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과거의 소망이 이루어지다 - 1부 7장

본문

쌀쌀한 기운이 나를 깨운다.


물놀이로 인해 젖어있던 몸이라 한기를 느끼고 눈을 떠보니 해는 뉘였뉘였 저물고 있었고


형님과 형수님이 보이지 않았다.


몸은 떨려왔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햇볕이 빛치는 곳으로 이동해서 담배에 불을 붙일무렵


바위 틈사이로 사람이 보였다.


형님과 형수일꺼란 예감에


난 불을 붙였던 담배를 꺼버리고 조심해서 관찰이 용이한곳으로 이동해서 그들을 지켜보니


역시나 형님과 형수님이 맞았다.


형수님은 바위를 붙잡고 좀전에 내가 물속에서 취하게 했던 자세로 


형님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조금 거리가 있어서 신음소리는 들을수 없었고 그냥 그 행위만 볼수밖에 없었는데


자다 일어나 기운을 차렸는지 이내 그 장면으로 인해 나의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언제쯤부터 섹스를 하고있었는지는 알수없었고


약 1분후 형님은 형수의 엉덩이에 사정을 하는거 같았다.


난 다시 자리로 돌아와 담배불을 붙이고는 이제 일어난것처럼 표정을 지으며 


"형님 어디갔다 오셨어요?"


"응 여기까지 왓는데 기념사진한장 찍어야 될꺼같아서 둘이 사진찍고 왔다!!"


"네~~저 추워 죽겠어요 그만 팬션으로 돌아가죠!!"


"그래!!"


가져온 짐들을 챙기고 팬션으로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하고 간단히 맥주를 마실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형님이 날 살짝 불러 


"동생 오늘은 내가 형수 먼저먹고 내가 자는척하면 니가 먹어라!!"


"예?어디서요?"


"내가 술 많이먹고 술기운에 섹스를 할테니 몰래 구경하고있다가 내가 잠든척 하면 침대에로와서


형수랑 해라!!어제 폰으로 듣기만 들었을뿐 옆에서 구경하고 싶다!!!"


"네!!!"


"그럼 또 술마셔야 되겠네....힘들다 힘들어!!"


"ㅎㅎㅎㅎㅎ"




술판은 3시간정도로 이어졌고 형님은 많이 마신다 할 정도의 양을 마시기 시작했다.




"은주야!이리 가까이 와봐라!!"


"오빠 왜이래...재민씨도 있는데...."


수줍은듯 형수는 약하게 거부의 몸짓을 보이는데


"머어때?내 마누라 내가 끌어 안는다는데 ㅎㅎㅎ 재민이 괜찮지?"


"예 선배님!!!"


형님은 형수를 끌어 안고는 술을 연거푸 마시기 시작한다.


취한척 하는건지 정말 취한건지 분간이 되지않을정도의 연기력!!!


형님은 형수에게 하는 스킨쉽의 농도를 점점 강하게 하기 시작했다.


왼팔로 형수를 휘어감아 왼손으로 형수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으며......


가끔 귀나 목을 핥기도 하는데


"오빠....왜이래?많이 취했나봐...."


그러면서 형수는 나의 눈치를 살핀다.


난 웃으며 윙크해주었고 형수는 난감한 표정으로 형님을 바라 보자


형님은 나머지 술을 마시더니...


"은주야 들어가자.....재민아 나 먼저 자러갈께!!너도 얼른 자고!!"


하면서 나만이 알아 볼수 있는 제스쳐를 취해주고 형수를 대리고 방으로 들어간다.


"재민씨 안녕히 주무세요!!"


"예!"


난 먹었던 술병과 먹다 남은 안주등을 치우고 모든 팬션에 있는 불을 끄고


조용히 방안에서 일어나는 벽에 귀를 갖다 대고 대화를 엿듣기 시작했다.


밤이라서 그런지 조용해서 부부가 나누는 대화를 잘 들을수가 있었다.


"은주야 빨아서 세봐!!"


