에 내가 기회를 마련해줄께. 그때까진 참을수있지?"


"그럼.... 근데 담주엔 어떻게...."


"호호호... 궁금해? 유정이아빠 일하는 공장 주야 격주 근무잖아. 다음주는 야간이거든...."


"아..... 그렇구나. 아무튼 미숙인 내가 안 이뻐할래야 안 이뻐 할수가없어... 쪼...옥..."


여철은 입을 맞추어 주며 기쁨을 표시했고 수경이엄마도 미소를 머금으며 입을 맞추어 주었다.


"자기야, 대신 토요일밤에도 우리 함께 해야해. 수경이아빠 토요일 주말 밤낚시 모임가거든..."


"물론이지. 그날밤도 잠 한숨 안재울거니까 각오해. 크크큭..."


수경이엄마는 집으로 돌아갔고 여철은 저녁을 먹고 시험공부를 조금하고는 잠을 잤다.




다음날도 시험을 끝내고 어제처럼 일찌감치 체육관을 다녀왔다.


여철은 미용실의 유정이엄마를 슬쩍슬쩍 바라보면서 주변을 왔다갔다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그런 여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은 없었다.


어느덧 저녁이 되었고 여철은 집으로 돌아가다가 회사에서 퇴근하는 은지누나와 마주쳤다.


"여철아, 어디가니?"


"아니, 집에... 누난 퇴근하는거야?"


"응, 회사끝나고 바로 오는거야. 저녁은 먹었니?"


"아니.., 지금 먹으려고...."


"잘됬다, 오늘 은아도 늦게 온다고해서 혼자 밥먹기 좀 그랬는데 누나가 맛있는거 사줄께 같이가자"


여철은 은지누나의 말에 즐거워하며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평소엔 저녁엔 잘 안보이던데...."


"응, 원래 이시간엔 체육관에서 운동하기때문에 거의 없는데 시험이라 일찍 갔다와서 누나를 만날수있었던거야"


"그래, 야 보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서 행운이네. 호호호... 뭘 먹을까......"


은지누나는 여철의 팔짱을 끼면서 즐거워했고 여철은 팔뚝에 살짝쌀짝 닿는 가슴을 느끼며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두사람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누나, 내가 음료수 살께요. 뭐 마실래요?"


"호호... 니가 무슨 돈이있다구? 용돈받아쓰면서...."


"그래도 음료수 살정돈 있어"


"피~ 됬네요. 난 집에가서 커피 마시면 되고 넌 쥬스줄께 먹고가. 올라가자"


은지누나는 먼저 계단을 올라갔고 여철은 그뒤를 따라 3층으로 올라갔다.


여철은 계단을 오르며 앞서가는 은지누나의 뒷모습을 보고 마음속으로 감탄을 하고 있었다.


얼굴은 좀 작은편에 동그란형이라 귀여운 모습이였지만 등 한가운데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날씬한 몸매에 세련된 옷차림은 나이에 비해 성숙하게 느껴지며 여철의 가슴을 뛰게하고 있었다.


은지누나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여철은 문밖에서 뻘쭘하게 서있었고 잠시후 은주누나의 말이 들렸다.


"여철아, 뭐해? 들어와"


"어.... 누나, 들어가도돼?"


"어, 괜찮아. 들어와. 쑥스럽니? 호호호..."


여철은 문안으로 들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작은 주방에 방안에는 두개의 작은 침대와 거울달린 조그만 서랍장위에 한쪽엔 TV가 다른 한쪽엔 화장품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방이 좁지? 침대가 두개라 거의 공간이 없어서... 괜찮으니까 그쪽 침대에 앉아"


여철은 왼쪽 침대에 걸쳐앉았고 잠시후 커피 한잔과 오렌지쥬스 한잔을 들고 들어온 은지누나는 맞은편 침대에 앉으며 여철에게 쥬스잔을 내밀었다.


"거기가 내침대고 이게 은아침대야. 자, 마셔..."


여철은 쥬스를 한모금 먹고 방안을 한번 더 천천히 돌아보고 말했다.


"누나방 예쁘네. 향기도 좋구... 나 여자방엔 첨 들어와 보는데..."


