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인터넷에서 춤추는 보지들 - 10부

본문

인터넷에서 춤추는 보지들(10)


<제 남편은 지리산에서 나는 산나물을 수거하여 전국으로 돌아다니며 팔고 전 집에서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는 가정주부입니다,




일전에 한 친구로부터 선생님이 야한 소설을 올리는 사이트를 알았고 지금은 즐겨 읽습니다.




얼굴 한번 뵙지 못한 년이 감히 부탁을 하나 드립니다.




제가 사는 하동에 오시면 저의 몸을 드리며 덤으로 결혼 석 달만에 청상이 아닌 청상이 된 여자를 들게 해 드리겠어요.




다른 산나물을 채취하는 여자들은 제 남편이 말하는 가격에 쉽게 넘기지만 그 년은 워낙 콧대가 센 탓인지 자기가 원하는 가격이 아니면 물건을 안 줍니다.




자기 말로는 결혼을 하고 석 달만에 남편이 몹쓸 병에 걸려 수양을 할 겸 지리산에 병신 남편과 6년째 은거생활을 하고 있는데 




절 즐겁게 해 주신 후 제가 그 집을 가리켜 드릴 것이니 부디 하동에 오셔서 제 소원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제 핸드폰의 번호는 019-0000-0000번입니다.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하동에서>하는 메일이 아침에 출근을 한 성대의 메일 보관함에 있었다.




성대는 바로 전화를 하였다.




멀대: 멀대입니다.




하동: 어머머 정말 전화를 주셨네요, 반가워요.




멀대: 저 역시 반갑습니다. 그래 언제 가면 되나요?




하동: 가능하다면 산나물이 지천으로 깔린 지금이 좋아요.




멀대: 그럼 오늘밤에 출발하면 내일 오전에 뵙겠지요?




하동: 선생님 정말?




멀대: 전 거짓말은 안 합니다.




하동: 오세요 오시면 하동 재첩 국에 산나물 비빔밥 멋지게 대접하겠습니다.




멀대: 또 다른 것은?




하동: 아~이! 메일로 다 말씀드렸는데 새삼스럽게 왜 그러세요, 호~호~호~




멀대: 얼굴도 모르는데 어디에서 만나죠?




하동: 승용차로 오시나요?




멀대: 내 그래야 하겠죠.




하동: 그럼 대진고속도로로 진주에서 하동으로 오시면 톨게이트에서 내리시면 제가 기다리겠어요.




멀대: 시간은?




하동: 제 남편 지방에 가고 없으니 대진고속도로에서 내리시면 저에게 전화주세요.




멀대: 좋아요 그럼 내일 뵙지요.




하동: 저도 지금부터 몸 씻고 선생님 맞이할 준비하겠어요, 그럼




멀대: 잠깐




하동: 네?




멀대: 몸 씻으면서 어딜 가장 깨끗이 씻어야 하는지 아시죠?




하동: 어머머! 엉큼해요




멀대: 말하세요.




하동: 좋아요, 보지 구멍 됐나요?




멀대: 저도 좆은 깨끗이 씻고 가겠어요, 하~하~하!




하동: 좋아요 선생님 차에 올라 바로 검사하겠어요, 그럼 끊어요,




성대는 아주 화끈한 여자를 하나도 아니오 결혼 석 달만에 청상이 아닌 청상이 된 여자까지 먹는다는 들뜬 기분에 




갑자기 아침부터 좆이 꼴려 미경이를 마치 업무가 있는 것처럼 사무실로 불러서 뒤치기로 좆물을 빼고서야 소설을 쓸 수가 있었다.




저녁에 집으로가 초저녁에 잠자리에 들면서 부산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마누라에게 자정에 깨우라고 하고 깊은 잠에 빠졌다.




자정에 마누라가 깨우자 벌떡 일어나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 후 성대는 애마를 몰고 하동으로 향하였다.




