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Amazing Private Story - 3부

본문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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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전 뽕 뽑은 얘기 이전에 다른 얘기 하나 하고 넘어갑니다.




이사 가기 전에 살던 집에서 일이었어요. 아마 한 2년쯤 전 이야기인듯..




문에 전단지가 하나 붙어있더군요.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세상에나..요즘은 무당도 전단지를 붙이고 다니는구나..하는 생각이..




음..처녀보살..? 이면 보살인데 처녀인가?(아직도 모르고 있음..처녀보살이면 처녀요?)




하여간..처녀가 남녀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안다네..




(결혼은 왜 못했을까요? 그렇게 빠삭하면서..)




물론 이 아줌마의 의도는 뭐 바람피고 이혼하고 그런걸 말하는것이었겠지만..




전단지에는 하여간 남녀관계에 자기가 빠삭하데요.




하여간 그냥 가봤지요..기회다 싶기도 하고 그러길래..




마음의 준비를 하고..에헴~!!!




위치도 그리 멀지 않길래..걸어서 한 10분거리? 하여간 갔지요.




음..어떤 상가건물 3층? 이거 이런건물에서 굿판을 할수나 있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며




룰루랄라 걸어올라갔지요. 3층도착..헥~ 돈이 엄청 많은가..3층이 통째로 쳐녀보살집이라네..




초인종..




"띵동~"




"들어오세요~"




음..들어가보니 대충 거실이 한 50평쯤 되려나?




하여간 졸라 넓고 파출부인지 심부름꾼인지 하여간 아줌마 두분이 계시고.,.




쇼파에 어떤 아주머니가 손님으로 기다리고 계시네요.




그리고..일반 방이 세개가 있는데..푯말로 "처녀방" "아줌마1방" "아줌마2방"




바보같이 이게 뭐야..ㅋㅋ~




그리고 제일 큰 방을 법당으로 쓰는지 문밖에 푯말로 법당이라 써있네..




그리고 그 옆에 "상담실" 이라고 방이 또 따로 있고..




집안에 밖에 푯말로 "화장실" 이라고 적혀있는 화장실이 있고 뭐 부엌도 푯말로 붙여놓고.




뭐야 이게..유치원이야? -_-;;




한 3분 기다리니 상담실에서 어떤 아줌마가 울상을 짓고 나와..




남편이 바람이라도 핀다 그러나? -_-;




수행원 아줌마 두분중 한분이 들어가서 "남자 손님 한분 더 오셨습니다"




대충 그런 얘기가 들리고..




나보다 먼저 온 아줌마가 들어가서 한 30분 있다가 싱글벙글한 얼굴로 나오네..




이 아줌마 남편은 바람을 안피나봐..-_-;




아..내 차례..




수행원 아주머니 왈 "들어오시랍니다"




아이고..들어오시라네..들어가셔야지..




상담실에 들어갔더니..와~ 정갈한 분위기의 방에 T-table에..




괜찮은 스타일의 쇼파들..




돈 많나보네..헐~




음..보살..처녀라며? -_-; 뭐 좀 그렇다..-_-; 전단지 사진보다 얼굴이 약간 네모지네..흠~




그리 이쁘진 않고 보면 꼴리게는 생겼네..괜히 어떻게 한번 장난쳐보고 싶게는 생겼다.




무당아줌마가 말을 걸기 시작한다.




"어떻게 왔어요?"




"맞춰보세요~!"




"장난하러 왔나요?"




깜짝 놀랐네..사람 한대 치겠더라고..-_-;




그나저나..쪽집게네 쪽집게..-_-;;




"아~ 아닙니다. 하하~ 농담입니다.."




"그럼 말씀해 보세요.."




"저..광고하시는걸 보고 왔는데 남녀관계 전문이라고 하시길래요.."




"예. 말씀해보세요.."




슬슬 도입부에 들어가야지..흐흐~




"저..여자친구랑 관계를 가질때면 잘 발기가 안되요.."




이 누님..난감한 표정을 지어버린다. -_-;




"저..그런건 비뇨기과에.."




말 빨리 잘라야지..헤헤~




"아~ 비뇨기과는 가봤는데 아무 이상도 없데요. 도저히 모르겠어서 저한테 뭔가 다른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남녀관계 전문이라길래 와봤어요. 전 정말 다급해요.."




"아..그래요?"