"호호호... 그래? 다행이다. 마침 어제 청소했는데... 그런데 항상 이렇진 않아, 호호..."


"여긴 방도 예쁘고 가구도 예쁘고 이 컵도 예쁘고 다 이뿌네..."


"예쁘긴 뭘... 그냥 정돈이 좀 잘된거 뿐인데... 어쨌든 고맙다, 얘"


"그래도 그중에 제일 이쁜건 은지누나네..."


"호호호... 정말? 아유~ 고마워라. 밥 한번 사주고 온갖 찬사를 다듣네. 가끔 그래야겠다. 호호호..."


은지누나는 즐거워하며 커피를 마셨고 여철도 쥬스를 마저 마시고 방을 나섰다.


"누나, 오늘 너무 잘먹고 누나방도 구경해서 고맙고 즐거웠어요"


"그래, 잘자고 담에 또 놀러와"


"정말 또 놀러와도 돼?"


"그럼, 호호호... 참! 남은시험 잘보고... 안녕...."


"누나도 잘자, 안녕..."


여철은 집으로 내려오며 즐거워 휘파람을 불었다.




다음날 시험을 모두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여철은 곧바로 분식집으로 가 수경이엄마가 만들어준 불고기로 점심을 먹고 막 일어서려는순간 수경이엄마가 옆에 앉으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자기... 내일 밤에 올수있는거지?"


"어, 시험도 끝났고해서 낼 학교 끝나고 친구 외갓집으로 놀러간다온다고 했거든. 친구집에서 9시까지 놀다가 갈테니까 그때 문열어줘"


"알았어, 오면 가게방 창문 두번만 두드려. 그럼 바로 나가서 문 열어 줄께"


여철은 고개를 끄떡이고 일어섰다.


그때 밖에서 준이엄마가 어디를 가는지 정장차림으로 큰길 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보였고 여철은 재빨리 뒤를 쫓다가 길 모퉁이를 돌아서자 뛰어가 준이엄마를 붙잡았다.


"준이엄마, 어딜가?"


"어머! 언제부터 따라왔어?"


"첨부터... 어딜 가나본데 잠깐 우리집에 들렀다가. 나 지금 당신이랑 하고 싶거든..."


"않돼. 지금 시어머니 칠순때 입으실 한복 찿으러 가야해. 형님들하고 한시 반에 만나기로 했단말야"


여철이 시계를 보니 한시간도 채 남지 않았기에 할수없이 놓아주며 말했다.


"그럼, 한복 같이 찿고나서 몸이 좀 안좋다고 먼저 간다고하고 우리집 창고방으로 세시까지와. 알았지?"


"M동까지 갔다와야하는데 세시까진 좀 힘들어. 세시 반까지 갈께. 나 늦었거든... 가도되지?"


"그래, 그럼 기다리지. 더 늦으면 않돼. 그뒷일은 나도 책임 못져"


준이엄마는 알았다고 대답하고는 빠른 걸음으로 큰길로 다시 향했다.


여철도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 대문안으로 들어가려는순간 수경이엄마가 다가오며 말했다.


"자기야, 왜 혼자와? 준이엄마 보고 쫓아갔었잖아, 데리고 올줄알았는데... "


"지금은 시간이 안되서 그냥왔어. 왜? 미숙이가 대신 지금 한번할래?"


"나두 그러고 싶지만 가게 비어서 안돼는거 알면서...."


"수경이 아빠 어디 갔어? 좀 전까지 가게 앞에 있었잖아"


"낼 낚시가는거 땜에 모임회장 가게에 잠깐 갔어. 가게 비어서 가봐야겠다. 자기야,이따 저녁도 먹으러와"


수경이엄마가 돌아가고 여철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다가 문뜩 떠오르는 생각에 다시 분식집으로 향했다.


주방에서 음식재료를 다듬고있던 수경이엄마는 여철이 들어오는걸보고 잠깐 멈칫하고 있는사이 여철은 밖을 한번 살피고 주방안으로 들어섰다.


"자기 또왔네... 뭐 할말있어?"


"할말은 아니구 심심해서 도저히 안되겠어. 미숙인 그냥 하던거 계속하고......."


