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난 완전히 새?어! - 단편

본문

오늘도 회의실이 시끄럽다.


미진이와 송대리가 또 한판 붙는 모양이다.


매번 송대리가 눈감아줄수있는 문제를 꼭 집고 넘어가는것 때문이기도 하다.


한 은행 지점에서 벌써 3년째근무하는데 이틀이 멀다하고 둘은 부닥친다.




나와 미진이는 입사동기로 객장근무를 한다.


송대리는 입사는 우리보다 1년 늦지만 대졸자로 요번에 대리진급하여 우리 뒷자리이다.


직급으로는 나와 미진이 직속 상관이 되겠지......


미진이와 나는 입사동기에 바로 옆자리라 금방 친해져서 이젠 둘도 없는 친구사이다.




"어이 김상미씨 가봐 말려야지....."과장이 내게 말한다.


매번 둘이 싸우면 언제인가 부터 난 쌈말리는 심판이되어 그들을 말린다.


내가 말리면 금방 멈추니 우리 지점에서는 둘문제 해결사가 되어 버렸다.




에공 요번 싸움 발단은 고객 통장 개설에 주민증카피를 이면지에 안해서 그랬단다....


이런 웬수사이도 없을거다.


특히 송대리는 내가 실수해도 웃으며 자기가 정정해주는데 꼭 미진에게는 사사껀껀 걸고 넘어가니.....


내게 대하는것과 미진이에게 대하는것이 천지 차이이다.


혹시 송대리 날 맘에들어 하는걸까?




둘 싸움을 말리고나면 난 둘을 따로 만나서 위로 한다.




"얘 미진아 송대리 그러는거 하루 이틀이니 걍 넘어가 꼭 맞받아쳐야되?


지딴에는 대리라는데 걍 대리 대우해줘 똥이 무서워 피하니...


갠 왜 너만 보면 못잡아 먹어 그럴까....성질 더러워 그치?"


그럼 미진이는 한결 풀어진듯 "그래 지잘난 맛에 사는 넘인데 누나가 참는다"




"송대리님 미진이 걔 컴플렉스 있는거 아시잔아요 집안 어려워 대학 못가서 객장근무하는데 맘 넒은 송대리님이 이해해줘요. 내가 오늘 생묵주 한잔쏠게 ^^"


"내가 상미씨만 같아도 안그래요 실수했으면 인정하면되지 발악 발악 대들어요 명색이 대린인데..."


"그럼요 송대리님이 우리 상관인데 날봐서 참아요"


"그래요 상미씨 보구 참을게요 오늘 정말 생맥주 쏘는거에요?"


"네"




늘 이렇게 해결사 노릇하고 난 송대리와 데이트도 즐기고 히힛.....


정말 다시 생각 해도 송대리가 내게 맘에 있는듯하다.


이런 방법으로 나랑 데이트 하려 하는걸까?


아마 일부러 문제를 만들어 나와 데이트 하는듯하구.....




회식때 둘이 또 한바탕 붙은 것이다.


말도 안되겠지만 노래방 순서때문에......


술기운인지 말싸움이 격해지고 미진이는 먼저 간다며 나가 버렷다.


분위기는 엉망이되구 그래서 미혼 사원끼리 나이트로 삼차를 갔다


아직 화가 안풀리는듯한 송대리....


닌 이날 송대리 파트너가 되다시피 그의 옆에 안자서 그를 위로 햇다.


내겐 기회인듯^^




부르스를 추는데 난 그에게 가볍게 안겼다.


난 그를 유혹하기로 마음 먹엇다 그가 날 좋아 하는것이 확실 하기에.....


점차 그의 품을 파고들자 그와 나는 밀착이되엇다.


내아래에 느껴지는 딱딱한물체...


난 그의 목에 매달렸다.


한손으로 내 힢을 쓰다듬으며 그이 하체가 더욱 내아래에 밀착되었다.


스테이지 구석진곳으로 난 인도하던 그는


우리 테이블이 안보이는곳으로 가더니 내눈을 바라본다 무었을 의미 하는지 난 안다.


눈을 살며시 감았다.


서서히 다가오는 뜨거운그의 입김 그리고 뜨거운그의 입술


난 그의 목에 두팔을 두르고 매달려 그의 입술이 다가오자 서서히 내 입술을 벌렸다.


뜨거운 그의 입술사이로 더 뜨거운혀가 내입안으로 들어 온다.