시간도 넉넉하고 또 무리하게 운전을 하면 두 여자에게 만족을 못 준다고 생각을 하며 휴게소마다 쉬면서 하동으로 향하였다.




얼마나 놀면서 갔던지 새벽 7시가 가까워야 겨우 대진고속도로를 벗어나 남해고속도로로 진입을 하였다.




하동의 여자에게 전화를 하자 목욕을 하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며 톨게이트에서 하동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자기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새벽부터 하동의 여자 목소리는 성대의 물건을 못 살게 벌떡 일으켰다.




상쾌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최고의 속도로 달렸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지불하면서도 기분은 아주 상쾌하였다.




톨게이트를 벗어나 우회전을 하자 30대 후반의 여자가 다소곳이 서 있었다.




"빵~빵, 멀대입니다"경적을 울리며 조수석 창문을 내리며 말하자.




"어머, 미남이네요"그녀가 차에 올라탔다.




"어디로 모시죠?"성대가 웃으며 묻자




"하동은 좁아서 금새 소문이 나니까 섬진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전라도로 건너가요"웃으며 말하였다.




"좋아요"그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차를 몰기 시작하며 차창을 올렸다.




"검사해도 되요?"그녀는 성대의 차가 오토매틱인 것을 보고 물었다.




"좋아요, 대신에 제가 먼저 검사하면 어때요?"성대가 웃으며 말하자




"하세요"하더니 과감하게 자신의 바지 호크를 풀고 지퍼를 내리더니 엉덩이를 들고 팬티와 바지를 함께 내리며 가랑이를 벌리자




"고마워요"성대는 손가락 두 개로 여자의 벌어진 보지 구멍에 한번 쑤시고는 그 손가락을 입으로 빨자




"깨끗하죠?"하동의 여자가 얼굴을 붉히며 묻자




"네, 깨끗해요, 자 이제 자기도 검사해요"하며 두 손으로 핸들을 잡자




"네"하고 대답을 하고는 성대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손을 바지 안으로 집어넣으면서 웃더니




"어머나, 너무 커요"환하게 웃었다.




"커서 싫어?"성대의 말투가 반말로 바뀌었다.




"싫은 것은 아니지만 제 보지 찢어지면 어쩌죠?"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물었다.




"하~하~하! 자기 보지 구멍 정도면 아무 문제없어"성대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하자




"그래요, 그럼 다행이고요, 잘 씻었는지 어떻게 알죠?"얼굴을 붉히며 능청을 떨기에




"입으로 빨아보면 되"하고는 하동의 여자 뒤 꼭지를 눌러 입을 성대의 물건에 닿게 해 주자




"운전에 지장 없어요?"고개를 들고 묻기에




"이레도 베스트 드라이버니까 안심해"하고 말하자




"좋아요"하더니 성대의 물건을 입으로 넣고 빨면서 능숙하게 흔들었다.




찐하게 선팅이 된 대다가 새벽길이라 지나가는 차도 거의 없었고 새로 뻗은 길은 달리기에 아주 좋았다.




"잘하네, 먹어?"한참을 흔들고 빨자 종착역이 보여 물었으나 하동의 여자는 신청도 안 하고 계속 흔들더니 좆물이 나오자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다 먹고는 손등으로 입을 닦으며 환하게 웃는 것이 우주 귀여운 느낌이 든다고 성대는 생각하였다.




"저 다리에서 우회전하세요"손가락으로 가리키기에




"알았어"하고는 다리를 건너자 겨우 다리 하나 사이인데도 그 풍경은 전혀 달랐다.




"저 집의 재첩 국과 산채비빔밥이 좋아요"다시 강을 따라 한참을 밑으로 가자 멀리 보이는 식당을 가리키기에 




"좋아"하고는 그 식당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 산채비빔밥과 재첩 국을 시키자




"그 여자에게 고사리 생 것 있냐고 물으세요"하동의 여자가 웃으며 말하였다.




