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다가서는 따뜻한 미소 - 10부

본문

오랜만에 다시 찾아 올립니다.


악플때문에..이곳에 글을 안쓰리라 다짐했건만..


몇분의 간청을 그냥 무시할수 없어서..다시 올립니다.


보시고 나쁜 평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악풀도 환영합니다.




오랜만의 글이라 연결이 어려우시다면..제 아이디로 필터링후 계속해서 읽으시면 쉽게


이야기 전개의 리듬을 느끼실겁니다.




. start :




그녀와의 맛있는 식사후 도란 도란 서로의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한번 더 사랑의 행위후 


그녀의 집을 나선게..12시가 넘은 시각이다.. 


집에다가는 일 때문에 늦는다고 말을 했기에..집에도착하니..아내가 TV를 보다가 나를 맞이한다..


언제봐도 아내는 내가 늦게 왔다고 싫은소리 한번도 안하는 정말 착한 여자다. 


순진하면서도..그렇다고 남편에게 그다지 바가지도 긁지 않는..가끔은..짜증은 내지만. 


10년을 넘게 산 사람으로서 이 정도라면 참한 여자라는 생각을 요사이 더욱 하게 된다. 


학교 선생으로서 능력도 있고..나름대로 커리어 우먼으로서 자신의 사회활동 영역을 


키우는 여자로서 외모는 눈에 띠게 미인은 아니더라도..키도 크고..우리또래의 여자치곤 


참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으로 자위해본다. 




이미 그녀의집에서 한번 목욕을 했지만, 아내에게 티를 내지 않기위해 건성으로 다시 


목욕하는 시늉을 낸다.. 


샤워후 방문을 열어보니..거실에 있던 아내가 침실에 누워서 나를 기다린다. 




이 시간이면 보통 피곤에 젖어서 잠을 자건만. 오늘은 나를 기다리는 눈치다. 


생각해보니..아내와의 부부관계도 예전보다 뜸한 생각이 든다. 


이상하게 연구소의 그녀와 깊은 관계후에는 우연찮게도 다시 아내와 다시 관계를 하게되는 


경우가 생긴다..그렇다고 피곤 하다는 핑계로 아내를 멀리하는건 남편의 도리로서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불을 젖히면서.. 내가 빨리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아내가 오늘따라 이뻐보인다. 


"아직 안자고 왜 날 기다리나..." 


"남편이 안왔는데..마누라가 당연히 기다려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후후..그런가.."하면서 아내가 젖힌 자리로 들어와서 아내 머리밑으로 팔을 집어넣는다. 


자연스레..내 팔목을 베개삼아 나에게 안긴다. 


안기다보니..자연스레 그녀의 입술이 내 턱밑에서 살랑거린다. 


오늘따라 아내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참 좋다..아마도 목욕후 샤워코롱을 했는지.. 




"냄새 좋은데.."하면서 그녀의 목에다가 내 입술을 대본다. 


"아이..간지러워.."하면서도 싫치 않은듯..나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아 피곤한데...그냥 자야겠다.."라고 은근히 그녀를 약올려본다. 


"알았어..그냥 자..하면서 삐진듯하게 나에게 떨어진다.. 


웃으면서 그녀를 다시 안아본다.."왜 ..그냥 자지 말까? 하였더니.. 


"피곤하다면서... 그냥 자라구.."하면서 쌩뚱맞은 말투다.. 


앙탈을 부리는 아내가 귀여워..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한번 만져본다.. 


오늘은 브라도 안한듯..뭉클한 젖가슴이 내손아귀에 잡힌다. 


몰라..아퍼.간지러워..하면서 슬쩍 내가 만지기 편하도록 몸을 열어준다. 


언제 만져보아도 부드럽고 좋다..십수년 만진 젖가슴이기에.. 신혼때보다는 많이 탄력이 


떨어졌으나..그래도 나에게는 언제나 나만 만질수 있는 귀여운 살덩이다.. 