난 거침없이 빨앗다.


그의 하체가 더욱 밀착되었다 그리고 서서히 움직인다 그의 성기느낌이 넘 리얼하다.


나도 그리듬에 맞추어 히프를 움직인다.




내 치골을 툭툭 건디리는 그의 성기 무척 딱딱하고 큰것 같다.


빨고 싶다.


브르스타임이 끝나고 우리둘은 다른직원눈을 의식해 떨여져 테이플로 향햇다.


난 그에게만 들리게 말을 한다.


"먼저 나가서 요앞 거피숖에서 있을게요" 그러고는 찡긋 눈웃음


내가 뭘 의미 하는지 그는 알것이다.


나오면 정말 그는 날 맘에들어 하는것이겠지......




거피솦창가 에 안자 나이트 입구를 본다.


직원들이 나와 택시잡기 바쁘다.


송대리가 한명, 한명 택시잡아주고는 혼자 남짜 길건너온다


그러면 그렇치.....


난 스터트를 옆단을 치켜올렷다.


내 통통한 허벅지의 탱탱함은 그는 볼것이다.




그가 들어 온다 거의 다들어난 내허벅지를 보는듯.....


그는 내옆에 앉는다.


살며시 자연스럽게 내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난 그의 팔을 낀다 내유방의 느낌이 그의 팔에 전해질것이다.


그의 바지 앞섬은 이미 부풀고.....


난 살며시 그앞섬에 선을 대오 본다 순간 껄떡이는 그의 성기....


난 그의 눈을 바라보며 내입술에 내 손가락을 넣어본다. 그러고는 쪽 하는 소리를 낸다.


그는 내손을 잡고 날이르킨다.


난 그를 따라 나선다.




그를 따라 간곳은 호텔.....


호텔은 처음이다 늘 만나던 남자들은 여관, 모텔이나 차안에서 엿는데


역시 그는 날 좋아 하나보다.


난 호텔방들어서자 마자 거의 앞에 무릅끓고 안자 그이 앞섬을 움켜줘본다.


오늘 난 그를 완전히 내남자로 만들것이다.


벌써 힘차게 발기되어 있는 그의성기 바지 자크를 뚫을듯하다.


움켜지고 주무른다 손안에서 껄떡임이 넘 좋타.


바지 자크를 내리고 허리디를 부르고 그이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튕겨 나오듯 꼬추서잇는 그의성기 크고 우람 하다 씨커먼것이 징그럽기도 하다.


벌써 귀두 끝에 겉물이 흘러 나오고잇다.


난 한손으로 그의 부랄을 쓰다듬으며 그의 귀두를 입안에 물어본다.


헉! 하며 그가 신음소리를 낸다.


난 한입에 그의 성기를 목구멍끝까지 받아들인다


그가 내머리를 움켜쥔다.


난 쭉쭉 그의 성기를 빨아댄다.


내 리듬에 맞추어 그가 히프를 움직인다.


마치 내입에 박아대듯이.....




난 그의 옷을 남김없이 다벗겨내엇다 그러고는 그를 침대에 밀어 넘어트린다.


그는 누워서 내가 옷 벗는것을 바라본다.


난 그의 성기를 보며 하나 하나 내껍질을 벗겨낸다 하나의 껍질이 벗겨질때마다 그의 성기가 껄떡인다.


난 옷을 다벗고 침대위로 올라간다.


그의 다리를 들어 올려 쫙벌린다 그러고는 그의 항문부터 혀킅으로 핥타 올라간다.


내가 할수있는 최고의 섹스를 그에게 선사 하고싶다.


내 혀끝이 그의 항문을 파고들때 그는 고통의 신음과 샅은 소리를 낸다.


이런 느낌 처음이라 연신 신음이다.


서서히 그의 성기를 물고 난 용두질 친다.


그의 신음소리는 동물의 울부짖음 같다.


더이상 못참겟다는듯이 그의 성기를 빨고잇는 날 밀쳐내려 한다.


난 더욱 그의 성기를 입안 가득 목구멍 깊숙이 발아드린다.


내 입안에서 터져나오는 그의 정액 쭉쭉 싸대는것이 무척 양도 만타.


난 그의 눈을 바라보며 꿀걱 꿀꺽 삼켜된다.




그의눈에는 황홀감이 보인다.


난 입안 가득 그의 정액을 물고 그에게 자랑 스럽게 보여준다.