"왜?"무슨 뜻인지 몰라 묻자




"그래야 산에 올라가 뜯을 것이고 그럼 따라가 산에서 콱"하며 웃기에




"생것은 어디에 어떻게 해 먹는지 알아야 하지"하자




"생 조기에 고사리 넣어 조리면 아주 맛있어요, 아마 이 집에서도 나올 거예요"하기에




"아~그렇구나"하는데 역시 조기에 고사리를 넣은 찌개 비슷한 것이 나오기에 먹고는




"정말 맛이 있군"성대는 자기가 태어나서 그렇게 맛있는 고사리 음식은 처음이었다.




둘은 간단하게 소주 한 병을 시켜 반주로 나누어 먹고 식당에서 나왔다.




성대가 계산을 하려고 하자 하동의 여자는 정색을 하며 자신이 계산을 하였건 것이었다.




식사 대접받고 몸 대접받고 그도 부족하여 결혼 석 달만에 청상이 아닌 청상으로 6년을 산 여자를 강간하라고 하는 여자는 성대에게는 처음이었다.




다시 성대는 차를 몰아 인근에 있는 모텔 안에 파킹을 하고 그녀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만"성대가 그녀를 포옹하며 키스를 하려고 하자 입을 막았다.




"양치하고 오겠어요"좆물을 먹은 것이 그 냄새가 성대에게 안 좋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그녀가 양치를 하러 간 사이에 성대는 옷을 다 벗고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다.




"저~이거....."놀랍게도 알몸의 그녀는 작은 가위와 일회용 면도 기를 성대의 손에 쥐어주었다.




"뭐 하게"놀라며 묻자




"제 보지 털 깎아주세요"가만히 보니 보지 털에는 비눗물이 묻어있었다.




"남편 알면 어쩌고?"놀라며 묻자




"남편도 자주 깎아줘요"얼굴을 붉히며 말하기에




"그럼 올라와 누워"하고 말하자




"시트 버려요 밑에서 깎아주세요"방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눕기에 성대가 일어나 그녀 옆에 앉아 가위로 보지 털을 듬성듬성 자르고 




일생일대의 최초로 여자보지를 면도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여자는 쉼 없이 성대의 우람한 좆을 주무르고 있었다.




"야~면도하니까 갓난아기 보지 같다"정말이었다.




백 보지라도 자세히 보면 솜털은 있었는데 완전히 밀자 반들반들한 것이 아주 보기에도 좋았다.




"잠시만 요"그녀가 일어나더니 방바닥에 흩어진 보지 털을 쓸어모으고는 휴지통에 넣고 욕실로 가더니 잠시 후 다시 들어와 성대 옆에 나란히 누웠다.




"남편말고 결혼 후 다른 남자는 내가 처음?"성대가 그녀를 끌어안으며 묻자




"처음이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죠?"환하게 웃으며 안기면




"그래도 이렇게 굵고 긴 것은 처음이어요"성대의 물건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입 궁합 봤으니 이제는 좆 궁합 볼까?"성대가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며 말하자




"좋아요 보세요"하며 가랑이를 크게 벌리더니 성대의 좆을 잡고 자기 보지 입구에 대어주었다.




"에잇!"힘차게 쑤셨다.




"흑! 커요 커"성대의 등을 힘주어 끌어안으며 소리쳤다.




"그래 자기 보지도 아주 빡빡해, 좋은 느낌이야"하면서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성대는 유부녀의 경우 그 여자의 남편 물건 크기를 여자 보지를 통하여 알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




하동의 여자 보지는 같은 사무실에서 있는 미경이 보지 구멍보다 작았다.




하긴 미경이 보지야 처음부터 큰 것은 아니었다.




허구한날 성대가 수시로 쑤셔대었으니 크게 늘어 난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초장부터 하동의 여자는 도리질을 치며 소리쳤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빡빡한 기분에 펌프질에는 더 힘이 들어가야 하였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섹스 중에 우는 여자는 간혹 봤지만 초장부터 우는 여자는 처음이었다.




