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여대생이 된 후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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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학했던 학교를 관두고 재수를 하던동안 한참 채팅에 빠져 살던때가 있었다


지금은 버디버디에 미니 홈피 같은게 생겨서 개인적인 블로그로도 사용 할 수가 있지만


99년 당시에는 친구들과의 연락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심심해서 채팅실에 몇번씩 들어가 얘기를 하게되면서 점점


채팅 시간이 늘어났던 것 같다.




그렇게 한달정도 채팅을 하고 나니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도


굉장히 친해지게 되었다. 그렇게 매일 채팅을 하던 사람들이


한번은 술을 마시자며 다 같이 만나자고 제안을 했었고 그러면서 사람들과


더 친해지게 된 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그 모임중 한명이 나에게 굉장히 공개적으로 프로포즈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우리 둘이서만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고


결국 사귄다고 말을 하지 않았지만 사귀는것과 별 다름 없는 관계까지 가게 되었다.




어느날 우리는 비디오방에 가게 되었다. 방안에 들어가면서부터 무언가 이상한


기운이 감돌긴 했다. 여자들이 흔히 생각하는 [몸조심 해야겠다] 하는 기분이었다.


20분정도 비디오를 보고 있었을까? 그애가 갑자기 말을 했다.


"눈 한번 감아봐 "


"왜? "


"아 그냥 감아봐 "


"무슨 짓 할려고? "


"아무짓도 안해.. 잠깐 눈좀 감아봐, 뭐 줄께 있어.. "




분명히 작전이라 하기에는 너무 허술함이 많아 보이는 것이 한눈에 느껴졌었지만


실제로 나한테 뭘 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눈을 감았더니 갑자기 입술이 느껴졌다.


처음부터 상당히 강한 키스를 했다. 그렇게 5분정도 키스를 하고 있으니


그애가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옷 안으로 손을 더듬어 올려서 내 브래이지어를 목까지 올리고 가슴을 한참 만지더니


키스를 멈추고 입을 내 가슴으로 가지고 갔다. 매우 간지러우며 그렇다고


떼고 싶지도 않은 그런 묘한 기분이 들고 있을 때 쯤 나의 다른 가슴을 만지고 있던 


그 애의 손이 내 바지의 벨트를 풀고 있었다.




"안돼! "


"왜 안돼? "




답할 말이 없었다.




"거기까진 아직 아니야.. "




별로 현명한 답변은 아닌것 같았다. 하지만 그 답변을 들은 그 아이는 자세를 다시 고쳐 앉았다.


올라가 있는 브래이지어를 내리고 옷 매무새를 다듬고선 앉았더니 그애가 팔베개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날 끌어당겨 안고선 내 손을 잡아 그 애의 바지 위에 올려 놓는다.


그 애의 성기가 느껴졌다. 




"보고싶지? "




조금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던 질문을 받았었다. 내 개인적인 의견일지 모르겠지만 


여자라면 그런질문에 [응] 이라고 절대로 대답 하지 않는다. 그 어떤 여자가 성기를 보고싶다며 


남자의 바지를 허겁지겁 벗기게 될까? 매춘업에 종사하지 않는한 그런 질문은


여자들에게 조금 자존심이 상하게 되는 질문이다.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스스로 바지를 벗어서 성기를 노출 시켰다. 그리고는 내 손목을 잡아


자기 성기를 붙잡게 했다. 그런 자세를 계속 유지하며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잠깐의 딴짓 때문이었는지 비디오의 내용을 놓치게 되어 서로 농담으로


다시는 키스하지 말자고 하며 비디오를 보고 있는데, 그 아이의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잇는 손에 


조금식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내 머리를 눌러 내려서 점점 자신의 성기 앞에


가져다 놓으려고 했다. 




그의 성기가 코 앞에 까지 왔을때 난 장난으로 한번 살짝 핥았다. 그랬더니 갑자기 


오바하는 듯한 신음 소리를 한번 내고서, 빨아달라고 줄기차게 부탁을 한다.


