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내 여인들(처형..그녀와 경주 ... - 1부

본문

10년만이라는 폭염속의 여름도...이젠 먼 발치로 물러나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준...반가운 가을이군요


이젠 한없이 높아만가는 청아한 가을의 하늘과 함께..올 한해도 좋은 결실을 맺어야 하겟죠.




안녕하세요?


아주 오랫만에..**를 찾아와 여러분을 대하게 됩니다.


그동안 새롭게 탈바꿈하고 나날이 발전해가는 **를 보고...,


엮시나 끊임없이 가꿔주시고 알차게 키워주시는 작가님들 모두의 공인가 합니다.




작년초쯤에 처음 **를 접하게되고 여러분의 재미있는 작품들을 하나하나 읽게 되었엇죠


그리고는..야설에대한 많은 흥미와 묘미를 느끼게 되엇구요 많은 공감이 생기더군요.


그리곤,


사십중반의 나이에...어색함을 무릅쓰고 여기에 동참하고픈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저 자신의 경험들을가지고 어렵게..재주없는 몇편의 글을 써보긴했지만 엮시 글로 옮긴다는게보니 


참 힘들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호기심 많던 지난 사춘기시절


처음으로 이성을...처음으로 여자를 경험하게 되면서 잊지못할 실경험들 이었죠.


그리 흔치않은 남다른 경험엿었다고 할까요.


처음의 여자...나에게 여자를 가르켜주고 성숙하게 이끌어준 한 여인이 있엇죠.


지난 글들에서 밝힌 얘기들였지만 그 분은 저의 어머님 만큼이나..그런 아주머니(가정부)였었죠.


그녀와의 그런 과정에서 결국 그녀 주위사람과 또다른 경험도 하게되면서 나의 대학,군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비슷한 또래나 아래의 여자친구들과의 경험도 있엇지만 나자신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던거


같았습니다.


내 인생에 시작부터 그랬듯이...전, 유독 연상의 여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 나를 친구들이 놀리기도 했고 한편으로 부러워도 했지만...솔직이 전 그랬습니다.


우습지만 그때부터 제 별명이 친구간에서 카사노바라고 불리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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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인들(처형과의 관계 1부)






연상의 여인!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의 와이프도 저보다 세살위랍니다.


참으로 사연이 깊었죠.


와이프는 제 부친 친구분(부친이 소개)의 둘째딸 엿구요.


그런데...그때 상대는 와이프가 아니라 바로아래인 지금의 처제였던거죠^^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그녀의 언니인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딸만 셋인 집안이었죠


사실 지금같으면 저와 동갑이되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어릴때 물놀이하다가 그만 익사를 당했답니다.


와이프위로 큰딸(처형)은 이미 결혼을 하였구 지금의 와이픈


공부만을 핑게로 결혼적령을 훨씬넘긴 나이였구요.


지금의 와이프가 미모가 출중해서 이끌린건 아니죠^^


인물이야 결혼상대였던 처제가 제일 빼어났어요.




그중에 지금의 와이프를 처음보면서 그녀에게서 가슴뜨거운 어떤 은근한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나이차인지는 몰라도 누님같은 편안하고 포근한 감정이 들었다고 할까요.


처제쪽엔 안중에없이 누님, 누님하면서 끈질기게 쫒아다녔죠.


처음엔..그런 나를 무척 경계하더니...아마 옛 동생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한두번 만나주게 되고


그러다가 나에게 넘어가 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러다 와중에 임신까지하게되고 이를 알게된 양가집안에서 청천병력, 난리가 난거죠


결국 둘의 결혼으로 합의를 보고서야 조용히 사태가 수습이 되었답니다^^




서론이 많이 길군요.


오늘 제 얘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처형과의 사건이었습니다.


와이프와는 두살..저와는 다섯살 차이엿죠.


그러니까 제가 결혼할때 처형은 서른다섯쯤엿구요.


한국적인 무척 순수한 그런 인상이었어요


한마디로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릴거같은 그런여자였죠.


제 결혼식때..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처형을 보구...정말 선녀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까요.


정말 나에게 카사노바같은 기질이 있는건지도......,




하루하루 배가 불러오는 와이프...,


달콤한 그런 신혼은 아니지만 참으로 행복하기만 했죠.


그러다 육개월만에 꼬마놈 태어났구요.


그때 와이프 몸조리 돌바주려 그 처형이 몇일 우리집에 있기도 했죠.


그리고 조카지만 아기를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유는 있었죠..그 처형 몇번의 유산장애로 아주 불임이 되어버렸다는군요.