그의 눈에는 너무 활홀감이 보인다.


난 서서히 그의 정액을 음미하며 삼킨다.


그는 참지못하고 날 눞히고는 내온몸을 애무한다.


별로 섹스 경험이 없는듯 좀 서툴다.


이로 깨무는것이 자릿함을 넘어 아프기도 하다.


그에게 만은 것을 가르켜주어야 할듯...




내 다리는 그의 어깨위로 올려지고 긔의 성기가 내곷입을 가르며 서서히 들어 온다.


굵고 힘차다.


가득참이 좋타 딱딱함이 좋타.


연신 힘으로 몰라치듯 받아된다.


구석구석 박아대지안은게 아쉽지만 크고 딱딱한게 넘 맛잇다.


제대로 섹스를 하면 넘 좋은 성기가 될듯....


아직 미숙함이 내개 좋게만 느껴진다.




다른 사내와 할땐 이렇게 하면 화가 낫는데 난 그를 사랑 하나보다.


다른사내들은 내또래 23~4살의 애송이에 군인, 대학생 그에 비하면 그는 29살의 대리며 집안과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이다.


결혼을 염두해두며 오래 사귀는 남자친구가 잇는데 그에 비하면 송대리는 왕자님 같다.


되려 송대리의 미숙함이 더 좋은것 같다.




그렇게 두번의 섹스를 하고 우린 새벽무렵에 헤어졎다.


새벽무렵집에 들어와 엄마에게 야단맞고 두어시간 잔후 출근을 한다.]잠이 부족 하지만 넘 상쾌한 아침이다.


결재서류에 쪽지를 보낸다.


"어제밤 넘 황홀햇어요^^"


"나두 내일 그 커피숖에서 저녁에 만나" 그의 답장이다.




내 입이 근질 거린다 송대리와 애인 사이가 되엇으니 누구에게든 말하고 싶다.


아니 자랑 하고싶다.


그런데 우리 은행에서는 사내 연애하면 무조건 여직원은 퇴사 당한다.


둘만의 비밀...입도 근질거리고 자랑도 하고싶고.....




이틀뒤 그와 커피숖에서 만나 저녁도 안먹고 곧장 호텔로 향햇다.


그에게 이렇게 애무해 이렇게 박아봐 하나 하나 가르친다.


이젠 그와 많이 일체가된듯...


호흪도 잘맞고 속궁합도 넘 좋타.




결혼을 염두해두고 만나던 남자친구에게 그만 만날것을 이야기햇다.


그와 보느는 마지막밤...


그에게 내몸을 아낌없이 주엇다.


이제 송대리와 사랑을 샇아가면된다...




벌서 2달째 생리가 없다.


송대리와 이틀에 한번하는 섹스에 임신이되엇다.


병원에가서 진찰해보니 임진7주란다.


넘 자랑 스럽다.


그전에 남자친구와 임신햇을때 그렇게 속상햇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그에게 이야기해 주어야겟다.


그전에 퇴사도 하고 친구들에게도 자랑도 하고 싶다.


그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엇다.


밤새 넘 행복해 잠을 못이룰정도엿다.


오늘 회사에서 발표하고 내일 사표내야지.....




룰루랄라 즐거운마음으로 출근 송대리를 보고 윙크해주고....


내 옆자리 미진이에게 


"나 오늘 폭탄 선언 한다 너 깜짝놀랄거야"


"그래 근데 나 지금 집에가 어제 사표냇어"뜬금없는 미진의 대답이다.


"아니왜?" 난 미진이를 이끌고 회의실로 갓다.


"나 결혼해"미진의 대답이다.


"정말 축하해 이여시 언제 놈시물엇데 누군데?"


"응 송대리 나 임신 했어 담 달에 결혼식올릴거야 너가 부케 받아줘 응 상미야"




띵......


그간 송대리와 미진이난 3년 넘게 몰래 사내연애 해왓다는것이다


남들에게 안들킬려구 일부러 사이 안좋은척 햇단다...


내가 가르켜준 섹스 테그닉을 미진이에게......하루는 미진이와 하구 담날은 나와....


미진이는 임신 5주 난 7주....




난 그날 월차 휴가를 내고 산부인과로 향햇다.


그리고는 에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햇다


"보고싶어"


그가 지금 남편이다.




미진이는 강남 아파트에살고 난 경기도 소도시 연립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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