"퍽-----윽! 억,퍽 퍽 퍽"거의 다 밴 다음 힘차게 깊이 박았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흑~흑~흑..!"계속 감격의 울음을 터트렸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될 수 있는 한 깊이 쑤셔주었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 흑~흑~흑"손톱이 성대의 등을 찔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아랑곳 하지 않고 힘차게 펌프질을 하였다. 




"악…아…아…..악….악…흑~흑.아…..아아아아…흑~…아..아아……아……흑~흑"정말 별의 별 여자가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힘차고 깊이 쑤셨다. 




"악…악…그래….거기…흑~흑..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흑~…악…흑!"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을 하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펌프질이 더 신이 났다.




"아아...자기...자지...가..생각났어...커다란...말뚝..같은..자기..자지...아아...이상해...그런..말..하니까..더...흥분되는..거..같애..."울음을 멈추고 음담패설을 하였다.




"아아.....좋아..최고야...자지가...끊어질..거..같아..."우리의 성대가 누구냐?




야한 소설의 대가인 성대도 질 세라 음담패설로 화답을 하였다.




"하악...자기야...나...미쳐...너무..좋아..아아..여보...나...이상해...보...보지가...빨려..들어가는...거..같애...."하동의 여자도 안 졌다.




"나도 그래 당신 보지가 내 좆을 아주 멋지게 물고 있어 이런 보지는 수캐와 한판하면 좋겠다"성대도 안 졌다.




"나도 우리 집 수캐하고 생각이 있었는데 무서워서 안 했어, 해 볼까"그녀의 말도 반말로 변해 있었다.




"응, 내일이라도 집에 아무도 없으면 한번 시도해"하며 웃자




"알았어 이제 다시 시작해"하동의 여자가 성대의 볼을 가볍게 잡고 흔들며 웃었다.




"으응...나도..미쳐...최고야...자기....보지..구멍이...허억...너무..좋아..."성대는 천천히 펌프질을 다시 시작하였다.




"자기야 보지..구멍에...당신..좆물...싸줘..."애원의 눈빛이었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갑자기 좆을 보지에서 빼고 깊고 강하게 박았다.




"아~악 나 죽어 엄마 나 죽어"도리질을 쳤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종착역이 드디어 눈앞에 보였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정말 끝이 없이 해 주어도 싫어하지 않을 여자라고 성대는 생각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간다~으~~~~~~~~"성대의 좆물이 그녀의 자궁 안으로 파고들었다.




"아~좋아 이 맛에 한단 말이야"그녀는 성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좋았어?"성대가 숨을 고르며 묻자




"응, 좋았어, 자기야 서울서 운전하고 내려온다고 힘들었으니 이렇게 박고 조금 자"하기에




"안 무거워?"하고 묻자




"자기보다 더 등치가 큰 남자도 내 보지에 박고 한 시간 잤어, 자"하기에




"좋아"하고는 청상 아닌 청상을 먹을 마음으로 그녀의 보지에 좆을 박고 잠을 청하였다.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성대가 눈을 떴을 때는 반대로 하동의 여자가 성대의 몸 위에서 잠들어있더니 성대의 인기척에




"깼어?"웃으며 말하고는 연이어




"자기야 나 뒤로 한번만 해 줘"성대의 손을 잡아 자신의 후장에 대 주며 말하였다.




이러다가 청상 아닌 청상인 여자 앞에서 쑤시도 못 하고 쓰러지는 것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생겼으나 안 해주면 




그 여자의 집을 안 가리켜 주면 그도 허사라는 l분이 들어 어쩔 수없이 성대는 또 한번의 시달림을 당하여야 하였다.




하여간 대단한 여자였다.




열이면 열 남자라도 동시에 감당을 할 그런 여자였다.




그러나 청상 아닌 청상을 위하여 서둘러 끝을 내었다.