옷위로 만지다가..잠옷의 단추를 하나 풀어서 맨살을 만져본다. 


물컹거리면서 내 손아귀에서 변형되는 살덩이가 아랫도리를 다시 뻐근하게 한다. 


젖꼭지를 만져보니..딱딱하게 된게. 이미 오늘 나에게 몸을 열어줄 표시이다. 


"젖꼭지가 딱딱해졌어."라고 하면서..몸을 돌려 아내의 왼쪽 젖꼭지를 한번 물어본다. 


흑...음..하는 아내의 외마디 소리가 들린다. 




아직까지 내가 젖꼭지를 물고 빨아주면 첨에는 외마디 소리를 낸다. 


연애할때..항상 헤여지기전에는 눈이오건 비가오건 어두운 건물 2층 복도를 찾아가서


1시간정도 물고 빨고 하다가 보내주곤 하였다..만나서 2달만에 아내의 젖꼭지를 점령했으니.


참 오랜동안 그녀의 젖꼭지를 사랑해준다.




쪽..쪽..쭉.........쭉.. 




언제 빨아도 맛은 없지만..나에게는 단물을 내게 해주는 나만의 옹달샘이다. 


다시 오른쪽으로 옮겨서 똑같이 빨아본다..한손으로는 반대편의 젖꼭지를 눌렀다 놨다 한다. 


그러면서 다른 한손은 잠옷의 바지속으로 들어가서 허벅지를 만지면서 샘을 찾아서 이리 


저리 헤맨다..아내의 몸이 천천히 꼬인다.. 


항상 만지는 샘터지만.. 아내의 허벅지는 부드럽고 참 좋다..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피부도 곱고 아무런 티도 없는게..외형보다 보이지 않는 곳의 아내의 육체는 훨씬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샘을 찾는다..아직 애액이 안나왔는지..그곳이 건조하다.. 


천천히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구멍에 천천히 넣어본다. 




"아파..천천히.."하면서 다리를 열어서 만질수 있도록 해준다.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가서 속을 헤집어본다.. 


천천히 애액이 나오는듯..물기를 느낀다. 




"오늘은 금방 준비가 되는데.."하면서 손가락 마디 하나를 조금 깊게 넣어본다. 


"으..응.........."하면서 다리를 꼰다. 




젖꼭지에서 놀던 나의 입술이 다시 위로 올라가 아내의 혀를 빨아본다.. 


나의 혀를 기다리고 있었듯..내 혀가 들어가자 반갑게 내혀를 빤다. 


천천히 아내 몸위로 올라간다. 




잠옷 상위의 단추는 이미 풀려서..원판의 두 젖가슴이 풀어져서 두 개의 알맹이만 


내눈을 어지럽힌다. 


한손은 구멍속에..다른 한손을 젖가슴을 우왁스럽게 만져본다. 


그리고 나서..잠옷 바지를 벗긴다. 팬티와 함께..벗기니..허리를 들어 쉽게 벗길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내의 하얀 다리가 꼬인체..나를 유혹하듯..아른거린다. 


나도 빠르게 바지를 벗는다.이미 나의 물건은 자기의 집으로 들어가고 싶은듯..길게 뻗쳐서..


껄떡거린다. 




천천히 아내의 몸위로 포개진다. 




"으...응.. ""힘들면서도 반기듯 나를 안는다.. 


그녀의 혀가 나와서 내입속으로 들어오고싶어한다. 


얼른 그녀의 혀를 빨아본다. 


내 입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혀가 내입속을 헤집으면서 나의 단물을 빨어먹는듯. 


힘차게 빤다. 




그런 그녀의 보답이라도 하듯..혀를 빼서..나의 입술이 하얗고 곱게 조각된..아내의 


목덜미를 빤다..부드러운 살이 참 나를 아득하게 해준다. 


천천히 아래로 더 내려가..두젖무덤을 왼쪽 오른쪽 바꿔가면서 힘차게 빨기도 하고.. 


