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나의 연인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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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나이트클럽의 미씨들 - 1장(순수의 종말)














나이트클럽에 들어선 우리는 룸을 빌렸다. 나와 친한 웨이터는 우리를 제일 크고 화려한 룸으로 안내했다.




"부킹은 제대루 해라이~~"




난 웨이터에게 3만원을 찔러주며 물관리를 부탁했다.




같이 간 형은 오늘 제대로 한껀수를 올리고 싶었던지 얼굴이 상기돼어있었다.




"형 여기 나이트는 젊은 애들은 별루 없수~ 대신 미씨들이라 부킹되면 그날루 바루 오입하는거쥐~나 여기서 몇껀 했수.ㅋㅋ"




"그러냐?ㅋㅋㅋ아따 똘똘이 굶긴지 오래다~ 오늘 제대루 함 해보쟈 !!"




둘은 부킹이 들어올때까지 주거니 받거니 양주를 마셨다. 전작으로 소주를 먹었던터라 술기운이 많이 올라온 상태였다.




이내 웨이터는 여자 둘을 데려왔다. 역시나 30대 초반은 넘어보이는 여자들이었다. 나름대로 섹시해 보이기위해 무척 노력한 티가




났다. 푹 페인 쫄티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 한명은 원피스를 입었다. 웨이터가 나가고 형에게 눈빛을 보냈다. 형은 맘에 드는 것같았다.




그러나 나는 대충 골라서 오늘을 보내긴 싫었다. 양주한잔을 건내곤 그녀들과 잡담을 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척하며




웨이터를 불렀다. 




"야~~애들 저게 머냐~~다시~"




"예~~형님~~걱정마십셔~~"




90도로 절을하며 웨이터가 달려갔다. 룸에 들어온 후 웨이터는 조금 뒤 그여자들을 데리고 나갔다.




"현수야~~저 아줌마들 게안크만 걍 하쥐~왜~?"




"형~~ 여기 저정도 아줌마들 중간두 안된다 기다려봐라~근데 오늘 물보니깐 좀 안좋네,,아쒸~"




그때였다. 휴대폰이 울리며 전화를 받으니 현자였다. 채팅으로 만난 유부녀였는데 대화명이 섹시여우였다.




한마디로 인물은 별루였지만 그날 처음만나 바로 먹는 따뜻한 컵라면 같은 여자였다. 잠자리용으로 한번씩 만나는 여자였다.




그녀가 지금 친구들과 술을 먹다 파장을 했는데 내가 나이트라니 바로 오겠다고 한다. 위치를 가르쳐주고 전화를 끊었다.




"형 지금 여자하나 올껀데 사실 인물은 별루유~ 근데 이년이 그짓하나는 죽이거덩, 사실 요즘 그냥 섹스하는게 뭔맛이 나우,




근데 이년은 진짜 할맛이 나. 왜냐면 아무데서나 다돼거덩~솔직히 요새 사창가가서 싸구나오는짓만 하는놈이 어딧수,다들




도우미같은 애들처럼 좀 그런저런 맛이있어야 하구싶은 욕망두 생기지 않그렇수?. 근데 이년은 말야 노래방에서두 노래부르다




뒤에서 해두 잘대주고~차에서두 사까치 죽여줘~~그냥 그짓으로는 이년이 제일이야 그래서 온다기에 오라그랬으니깐 




오늘 형은 이년이나 꼬셔서 드슈~~난 몇번 먹었으니 오늘은 형한테 상납하께요~ㅋㅋ"




"야~진짜가~다돼나?우우우~~~오늘 함 넘어뜨리야것네 우헤헤헤"




형은 은근히 기대되는지 음침한 웃음을 흘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또 웨이터가 여자둘을 데리구 왔다. 아까보단 훨씬 쎄끈한게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한명은 투피스 정장바지를 입었고 한여자는 원피스였는데 노출이 장난이 아니었다.푹파인 가슴은 거의 절반이 들어나고




치마는 거의 힙만 가리는 정도였다. 웨이터에게 미소를 지으며 눈치를 보내주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웨이터가 나가고 우린 그녀들과 으례 늘어놓는 너스레를 떨기 시작했다.




한 여자는 유부녀였고 한여자는 이혼녀라고 했다.




난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 옷이 섹시한데다 눈빛이 오늘하루는 책임져달라는 분위기였다.




어느새 우리는 파트너가 정해졌고 한참을 노래하며 뒤엉쳐 춤추고 부르스를 추게되었다.




난 최대한 매너를 지키며 그녀와 부르스를 추었다.그러다 손만잡은 그녀의 팔을 잡고 내목에 감싸게 했다.