여철은 말을 잇지 않고 쪼그려 앉으며 수경이엄마의 종아리까지 내려온 치마를 들추고 안으로 몸을 넣은후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어머머... 자기야, 누가 오면 어쩌려고...."


"그냥 가만히 있음 안보이니까 괞찮아. 누가 들어오면 신호하고..."


여철은 팬티를 아예 벗겨내고 무릎을 꿇고 손을 뻗어 보지를 벌리고 입을 가져가려하자 수경이엄마는 치마위로 보지를 한손으로 막으며 말했다.


"자기야, 잠깐만... 거기 씼지않아서 더럽단 말야. 이걸로라도 좀 닦고...."


수경이엄마는 물수건으로 자신의 보지를 두어번 닦아내고 두다리를 벌리며 여철이 움직이기 편하게 서서 하던일을 계속하고 여철도 본격적으로 보지에 손가락 두개를 쑤셔넣으며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수경이엄마는 살짝 무릎이 꺽이며 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여철의 뒷머리를 눌렀다.


"찌꺽찌꺽... 헤룹.. 후르릅... 쩔꺽쩔꺽.... 추걱추걱.... 쭈우웁... 쭙쭙.... 헤룽... 쩝...."


"허흐... 흐... 우... 우욱... 어우... 자기... 흐으... 아... 욱.... 흐... 흑... 어우.... 엉....."


수경이엄마는 여철이 계속해서 왼손으론 보지속을 쑤시고 오른손으론 보지를 벌리며 클리토리스만을 입술로 쭉 빨아들이기도하고 혀끝으로 자극을 하기에 애액을 줄줄 흘리며 이를 악물고 최대한 신음소릴 낮추며 몸을 흔들고 있었다.


"찔꺽찔꺽... 쩔꺽쩔꺽... 우우음.... 쭈우우웁... 헤룹헤룹... 쪼...오옥... 쩝... 칠꺽칠꺽...."


"어으으... 아흐흐.... 하학... 우욱... 앙..... 허흐흐...흥... 아흑.... 자기야... 아으... 미치겠다... 으......"


수경이엄마는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하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길 십여분쯤 되었을때 갑자기 수경이엄마가 다리를 모으며 여철의 머리를 살짝 눌렀다.


"엄마, 학교다녀왔습니다. 엄마, 은희랑 아이스크림 사먹게 오백원만 주세요"


수경이가 학교에서 돌아온것이였고 수경이엄마는 한번 숨을 고르고 말했다.


"그래, 거기 작은 그릇에서 오백원만 가져가. 그리고 어디 갈거야?"


"아니, 은희랑 숙제할거예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오백원 가져갈께요"


수경이가 돈을 들고 앞쪽 미니슈퍼로 뛰어가자 여철은 주방에서 나와 식탁에 앉았고 수경이엄마도 다시 칼질을 하며 아무일 없는듯 일을 했다.


곧 수경이와 은희가 들어오며 여철에게 인사를하고는 가게방으로 들어가자 여철은 일어나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팬티를 수경이엄마에게 건네주고 내일 밤에 보자며 집으로 돌아갔다.




여철은 샤워를 하고 창고방으로 들어가 매트리스를 깔고 누웠다.


매트리스는 몇일전 체육관에서 안쓰는것 하나를 집에서 운동할때 쓴다며 얻어 가져온것이였다.


누워있다가 깜빡 잠이든 여철은 창고방 문이 열리는 소리에 눈을 떴고 곧 준이엄마가 안으로 들어왔다.


"왔구나, 깜빡 잠이들었었네... 몇시지?"


"아직 세시 반 안됬어. 시간 맞추느라 형님들에게 몸 안좋다구 핑계대고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다들 저녁까지 같이 먹고 가자는데 혼자 나와서 나중에 아마 한소리 들을지도 몰라"


"그래, 그럼 내가 보상해주어야지. 옷 구겨지면 안되니까 빨리 겉옷 벗고 이리 누워"


준이엄마는 이젠 아무 반응없이 카키색 투피스 정장을 벗어 개어놓고 흰색 브라우스 단추를 푸르려하자 여철이 다가가 자신이 직접 단추를 푸르며 키스를 하자 준이엄마도 자연스럽게 고개를 젖히며 여철의 혀를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브라우스를 벗겨내고 흰색에 꽃이 그려진 브래지어 호크를 따고는 두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몸을 밀어 뉘였고 자신의 몸을 옆으로 돌려 더욱 진한 키스를 하며 가슴을 더 강하게 주무르기도하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말아쥐듯 돌리기도 하며 점점 애무의 강도를 높여갔다.