젖꼭지를 아장 아장 깨물어본다..약간의 단물이 나오는지..달착지근한 맛이 내입속에 맴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조금 다르게 나오면서 나를 조금더 힘있게..안아본다. 


내 입술은 다시 그녀의 배꼽을 지나서 나만이 만질수 있는 샘으로 자츰 접근한다. 




"아이..거긴 하지마..간지러워."".하면서 몸을 비비꼰다.. 


그러는 그녀의 행동을 무시하고..그녀의 구멍속에 혀를 집어넣어본다. 


"흑..윽......" 하면서 나의 머리를 부드러운 그녀의 다리로 꼬..옥 잡는다. 


조금더 깊게 넣은 나의 혀가 그녀구멍속의 단물을 빨듯..힘차게 빨아본다. 




"그만..그만..간지러워.."하는 소리에..다리 내 입술을 더 아래로 내려가 아내의 발가락까지 


가서 하나씩 하나씩..발가락을 빨아준다. 




"아..악..윽..헉.."아내의 또다른 성감대가 발가락과 무릎임을 알고 있기에..거부하는 몸짓을 


무시하고 왼발 오른발 맛있게..맛을 보듯..빨아본다. 




"그만..그만.."하면서..못참겠다는듯..나의 머리를 위로 올리려고 한다. 


"똑똑"하고 소리를 내본다.." 빨리..들어와" 한다.. 




이미 그녀의 샘은 나의 물건을 받아들이기에 충분하듯..촉촉하게 나를 유혹한다. 


나의 중심을 한번에 맞추어서 그녀의 몸속으로 진입한다. 


쑤..욱. 불편없이..쉽게 아내의 몸속에 들어간다. 




아마도 1000번이상 아내의 몸속에 들어간 나이기에..이미 그녀와 나의 몸은 이미 서로를 


잘아는듯..나의 물건을 받으면서 질이 수축해준다.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본다. 아무런 불편없이..그녀의 구멍속을 넘나든다. 


그녀의 다리를 내어깨위로 올려..좀더 깊게 들어가본다. 


평소에는 못하던 몸짓도 섹스시에는 쉽게 그녀의 다리가 들려진다. 




몇 번의 피스톤 운동을 하다보니..분출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벌써 나오면 안되기에.. 


"뒤로 할까"하였더니..응. 하면서 슬쩍 내물건을 빼고..뒤로 엎드리고 엉덩이를 든다. 


사과반쪽 모양의 엉덩이가 내눈앞에서 아른거린다. 


반쪽 사과 사이로 예쁜 구멍이 나를 빨리 들어오라는듯..유혹한다. 


천천히 다시 삽입한다. 




역시 후배위가 훨씬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다. 


"헉.....아........좋다."라는 아내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편하게 해준다. 


천천히 진퇴운동을 하다보니..어느새..분출욕구가 생긴다. 


"배설하고 싶다..했더니..응..해도되라고 한다. 




다른 여자하고 다르게 아내는 루프를 끼고 있기에 임신의 공포나 뒷탈에 신경을 안쓴다. 


언제나 아내의 몸속에 나의 따뜻한 분신을 배출한다. 


아내하고 할때 아직까지 콘돔이나..다른 이물질을 하고..사랑을 나눈적이 없다.


나도 그렇고 아내도 서로의 몸을 느끼기를 원하기에.. 정말 사랑스런 여자이다.




울컥 ..울컥..하면서 몇시간전에 박사 애인에게 배출햇던 나의 분신이 다시 아내의 


몸속으로 또 들어간다.. 


배설후에도 아내의 구멍에서 빼지않고 있는다. 


나의 물건이 점차 작아지면서 자연스레..빠진다. 


침대옆의 휴지를 빼서 아내를 주고,,나도 닦는다. 


둘다 닦은후..아내 머리밑으로 팔을 넣어..팔베개를 해준다. 