"쌍계사 가는 길로 한참을 가다가 쌍계사로 들어가지 말고 그냥 직진을 하다보면 00마을이란 팻말이 붙어 있는데 




그 곳을 지나면 얼마 안 가서 오른쪽으로 비포장 도로가 나오는데 한 10분 정도 달리며 집 한 채가 있어 




그 집에 가서 생 고사리 구하러 서울서 왔다고 말하고 산으로 데리고가서 콱! 알았지? 잘해"건너온 다리 입구에서 




성대의 차에서 내리기 직전 자세하게 가리켜주고 그녀는 뒤도 안 돌아보고 지나가는 차를 잡고 올라타고 가 버렸다.




이제는 모든 것은 성대가 알아서 해결을 해야 하였다.




그녀의 말처럼 00마을 입구라는 팻말을 지나자 얼마 안 가서 오른쪽으로 비포장도로가 나왔고 




조금 올라가자 밭에서 30대 초반의 여자가 호미 질을 하고 있기에 차를 정차하고 내려서 가까이 가자




"누구세요?"여자가 놀라며 일어서서 묻기에




"물어 물어서 찾아왔습니다, 여기 오면 생 고사리를 구할 수 있다 기에 왔습니다, 있으면 파세요"하고 말하자




"읍내 장에도 많은데 하필?"하기에




"우리 아버님은 지리산 생 고사리에 생 조기 넣은 찌개가 아니면 안 드십니다, 그러니 부탁드립니다"역시 글쟁이였다.




"말린 것은 있는데...."그녀가 말을 흐리자




"말린 것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전 생 고사리를 원합니다, 돈은 달라고 하시는 대로 쳐 드리겠습니다, 부탁합니다"성대는 허리를 숙여 부탁을 하였다.




"저희 신랑에게 물어보고요"하며 집으로 향하기에




"네"하고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여보, 서울에서 오신 분 같은데 생 고사리를 사시겠다는데 어찌하죠?"쓰러져 가는 집 앞에 당도하자 안으로 향하여 말하였다.




"쿨~룩! 쿨~룩! 서울에서 오셨다고?"문이 열리며 창백한 얼굴을 한 남자가 문턱으로 기어왔다.




"죄송합니다, 우리 아버님이 생 조기에 생 고사리 찌개가 드시고 싶다고 하여 염치불문하고 물어 물어서 찾아왔습니다"성대가 간절한 어조로 말하자




"여보 그럼 서울 손님 가져가시게 생 고사리 조금 뜯어"하자




"네, 여보 잠시 다녀오겠어요"하며 비닐 봉지를 들자




"저도 따라가 구경가면 안 되나요? 주인장"창백한 남자에게 묻자




"산이 험한데 가시겠소"겉 보기에는 오십이 훨씬 넘어 보였으나 자세히 보면 30대란 것은 성대로서는 알 수 있을 정도로 병색이 짙었다.




"그래도 직접 채취하는 것을 보고싶습니다"성대는 최대한으로 공손하게 말하였다.




"여보 손님 모시고 위험한 곳은 피해서 뜯구려"하자




"네, 방금 다녀와 저녁 해 올리겠어요"하고는 앞장서서 숲 속으로 들어가기에 성대도 서둘러 그 뒤따라 숲으로 들어갔다.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을 한 지리산 자락은 누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울창하였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는 간혹 한 두 개 고사리가 있었으나 거의 없었다.




또 뒤에서 본 여자의 몸매는 누가 보아도 시골에서 다 죽어 가는 남편의 뒷바라지를 한다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날씬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더 멀리 집과 떨어져야 큰소리로 고함을 질러도 안 들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더 멀리 가기를 은근히 바라며 뒤를 따랐다.




고맙게도 얕은 산등성이를 넘었다.




고사리가 지천으로 자라고 있었다.




"많죠? 이렇게 억세 보여도 요리를 하면 입에서 살살 녹아요"볼우물이 아주 예뻤다.