참고로 난 아주 잘 서요..그냥 마땅히 주제거리가 없었을 뿐이지. -_-;




"저..그럼 상황을 얘기해봐요.."




"음..보통때는 괜찮은데 이상하게 여자친구랑 관계할때만 잘 안되요."




"아.."




대충 여자친구 생년월일과 내 생년월일, 시간, 이름, 기타등등을 물어본다.




다 막 지어낸다. -_-; 당시 여자가 없었으므로..흐흐~




결과가 나왔다~!




"글쎄요..속궁합이 안맞거나 그럴 사주는 아닌것같은데 이상하네요.."




자..기회를 놓치면 안된다..지금이 기회다..마음속이 그렇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저..그럼 직접 봐주시면 안될까요?"




"예? 뭘요?"




여기서 더 말을 하면 안된다. 직접 행동에 돌입한다.




츄리닝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버린다.




계속 앉아있어 발기가 되지 않은 녀석이 빼꼼히 모습을 드러낸다.




무당아줌마..흠칫~




"저.."




말을 끊어야지..




"왜 안서는지만 봐주시면 되요..예? 부탁이예요.."




하면서 슬슬 손을 대서 흔들며 계속 얘기를..




"이렇게 손대면 금방 서는데 이상하게 여자친구 앞에서만 안되요..왜 그런거예요? 예?"




이제 말은 그만두고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지요.




"저..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조금만 봐주세요, 금방 서요.."




무당누님..당황을 어지간히 하긴 했나보다.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이리 와 봐요~"




문이 열리고 아줌마 두명이 들어오고, 전 문에서 뒤돌아앉아서 아줌마들은 내가 뭘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는..




무당누님..계속 흔들어대는 내 자지를 당황스런 눈빛으로 계속 쳐다보며




"아줌마~ 이 총각 내보네요.."




"예? 예~"




아줌마 두명이 다가온다.




쇼파를 넘어왔다..아줌마 둘.."히익~" 놀랬다.




가까이 오지도 못한다. 흣~




난 정말 다급하고 힘든 표정으로 "아~ 아~ 잠깐만요~ 잠깐만..아아~ 아아~"




아무리 생각해도 골때리는군요..흐흐~




아..여자셋이 날 둘러싸고 계속 보고만 있으니 너무 흥분되서..




찍~ 찌익~ 찍찍~ 하고 싸버리고 말았습니다.




T-table에도 튀고..쇼파에도..컵에도 튀고 바닥에도 흐르고..




대충 몸이 풀리자 말을 꺼냈지요.




"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무당누님..화가 엄청났다..




다른말 안하고 수행원 아주머니들한테 "아줌마~ 내보내라니까 뭐해요? 예?"




아줌마 둘..다가오더니 아랫도리는 무릎까지 내려온, 자지에는 좆물이 덜렁거리는 한 청년을




각자 한쪽씩 어깨에 이더니 데려나와 거실 쇼파에 앉힌다.




아줌마 한분이 휴지를 많이 뜯어주며 말한다.




"야 이 미친xx야~ 빨리 닦고 꺼져.."




그러면서 아줌마 둘이 쇼파 맞은편에 앉는건 뭔데? -_-;; 구경이야? -_-;




휴지로 대충 닦아내다가 한번밖에 못싸서 남아있는 정액들이 나오고싶다고 꿈틀댄다.




살짝 아줌마들 눈치를 살피고는 또 슬슬 흔든다.




아줌마들..뭐 이런게 있냐?" 하는 표정..




아줌마들..날 완전히 쫓아내야겠다고 생각한건지..




내가 있는 쇼파로 걸어온다.




"아아~ 아줌마..죄송해요. 금방 끝낼계요.."




이번엔 막무가네네..계속 다가온다.




아..금방 싸서 그런지 또 조금만 하면 금방 쌀것같다..




날 쫓아내려 다가오는 아줌마들의 손 두개를




내 손으로 잡고 내 거기에 들이대고 문지른다.




아~ 찍~ 찍~ 아줌마들..손에 묻은 정액이 섹시하네..히히~




하여간 그래놓고 무당집에서 쫓겨났다.




쫓겨나오면서 한 아줌마 가슴을 옷 위에서 움켜잡았고 또 다른 한 아줌마는 바지 앞 안으로




손을 넣으려 했는데 잘 안되길래 그냥 옷 위로 보지두덩을 만져주었습니다. 흐흐




꽤나 얆은옷이라 느낌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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