아내가 내 입술을 찾아서 혀를 넣는다. 


여자는 배설후에는 성적인 흥분이 어느정도 있기에..그것까지 배려해 준다. 


아내의 젖을 부드럽게 만져본다. 젖꼭지도 이미 부드러워졌다.. 




괜찮아.. 피곤하지 않아..?라고 물어보니.. 좋다는듯.고개를 끄덕이는 아내. 아내의 옷을


하나씩 입혀준다.항상 행위후에는 내가 그녀 옷을 입어준다..마지막까지 배려해주는 남편의


예의로서 해준다..




나도 옷을 입고 아내 옆에 눕는다.. 다시 내품으로 찾아드는 아내의 숨소리가 조용해진다.


배설과 섹스의 피로 때문에.아내는 금방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어느사이에 꿈속의 나라로 떠나본다. 




아내와의 사랑행위 다음날의 아침은 뿌듯한게 기분이 좋다. 


역시 부부간의 섹스는 좋은 운동인걸은 하면 할수록 느껴본다. 적당한 섹수는 건강에도


좋다는 이야기에 동감하게 된다. 


아내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아침을 준비한다. 




식사 준비하는 아내 뒤로 가서 겨드랑이 밑으로 해서 젖가슴을 잡아본다. 


물컹하는 부드러운 살덩이가 아침의 기운을 더욱 상쾌하게 해준다. 


"잘잤어?"하니.."응....자기도?라 한다. 




"물론 나도 잘잤지.."오늘밤도 사랑해주고 싶은데..라고 말하니.. 


"몰라.하면서 싫치 않은듯한 반응을 보낸다. 


서둘러 애들을 깨우고 다시 반복되는 아침 전쟁같은 준비를 한후 아내와 딸이 먼저나간다. 




내가 천천히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연구소에 출근하니..연구원들이 표정이 좋은 아침분위기 처럼 모두 얼굴이 환하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니..오늘이 바로 월급날이다. 


직장생활 초기에는 월급날이 그렇게 좋더니..지금은 오래되서 그런지.. 아.오늘이 급여 일이구나.라는 정도다..돈에 대해서 그렇게 아쉬울정도가 아니기에도 그렇고.. 


돈에 관해서는 직장에서는 연연해 하지 말자라는 생각도 있기때문이기도 하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오늘 할 일과 개인적인 스케줄을 생각한다. 




조용한 비발디의 가곡으로 된 나의 핸드폰이 조용하게 내 호주머니 속에서 울린다. 


보니.. 낮선 전화번호다.. 


여보세요..하니.. 낮선 젊은 여자의 목소리다.. 


" 지 이사님" 핸드폰 인가요? 한다. 


" 네..그런데요..누구시죠?" 


" 네 ..여기는 카페에요.."한다. 


" 카페요?" 


" 이사님 집근처.그곳의 카페"라 하는소리에..문득..가끔 지나치면서 한잔씩했던 고와보이는 


마담의 그 카페였다.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기에.. 


" 아..사장님이세요?"하니.. 


" 사장님이 아니구요..저 동생인 미연이에요.." 


" 아..미연씨가 왠일로 전화를 다해줬나요?" 


" 언니가 한번 연락해 보라고 해서..전화 드려보는거에요..요사이 뜸하시기에..혹시나 해서요" 


" 아..한번 가야지요..조만간에 한번 들려보겠습니다."라고 하니.. 


" 오늘 저녁에 시간 되세요?"라고 한다. 


" 네..아직까지 특별한 약속은 없는데.."라고 말을 흐리니.. 


" 그럼 7시 정도에 가능하세요?."한다. 


" 무슨일 있나요?" 


" 무슨일이 있는게 아니고..사실.언니가 한번 모시고 싶다고 해서요.." 


" 아..그럼..음..가능하면 들러보도록 하지요.."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갑자기 여자 사장이 왜 날 보자고 하는지..의아하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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