"아까 저녁에 계곡에서 하고 또 할수있어?"


"응 얼른 술먹어서인지 엄청 하고 싶다!!!하고 자야겠어!!!콘돔 집에거 가져왔거든 가방에 있을테니


그것도 꺼내고....."


"알았어...."


이내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멈짓 하는가 하더니 쪽쪽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은주야!!이제 콘돔 줘봐"


"이제 은주가 누어!!"


느낌에 정상위 체위를 하는거 같았다.


"아!!오빠!!아!!"


이내 방안에서 울려 퍼지 리얼한 신음소리는 벽을통해 나의 귀로 생생히 전달 되었다.


"은주야!!흥분되?재민이 듣겠다!!!"


"아~!!흥분되!!!"


"재민이가 있으니 더 흥분되?"


"아~~몰라~~"


"자기 솔직히 말해봐!!!재민이랑 하고싶었지?"


"아~~하고싶어...아~~오빠..아~~미....아~~안....아~~"


"재민이가 들을수 있게 힘껏 소리내봐......절제하지말고!!!재민이가 자기 신음소리에


자위 안하곤 잠못들게 자기가 맘껏 소리를 내줘~~"


"아~~자기~~아~~"


형수는 정말 흥분해 있는듯 했고 나또한 분위기에 휩쓸려 자지는 빳빳하게 힘이 들어가 있었다.




"은주야!!나 피곤해서 안되겠다.낮에 하고 또 술먹고 힘드네....."


"아~오빠 난 어쩌라고......"


짜증을 내는 형수에게 형님은


"은주야 미안하다......힘이들어서.....잠이 쏟아지내...."


"아씨....하지를 말던지......머야....."


"내 먼저 잘께 미안하다.....집에가서 제대로 해주께....."


"몰라!!"


침묵히 몇분간 흐르더니 이내 형님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난 옷을 벗은체로 조심스레 문을 열어 침대로 다가 갔다.


형수는 놀란듯 상체를 꾸부정하게 들어 날 바라봤고 형수귀에다 조용히 속삭였다.


"쉿!!형님 깰지도 몰라요"


형님은 형수를 끌어 안고 자는모습을 취하고 있었고 형수는 똑바로 누어있는 자세였다.


난 바닦에 형수가 덮고 있는 이불을 깔고 형수를 밑으로 끌어 당겼다.


형수는 형님을 바라보며 조심스레 바닦으로 내려오고 난 형님을 형수 몰래 툭치며 신호를 주었다.


형님은 그신호에 나의 팔을 살짝 잡다 이내 놓아주셨다.


형수를 바닥에 눕히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형님은 코고는 소리를 간간히 내셨고 형수는 어느정도 안심한듯


나의 키스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좀전에 형님과의 관계였을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보지사이로


나의 자지를 아무런 저항없이 집어 넣을수가 있었다.


"헉!!!"


형순는 이런 나의 행위에 점점 동조하여 날 꼭 끌어안은 상태에서 


허리를 맞춰주었다.


"형수 아까 형수 신음소리에 흥분되 죽는줄 알았어요!!"


"아~~나도 재민씨랑 하고 싶었어요.....아~~"


"저녁때 산에서 형님이랑 했죠?"


"아~~어떻게 알았어요?"


"일어나서 두분 찾다 보니 하고 계시던걸요!!"


갑자기 형님이 형수께 물어보란 말이 생각났다.


"형님이 자지가 좋아요?제 자지가 좋아요?"


"아~~~아~~"


아무런 대꾸가 없자 움직임을 멈추자 달아 오를 때로 오른 형수는


나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혼자서 힘겹게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재민씨 어서......"


"제가 자지가 좋아요?아님 형님 자지가 좋아요?어서 대답하세요~~!"


하며 살짝 허리를 흔들자


"재민씨가 좋아요...어서 해줘요!!!"


하며 나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며 허리를 흔든다.


"형님 자지보다 좋아요?어떻게 좋아요?"


"아~~ 몰라요..아~~"


"어서!!!"