그녀는 웃으며 싫치않으듯 목을 감샀다. 내 팔은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턴을 하면서 둘이 보이지않는 곳으로




손이 돌아갈때쯤 거기서 그녀의 등을 쓰다듬었다. 그녀가 거부하거나 흠짓하는것을 감지하기위해 신경을 곤두세웠지만




그녀는 전혀 거부의사가 없는듯했다.오케이~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살면서 오늘 남자사냥나온것같구만~혼자 중얼거리며




내 손은 그녀의 엉덩이부분으로 이어졌다.물컹하는 느낌이 들었다. 흐느적거리는 사이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의 치마자락을




약간 올리고 그속으로 손을 넣었다. 아주 미세하게 천천히 그래야 됐다. 다른사람도 있었으니깐.




난 그녀에게 말을 걸면서 귓가에 입김을 계속불어넣었다. 여자들은 귀가에 성감대가 무척발달해서 귀의 애무만으로 충분히




흥분시키수 있었다. 다년간의 노하우였다. 




"지수씨 가슴이 장난아닌데요~혹 뽕부라는 아니죠?하하하"




"어머!~ 아니에요~ 한번보실래요?"




그리고는 반은 장난으로 자신의 앞가슴을 들었다 놓았다.그 찰나 내눈에 들어온 그녀의 가슴은 탱탱히 물이 오른 복숭아 같았다.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는걸 느꼈다.다시 그녀를 끌어않고 몸을 밀착시켰다. 손으로는 다시 엉덩이를 떡 주무듯이 주무르고




내 물건을 그녀의 음부쪽에 꽉맞춘뒤 힘껏 엉덩이를 잡아당기면서 움직이니 내 물건은 어느새 커질때로 커졌고 그녀의 그곳을 겨냥해




성을 내고 있었다. 그녀도 그걸 느끼고는 오히려 맞장구를 치고있었다. 움직이면서 살짝살짝 내물건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난 아예 작정을 하고 그녀의 귓가를 혀로 핥았다. 천천히 귓볼을 내 혀로 빨아주면서 귓안으로 혀를 진입시키자 그녀가 가늘게




떨며 신음했다. "아~"




그러나 한참 음악소리가 크게 나오는 중이라 전혀 다른사람에게는 들리지않았다. 그러나 둘의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형과 그녀도 조금씩 노골적으로 변해가고있었다.




난 오늘 그룹섹스까지 가능할 것같은 기대감이들었다. 




"오늘 얘들 완전 선수들이구만 같이 한번 끝까지 가보자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형과 눈빛으로 음흉한 미소를 교환했다.






부르스타임이 끝나고 불이 켜진 룸에 다시 앉았다.




상대편 여자가 말했다.




"현수씨는 여자많쵸?




미정이라는 여자가 내게 말을 건낸다.




"아녀~ 없어요^^"




"에이 애인 몇명은 있을듯 한데요~나이두 안들어보이구 옷두 잘입으시구 인물두 괜찮구 바람둥이죠?"




"하하~ 미정씨가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만~ 워낙 학교다닐때부터 집하고 학교밖에 몰라서요~ㅋㅋ"




이런저런 농담으로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지며 우리는 양주를 세병째비워갔다. 4명 모두 취기가 많이올라갔을때였다.




이제 그녀들은 완전히 넘어온 상태였고 스스럼없이 노골적인 대화가 오가기 시작했다.이제 부터 반말이 돼었다.




"지수야 너 무쟈게 섹쉬하네 그옷, 보구 있으니깐 무쟈게 꼴린다야~"




"내가 옷은 좀 잘입자나~~여기봐~이거 명품이다~"




그녀는 옷자랑에 입술에 침을 뭍혀가며 쏟아내면서 술이 취해 이래저래 몸을 기울이더니




한손은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연신 재잘거리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닥였다 "야 자꾸 만지니깐 서자나"




그녀는 내 귓말에 귓말로 대답하지않고 그냥 대수롭지않게 말했다




"그래? 그렇겠구나 우리 자기 오늘 화끈하게 내가 해줄께 걱정마~일루와봐~"




하며 내 거기를 바지위루 쓰다듬는것이었다. 앞에 있던 형은 음침하게 바라보고있었고 미정이는 깔깔거리며




형의 거기에 손을 얻고 쓰다듬었다.




머리속에 "오~ 얘들 완전히 나가요 수준인데 오늘 때씹함하쟈"




는 생각이 떠오르며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때 미정이 형에게 나가서 춤한번 추고 오자며 스텐드에 가자고 졸랐고 형도 따라서 나갔다.같이 가자는걸




지수가 좀 취해서 나중에 나가겠다고 눈치를 주며 둘을 보냈다.




둘이 나가쟈 지수는 룸안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술이 취한 그녀는 문을 제대루 닫지두 않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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