"네, 참 아저씨 어디가 편찮으세요?"하고 묻자




"6년 전에 간암 판정 받았는데 여기에 와서 오래 사네요"서글픈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보통 여자라면 도망을 가도 수 백 번은 갔겠어요?"하며 천천히 다가가자




"접 사돈이 되어 오도 가도 못 해요"하기에




"접 사돈?"하고 묻자




"우리 언니하고 그이하고 사촌 처남 남매이고 제 남편과 형부하고 사촌지간이랍니다"하였다.




그러니까 사촌형제간에 두 자매와 결혼을 하였단 말이었다.




"아~그렇군요, 참 허전하겠어요 밤이면...."성대가 여인의 눈치를 보며 묻자




"휴~어떡해요, 제 팔자인걸"하기에




"우리 그럼 여기서 멋지게 한번 즐기죠?"하며 여인의 어깨를 당기자




"사"하고 막 소리를 치려는 여인의 입을 틀어막고 입고있던 몸 빼 바지를 양발로 벗기기 시작하자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앙 탈을 하였으나 억센 힘을 가진 남자의 손아귀에서는 바람 앞의 촛불이었다.




여자의 하체가 적나라하게 들어 나자 성대는 서둘러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 여자의 ㅁa 위에 올라타고




"에잇!"힘주어 좆을 보지 안에 박았다.




"압!"처절한 단말마의 비명이 손을 가린 입에서 새어나왔다.




숫처녀는 아니었으나 숫처녀에 버금가는 보지를 가진 여자였다.




펌프질이 아니라 좆을 움직이기에도 힘이 들 정도로 빡빡하였다.




하동의 그 여자가 너무나도 고마웠다.




"이왕에 이렇게 된 것 조용히 하지?"성대가 웃으며 묻자




".........."그녀는 울먹이면서 고개만 끄떡였다.




"좋아"하고 입을 막은 손을 대며 천천히 펌프질을 하자




"안에다 만 싸지 마세요, 흑~흑~흑!"눈물을 흘리며 애원하자




"저런 병약한 인간하고 사느니 내 아이라도 가져서 낳고 살아"성대가 힘찬 펌프질을 하며 말하자




"그럼 전 죽어요 죽어, 제발 흑~흑~흑"두 손을 비비며 애원하였다.




너같이 예쁘고 잘 빠진 년이 애 하나 없으면 인류의 비극이야 비극"다 힘차게 펌프질을 하였으나 여자는 아무런 반응도 안 보였다.




성대로서는 여자가 미친 듯이 도리질을 치고 악을 쓰며 오르가즘을 느끼면 더 감흥이 나겠지만 




현재로서는 강간인지라 여자가 못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다가 또 결혼 석 달만에 청상 아닌 청상이 되어 




보지 구멍도 거의 숫처녀 수준으로 작은 여자가 감흥을 안다면 그 자체가 비정상적이라는 




사실을 간파하였기에 여자의 반응은 기대를 전혀 안 하고 자신의 본분인 펌프질만 힘차게 하였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아주 신이 난 펌프질이었다.




"윽,흑흑흑,"여자는 계속 눈물만 흘렸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성대는 여자의 눈물도 아랑곳하지 않고 펌프질만 열중하였다.




"흑~흑~흑"강간에 대한 눈물인지 자신의 처지에 대한 눈물인지 분간이 안 갔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그러나 성대는 줄기차게 펌프질을 하였다.




"흑흑"여자는 눈물만 흘리며 성대를 외면하고 있었다.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정말 빡빡하였다.




"흑~흑~흑"조금은 여자의 살이 안 됐다는 생각도 들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여자 보지에서 씹물이 안 나왔으나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흑흑흑,"끝나면 얼마간의 돈푼이라도 쥐어주리라 성대는 마음을 먹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정말이지 지금까지 숫처녀도 먹었고 




유부녀도 먹었지만 지금의 여자 만큼 맛이 있는 여자는 처음이라고 생각하며 성대는 집요하게 여자의 보지를 공략하였다.