아이를 갖을수가 없는거죠. 


난 와이프를 곁에 두고도 엉큼하게도 처형을 곁에서 보는것이 몹시 즐겁기만 했답니다.


처형이 좋아하는 과일이나 아이스크림같은것도 자주 사다주고 싶었죠.




그렇듯이


집안일등으로 처가 식구들이 모였을때 그 처형을 가까이 대할때마다 자꾸만 엉뚱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일거일동 조용하면서도 차분이 움직이는 천성적인 그런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습니다.


나에게는 색시함보다는 그런 처형같은 스타일에 더욱 성적매력을 느끼고 있었죠.


아마...예전의 나의 첫 그분들에게서 느껴오던 감정이 깊숙이 베어있었나 봅니다.


그럴때마다 내가슴은 뭉클해지고..뜨거워지는 기분이었죠.


상상으론 수없이 안아주고 갖고 싶었습니다.


그런날은 와이프와 잠자리하면서도 머리속은 처형..그녀가 내안에 있기도 했으니까요.




꼬마 첫 돐때 그 처형이 먼저 올라와 모든준비를 해주던 때였습니다.


그때 처형의 남편..그러니까 동서는 화물선의 기관장이었기때문에 한동안 독수공방신세엿죠.


한번 출항하면 육개월정도에 한달휴가를 내곤 한다는군요...일년에 두달정도 같이 지내는 샘이죠.


하긴 나엮시도 이제껏 그 형님을 두어번정도밖에 보질 못했으니까요. 


여자로써는 한참의 나이에...무척 안쓰러운 마음이었죠.




와이프와 같이 셋이서 외식하구 술도 한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날이었습니다.


그날따라 그 처형은 더욱 아름답고 예뻐보이더군요.


늦은시간 각자의 잠자리에 들면서..몇일 참자는 와이프를 졸라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내가 선망하는 그녀가 가까이 있어서인지 그날따라 더욱 흥분이 되더군요


잠자고 있을 언니를 의식해 억지로 참고 조심스러워하는 와이프에게 더욱 열성을 다해나갔죠.


결국 와이프의 입에선 간간이 그 특유의 신음이 터져나오기도 하더군요.




우린 늘상의 습관처럼 한참 오럴에 열중했어요.


그리곤 애무중에 와이프는 꼭 한번씩은 어떨땐 두어번이나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곤 했으니까요. 


와이프는 꼬마 낳고나서부터 진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SEX의 의미...무한한 행복과 즐거움은 그 액스타시를 느끼는 순간이겠죠. 


그리고 좀더..보다 짜릿한 강렬함을 기대하고 얻기위해 열심이 노력하는 과정도 커다란 


낙이기도 하겠구요.




우린 침대위에서 서로반대로 누운채로 아주 깊숙한 오럴을 해나갔습니다.


아내는 내 다리 아래에서 한참 부풀어있는 내 심볼을 열심이 애무해주고 있었구 나엮시 와이프의


주홍빛화원 깊숙한곳까지 입술과 혀끝으로 애를 태워가고 있었죠.


이제 와이프는 언니를 잊은듯이 점점 희열에 젖어가고 있네요.


더 이상 참기어려운듯..와이프는 몸을 바르르떨면서 첫번의 절정이 닥아온거 같았어요.


그러기를 한참이나...난 자세를 바로고쳐 정상위자세로 갖추었죠.


그리곤 언제나 그렇듯이 심볼로 몇번이나 꽃잎주위를 애태우면서 아내의 재촉을 기다렸어요.




이젠 더이상의 지체함은 무리겠죠.


최고로 단단한 나의 부풀음을 쥐고는 천천이 꽃잎을 갈라나갔어요.


와이프의 깊은 무거운 신음소리...그리곤 신음의 여운이 길게 이어지면서 내 전부를 삼키듯이 


깊숙이 안쪽으로 받아주곤 하죠.


"아~~~~~~흐음.....좋...아~~~이..기분!"


와이프는 이순간엔 늘 똑같은 말을 하곤하죠.




서로가 한치의 틈도없이 살과살이 밀착됐을때 둘은 약속처럼 온몸을 강하게 끌어당기곤 합니다. 


와이프와난 항상 서둘지 않고 그 느낌을 좀더 음미하곤 하죠.


그리고는 천천이 움직임이 시작되고 규칙적인 진퇴운동이 이어지면서 그 용광로는 더욱더 열기를


발하면서...언제나처럼 그 뜨거운 쇳물을 뿜어내기 시작하죠.