또다시 허리를 멈추자


"꽉차고 깊이 들어와서 좋아요!!!"


"어떻게 해줄까요?"


"깊이 넣어주세요 아~~!!"


형수 몰래 고개를 돌려 침대를 바라보니 어두운 방에 반짝반짝한 두눈이


우리를 지켜보고있었다.


형수를 내몸위로 올리고 난 누어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자 형수는


두팔로 자신의 몸을 지탱한체 오로지 할수있는 강렬한 신음 소리만을 


지를 뿐이다.


"아!!아~~"


형님의 간혈적인 코고는 소리 때문이었을까 


형수의 신음소리는 커지기 시작했다.




"재민씨!!나....나....아~~~"


형수는 나의 몸을 꼭 끌어안은체 울부 짖기 시작한다.


"아~~"


여전히 찾아오는 오르가즘의 강렬한 조임......


형수는 가만히 날 끌어 안고 있었다.


형님은 여전히 고개를 들어 우릴 바라보고있었고 


형수는 여전히 모른체 섹스의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형수를 다시 똑바로 눕히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언제 오르가즘을 느꼈냐는듯 반응하는 형수......


보지에서 나온 엄청난 양의 물은 나의 불알과 허벅지 자지털을 축축히 적셔되고


보지구멍이 넓어지는듯한 느낌이 들더니 이내 강렬하게 조여되며


강한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몇번이나 그런 느낌이 들었을까.....


"그만!!그만!!!!"


"난 아직 멀었어요!!!"


보지는 쉴세없이 보짓물은 계속 쏟아 붇는다!!


그양이 얼마나 많던지 자지와 불알을 감쌀 정도였다.


나또한 힘이들어 힘을 주어 억지로 쌀려고 다리와 좆에 힘을 바짝 주고


점점 피치를 올렸다.


"그만~~그만~~아~~~재민씨 그만.."


"나 쌀께요...."


"네....아~~"






"좋았어요?"


"네!!!"


"어떻게요?"


"죽는줄 알았어요.....별이 보이더라고요.."


"별이보여요?"


"네....."


"빨리 씻고 주무세요...오빠깰까 겁나요....."


"네!!형수님도 좋은 밤 되세요!!!!"


하며 형수에게 키스하고 샤워를 하고 잠이 들 무렵...


누군가 깨우길래 눈을 떠보니 형님께서 화장실 갔다 오는척하며


내가 자고 있는 방에 들리셨다.


"동생 ㅎㅎㅎ 이제 내가 할 차례네!!!"


"하실려고요?형수 힘들텐데..."


"빨리 끝내지뭐..."


그러시고는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여자의 신음소리가 내귀로 매아리 쳐 온다.......




얼마나 잤을까 


"동생 일어나!!!"


"어 형님...네..."


"씻고 밥묵고 나가자!!!이제 우리도 올라가야지....."


"예..."


"밥먹고 먼저 차로 갈테니 은주랑 작별인사 간단하게 해라!!언제 볼지도 모르는데!!"


"예!!!!"




식사를 마치고 형님은 먼저 차로 내려가셨고 형수는 몇가지 짐을 챙기더니


"재민씨 머 잊어버린거 없죠?"


"네!!!!"


"그럼 나가죠!!!"


하며 밖으로 나갈려는 형수를 잡아 당겨 포응한체 키스를 하니


형수는 강하게 받아준다...


"형수님 몇일동안 즐거웠어요!!!"


"저두요...고마웠어요..."


"아뇨....멀요......제가 오히려 고마웠어요..."


"형님 기다리겠어요!!"


"예....그만 내려가죠...."


그리고 얼마후 우린 목포역에서 작별을 해야했다.


















그분들을 볼수는 없었고 또 연락할 방법도 없지만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상 소망시리즈는 끝났고 "기억의 습작" 올릴께요....


항상 먼가 부족한 글 솜씨네요 양해 바라며.........


근데 여기 겜방이라 눈이 참많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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