"흑흑흑"여자는 계속 외면을 하고 울기만 하였다.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기분 안 좋아?"성대가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흑흑흑,"여자는 성대의 물음에 대답은 안 하고 울기만 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흑흑흑,"그러나 여인은 계속 울기만 하였다.




"퍽-----윽! 억,퍽 퍽 퍽 간다~으~~~~~"마무리 펌프질을 하고 여자의 빡빡한 보지 구멍에 좆물을 토하였다. 




"나 몰라, 아 안 돼, 엉엉엉 제발 안 돼"여인은 성대의 등을 마구 쳤다.




"흑~흑~흑~흑"계속 울기만 하였으나 성대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싸 주고 여인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 좆을 닦고 나머지를 여인에게 던져주고 여인이 채취한 고사리가 든 




비닐봉지를 쥐고 안주머니에서 잡히는 대로 돈을 여인에게 주고는 돌아서서 가자




"잠시만"하기에




"왜?"돌아서며 묻자




"가시는 길에 남원에 들러 016-000-0000번으로 전화하여 제 친구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하기에




"뭐?"성대가 놀라며 되묻자




"혼자 된지 제법 된 애예요"하기에 




"좋아 번호 다시 불러"하고는 펜을 꺼내어 손바닥에 대자




"016-000-0000번이어요"하기에




"고맙군"전화번호를 적고는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는 그 여인의 집을 피하여 차가 있는 곳까지 와 차를 타고 상행 길로 올랐다.




"흐~흐~흐! 강간을 당하고도 자기 친구를 만나라, 참 별의 별 여자도 다 있군"성대는 연신 휘파람을 불며 차를 몰았다.




남원의 이정표가 보이자 성대는 갓길에 차를 정차하고 지리산의 여인이 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였다.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가진 여인이 자기 친구에게 이미 전화를 받았다며 광한루 앞으로 와 노란 티를 입은 여자가 보이면 자기인줄 알라고 하였다.




광한루로 간 성대는 입구에 노란 티를 입은 여인을 발견하고 경적을 울리자 그 여인이 성대 차 옆으로 오더니 




하동에서 오는 분이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자 타라는 말을 안 하였는데도 성대 옆에 타더니 




남원은 좁은 곳이라 안 된다며 인근의 야산으로 인도하더니 산 속에서 바지를 벗기에 성대도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고 그 여인의 보지를 공략하였다.




남원의 여인 보지 구멍은 얼마나 쑤셔 대었는지 완전히 웅덩이에 조약돌을 넣는 기분이었으나 




그런 표현이나 느낌을 들어내면 여자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을 하고 정성을 다 하여 펌프질을 한 끝에 




여인의 보지 안에 좆물을 뿌리고 여인을 다시 광한루 앞에 내려주고 신나게 서울로 향하였다.




그리고 전주를 막 지나 남원의 여인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고 그 자리에서 성대는 혼이 빠진 사람처럼 갓길에 차를 정차시켰다.




"야 이 개새끼야, 내 친구 강간을 하니 좋았지? 개새끼야 나 에이즈 환자인줄 몰랐지? 이제 너도 에이즈에 걸렸다, 하~하~하~"하늘이 노랗게 보였다.




운전대에 엎드려 울었다.




그러나 행여나 그 여자가 자기에게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는 마음에 다시 운전을 하여 서울로 왔다.




병원에 가기가 무서웠다.




한 달 또 한 달.......




미경이나 은영이 그리고 마누라가 보채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를 둘러대며 참았다.




그러다 금년 봄 용기를 가지고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다.




에이즈!




성대는 에이즈에 감염이 되 있었다.




무작정 집을 가출하였다.




아내나 자식을 볼 용기가 안 났다.




성대는 결심을 하였다.




자살을........




그리고 몇 일 후 난 서울의 모 신문에 작은 박스 기사를 하나 발견하고 그의 죽음을 알았다.




<어제 서울의 모 여관에서 이 성대(45세, 주거부정)가 자신의 신병을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그가 어떤 사연으로 목숨을 끊었는지 계속 수사중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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