그냥 오바하는 모습이 재미 있어서 그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귀두를 혀로


계속 비볐다. 




갑자기 뜨거운 무언가가 입에 흘러들었다. 정액이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대로 입을 떼어내면 그 아이의 옷에 다 묻어버릴 것 같아 그냥 입에 문채로 소리를 질렀다.


입안에 두어번정도 더 흘러들어왔다. 자꾸 입안에 있는 정액의 양이 많아졌다.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아 입을 오무린채로 그의 성기에서 떼어냈다. 그리고


휴지를 찾아 다 뱉아낸 후에 그 아이에게 맛도 이상하고 기분이 더럽다고 얘기했다.




미안하다고 하며 남자의 몸에 대해 얘기를 한다.


"정액이 원래 갑작스럽게 나오는 거라서.. "




사실 난 그전에 남자들이 자위 하는 모습을 몇 번 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정액이


그렇게 불쑥 나오는것이 아니라고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애가 그렇게 얘기를 하는 바람에


정말 그런 거라고 생각이 바뀌고 있었다. 그 뒤로 그 애를 만나서 오랄을 하게 되면


여전히 난 입으로 그의 정액을 받았고 그럴때마다 기분이 굉장히 더러웠었다.




그러던 어느날 버디버디 채팅실에 있다가 각종 음란한 제목을 가진 채팅실들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인터넷의 익명성이 고맙다고 느껴지며 아무방이나 골라 잡아 들어가서


상대방에게 무턱대고 질문을 건내기 시작했다.




[남자가 자위나 섹스를 하면 정액이 나오는 때를 모르나요?]




라는 질문이었다. 갑자기 던진 질문이었지만 그 사람들은 대답을 상당히 자세하게 해주고


성실하게들 답변해주었다. 그러던 어떤 방에선 상당히 이색적인 말을 해왔다.




"님이 사정하라고 하면 그 순간에 사정 할수도 있어요. 보여드릴까요? "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어찌어찌 해서 우리는 약속을 잡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비디오방에서 만나게 되었고, 방 안에 들어가서 또 그는 지퍼를 내려 바지를


무릎에 걸치고 성기를 꺼내 자위를 했다.




"정말 제가 사정하라고 하면 그 순간에 사정 하실수 있나요? "


"네 정말이예요. "




그리고선 난 비디오를 보았고 그는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20분정도 지났을때쯤


그에게 사정해 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그는 그 소리를 듣지마자


바로 사정을 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남자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변태성향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다.


여자의 속옷이나, 여고생, 여중생 같은 취향을 한가지씩은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


자신의 정액을 여자에게 묻히고 싶어하는 취향도 있는데, 나의 남자친구는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일꺼라고 하는 것이다. 




그 후로 나는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입안에 사정 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사실 그 아이를 만나면서 섹스를 해본 적이 없었다고 말 했었기 때문에


같이 폐쇄된 곳에 있게 되면 항상 오랄을 하는 분위기로 흘러 갈 수 밖에 없었으며


다른 남자는 안그런데 왜 너만 꼭 입안에 사정을 하냐고 다그칠 수도 없는 악순환의


연속 이었다. 




그렇게 한달동안 몇번을 더 입으로 그의 정액을 받아냈다. 그러던 어느날에 그 아이가 


성기를 내 목구멍까지 깊숙하게 넣으면서 오랄섹스를 하더니 내 목구멍에다 사정을 해버렸다.


나는 그 어떤 방어도 하지 못하고 그의 정액이 내 혀를 거치기도 전에 목 안으로 넘겨버리게 된 것이다.


목 구멍에 무언가 미끈 거리는 것이 걸려서 넘어가지도 않는 그런 느낌이 머리속에 상상되면서


난 헛구역질을 몇 번 하고 저녁을 먹은 것 까지 그 비디오방의 쓰레기통에 다 토해냈다.


그리곤 창피함에 주체 하지 못하고 그 방을 나와버린 후 그 애와 연락을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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