"쪼...옥... 움..... 쪼오옥.... 하... 암....."


준이엄마는 다리를 꺽어 무릎을 세우며 조금씩 흥분으로 빠져들어 여철의 몸을 더듬었고 여철도 한손을 아래로 내려 연한 핑크색 팬티 속으로 넣으며 부드러운 음모를 지나 보지를 한손가득 쥐었다.


"허흑! 앙... 움... 쭉... 쪽쪽......"


짧은 탄성에 키스가 잠시 끊어졌지만 곧 다시 키스가 이어졌고 여철은 팬티를 벗겨내려하였다.


히프를 빠져나온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기위해 키스를 끝내고 대신 한쪽 가슴을 한껏 빨면서 다리에서 팬티를 빼어내고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 넣었다.


보지에는 이미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와 있었고 양쪽 가슴도 여철의 침으로 가득해져 있었다.


"아..... 하아.... 앙..... 으응..... 허....엉... 흐항....."


여철은 가슴을 빨던 입술과 혀를 아래로 내려가며 준이엄마의 양쪽 허벅지를 양팔로 감아 올리고 애액이 가득한 보지로 얼굴을 파묻었다.


"아움.... 쭈...우...웁... 후르릅.... 헤룹... 쪽쪽쪽.... 후르르릅... 쭙쭙... 쪼..오...옥... 암... 후릅헤릅..."


"하...아앙..... 아흐.... 어엉... 어.. 앙..... 허..허..헉... 하앙... 하흑..... 오오옹... 아흐흐흐.... 하앙....."


준이엄마는 여철이 클리토리스를 혀로 집중 공략하며 보지를 휘져었기에 가뜩이나 오럴쎅스에 약한 준이엄마는 두다리로 여철의 목을 휘감으며 가끔은 허리가 활처럼 꺽이기까지 하면서 오르가즘을 게속 오르내길 반복하고 있었다.


여철은 준이엄마의 다리가 갈수록 목을 강하게 감아오자 다리를 풀어내고 팔꿈치로 허벅지를 받쳐서 다리를 벌리고 계속 보지속을 휘져었다.


"쭈욱.... 쩝쩝... 쪽쪽쪽.... 후르릅... 헤르르릅.... 헤릅헤릅.... 쭙쭙..쭈...우...욱... 쩌...업... 쪼..옥...."


"아.... 으흑..... 아..하...학... 허...엉... 아...흐흑.... 이제..아... 아학... 그... 그만... 해앵... 미칠...거어엇... 가타아.... 아우..... 흐아악.... 아...앙....."


준이엄마는 여철의 머리를 붙잡고 비명에 가까운 소리까지 지르며 보지에서 여철의 얼굴을 밀어내려 애쓰고 있었다.


여철도 이젠 너무 오랫동안 발기되어있는 좆이 아파오기까지해 얼굴을 들어 준이엄마를 한번 바라보고는 발목을 잡아 V 자로 크게 벌리며 좆을 보지로 밀어 넣고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푸우욱... 퍼걱... 처걱.. 추걱... 쭈걱쩌걱... 푹척푹척.... 쑤걱쑤걱.. 철꺽철꺽.... 척척척.... 푹푹푹...."


"아... 악. 앙.... 하앙... 하앙... 아흐흐흐... 아앙.... 아... 흑.... 아아앙.... 흐앙.. 허엉... 아으윽... 아....앙... 아오우아앙..... 아으... 흐흑... 아으응... 아앙.... 아... 으...아... 허어어헝~ 으... 어아앙... 아...."


준이엄마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보지공격에 교성을 지르다 눈물까지 흘리며 절정을 느끼고 있었고 여철도 그런 반응에 더욱 흥분되어 오버 페이스를 하는듯 허리를 세차게 흔들어댔다.