"아....넘, 좋~아...여보"


나의 귓속에 간지럽게 파고드는 와이프의 속삭임


그럴때마다 와이프의 오똑한콧날을 입안에 가둬주곤 꼬옥 물어줍니다.




그러기를..이제 와이프에게서 신호음이 울리죠.


그럴땐 꼭 나에게 그 시기를 알려주는 기특함도 있답니다.


"아....여~보...이...제....."


그말이 아니더라도먼저 와이프의 깊숙한곳으로부터의 질근육의 압박강도가 달라짐을 눈치채죠 


바르르 몸을 떨기도 하면서 와이프의 가늘은 목젖에서 어떤 작은 울림을 들을수 있게되죠^^


"아~~~~~~~ 여....보"


그럴땐 상체를 꼬옥 끌어안아주고는 오래도록 여운을 느끼도록 기다려줍니다.


근데...오늘..아니 지금 이순간에 갑자기 와이프의 몸위에서 처형이 생각났어요.




와이프의 여운이 가심을 기다려..난 몸을 일으키곤 언제나처럼 누워있는 와이프에게 내 심볼을 


가져가죠


그러면 와이프는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심볼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다가는 그 작은 입안에 가득이


받아주곤 할때죠.


그러는 찰나...아!


열린 창문..커튼사이로 어떤얼굴이...그러면서 갑자기 마주쳐버린 한여자의 시선


"........."


순식간


그리고는 휙하고 바람처럼 그 영상이 사라져 버린거죠.




(내가...착각햇나...분명이......)


창문쪽을 등지고 있던 와이프는 진지하게 나를 가지고 있었구요.


(언제부터 보고 있었을까....이를 어쩌지.....)


마음속은 온통 그 생각으로 복잡해지고 있었죠 


그러고는 다시금...또 한번 와이프를 느끼게 해주고는 난 사정도 안한채로 일어나고 말았어요.


와이프는 행복한 얼굴로...그대로 잠에 빠져들고 맙니다.




조용이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보앗어요


처형이 자는 방..아래문틈이 어두운걸로보아 불을 꺼놓으거 같더군요.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서 아까처럼 안방을 들여다 보았죠.


처형이 바라본거 처럼요


그렇죠..아마 처형이 거실, 아니 베란다로 바람을 쒸러 나왔다가 당연이 안방에서의 우리들 소리를 


당연이 듣게 되었을거구요.


(이런....실수를........)


어이없는...실소만 나오더군요


아무리 잠을 청하려해도..잠은 달아나고 처형생각에 엎치락 뒷치락하고만 있었죠


(어땠을까...부부간 잠자리 모르는것도 아닐테고..참 주책들이라고 했겠지....


더구나...내몸..아니..내 심볼을 보구 어떤느낌을 받았을까...훗.....)


멋적기도하구 한편으론 은근이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군요


나와 서로 시선이 마주쳤으니 내일 나를 어떻게 볼까요..저도 쑥쓰러울거 같았구요... ㅋㅋㅋ




이틋날 아침


주방엔 와이프만 있고 처형은 보이질 않네요.


오늘은 음식준비에 더욱 바쁘다고 토요일이니까 퇴근하고 일찍 들어오라는군요^^


처형은 아침일찍 가까운 농수산시장에 나갔다는군요..해물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아는 처형였죠.


난...와이프 눈치못채게 슬며시 처형방에 들어갔습니다.


방안가득이 베어있듯이...한 여자의 채취가 느껴지더군요.


방안 한쪽에 정갈이 개어놓은 그녀의 잠옷..조바심속에 잠옷을 들고는 크게 숨을 들여마셔봅니다.


밤새 그녀를 감싸고 있던 천에서 그녀의 향기가 듬뿍 나의 가슴깊이 들어왔죠


(아!...........)




그런후..경황없이 잔치를 마치고 처가식구들과 함께 처형도 집에 내려갔죠.


한달인가..마침 창원현장에 출장 스케줄이 생겼습니다.


아니..어쩌면 은근이 코스를 자청해서 잡게 되었는지도요 


거기서 한시간의 거리에 처형댁이 있었구요.


와이프는 속도모르고 잘됐지않느냐...시간나는데로 언니집엘 다녀오라는군요 


ㅋ.....그럴까?


피곤만하던 장거리...운전이 오늘은 즐겁기만 하더군요.


악셀을 힘차게 밟아..고속도로를 질주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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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만...곧 뵙겠습니다. 잠실에서.... - casano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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