"푸걱처걱... 푹슉푹슉... 철꺽쩔꺽... 쩌걱쩌걱... 푸슈슈슉... 쩔꺽쩔꺽... 퍽퍽퍽... 푹척척척.... 


푸슈슉... 추걱추걱... 푸슛슉....푹꺽..."


"어어엉... 으아앙... 아아..하아.. 아크크큭... 후와아앙... 아으.. 아으... 아... 아아악.... 흐..흑... 흐엉..


아흐흐흑... 흐흑..흐흑.. 아..으.. 앙.... 아흐흐흐.... 여... 여..보..우우웅.. 나아아... 어떠케..흐어..억.."


준이엄마는 또 헛소리까지 하며 게속해서 교성을 끊임없이 질러대며 여철의 목을 두팔로 감고 어찌할줄 몰라 허둥대고 있었다.


여철은 그러는 사이 V 자로 벌렸던 준이엄마의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서 무릎을 꺽으며 쉬지않고 좆을 박아대며 자신도 최후로 치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철컥철컥.... 푸슉슈슉... 처처처척... 처걱처척.... 푸슈슉푸슈슉.... 푹척척척.... 쑥꺽축꺽... 착착착... 척척척... 우... 흐흑.... 처처처척척꺽... 하아.... 하학... 으.... 더는 못.. 참겠어... 퍽척척... 나오려.. 한다아.... 어흐흑... 푹푹푹척척척... 추추춥축..... 푸푸푸.... 푸푹..."


"흐어어앙.... 흐아...흐앙... 아으아앙... 아.... 아아앙.... 여..어어엉.. 보우웅... 흐흐흑.... 어앙..어앙.. 아아.. 으으.. 크흐흐흥.... 아..으..앙... 아아앙..... 아.. 아하학... 으흐... 응.. 앙... 아으... 아... 않돼는데... 안에.. 아흑.. 싸면.. 하..아..악.. 않돼.. 애... 아흐.. 아앙... 아아아아아.... 아...아앙.. 아흐......."


정신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보지속으로 사정하지 말라고 애원하듯 말하는 준이엄마의 말에 여철은 할수없이 사정 직전 보지에서 좆을 빼어 준이엄마의 입안에 좆을 넣고 흔들어 정액을 입안에 쏟아냈다.


"우..... 으흐..... 흑... 웅... 어어허헉... 후우.... 웅... 흠....."


"오웁! 오우우우우우... 우웅... 후훅... 움... 꿀꺽꿀꺽... 아흐흠.... 엄.... 꿀꺽.. 아.... 함.... 허웅...."


여철은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준이엄마의 입안에 쏟아내고서야 머리를 놓아주었지만 좆을 빼지는 않고 혀로 핥아 달라고 요구했다.


"우움.... 잠깐만... 조금 숨좀쉬고 할께... 우우... 흐... 아흐... 정액을 다먹었어... 먹겠다고 한건 아닌데... 그냥 밖으로 사정하란 얘기였는데...." 


"왜? 지난 번에도 먹어 봤잖아. 난 밖에 사정하는건 안좋아해. 맛이 이상해?"


"아니... 맛은 잘 모르겠고 느낌은 역시 별로야. 먹고 싶은 생각별로 없지만 지금 나 배란주기라 위험해서 안에다 싸지 말라고 한거야"


"역시 그랬군... 이젠 깔끔하게 빨아줘...."


여철은 다시 준이엄마의 입에 좆을 넣었고 손을 뻗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스타킹을 신으니까 다리가 더 탄력있게 보이네. 근데 끝부분에 애액이 좀 묻었다"


허벅지까지오는 쥐색 밴드 스타킹을 신고있는 준이엄마의 다리가 정말 탄력있게 보여 여철은 한손으로 두다리를 한번씩 쓰다듬어 보았는데 감촉도 괞찮았다.


여철은 한번더 쎅스를 하고 싶었지만 준이엄마가 지금도 늦었다며 오늘은 그만 가야한다고 부탁해 할수없이 이번엔 여철이 양보하기로하고 옷을 모두 입고난뒤 짧게 입을 맞추고 돌려보냈다.


여철은 잠시 쉬었다가 체육관에 가 운동을 하고 부모님 식당에가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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