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신입사원 - 6부

본문

미영이 이 씨발년...




복수하는 거다.


내 애새끼를 배게하는 거다.




내 애새끼를 이 썅년의 자궁속에 심어 놓으면


이년이 바짝 쫄아서 몇날 몇일을 혼자 끙끙 앓다가


나는 물론이고 그 돼지같은 새끼까지 의심할 거다..


그러면 모해? 이미 늦은 거지...


걸레같은 년...ㅋㅋㅋ 




그러다 결국, 병원에 갈 것이고 그러면,


내가 안해도 산부인과 의사새끼가


꼬챙이로 이 년의 보지를 마구 쑤셔 파면서


이 새끼 저 새끼한테 뚫린 걸레같은 자궁벽을 박박 긇어 대겠지...


씨발년...좆나게 아파하겠지? 


흐흐흐...




그 꼬챙이 끝에 핏방울이 뚝뚝 묻어나오고


이 썅년의 보지속 애새끼가


팔, 다리, 손, 발, 대가리가 이리저리 찢겨져


조각조각 핏덩어리로 꼬챙이 끝에 찍혀 나오겠지..


애새끼 뿐이겠어? 


미영이년의 자궁벽 살덩어리도 쐐꼬챙이에 찢겨


덜렁덜렁 묻어 나오겠지..




이 씨발년이 얼마나 악을 쓰고 지랄을 할까..


수술이 끝나고 나와서도 좆나게 서럽게 펑펑 울어 대겠지..


으흐흐흐...이 씨발년...


좋아 좋아...


내 자지가 내 좆물이 얼마나 위대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겠어...썅 년..


내 자지를 무시했지...


내 좆물을 역겨워 했지...


이 씨빨년이 어디서...


어디 내 좆물에 한번 된통 당해봐라....


좆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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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릴라같은 새끼와 미영이년의 박아대는 모습을 본 후,


난 복수를 계획했다.


그래서 미영이년의 배란기 되는 날을 골라,


이년이 거부하는데도 애걸복걸하여 3,4일을 매일 집중적으로 섹스를 했고


그렇게 섹스를 할 때마다


콘돔포장을 이빨로 뜯는 척하며 그 안에 있던


콘돔도 같이 물어 뜯어 찢어버렸다.


그리고 그 찢어진 콘돔을 뒤집어 쓰고,


이미 나와의 섹스에는 흥미를 잃어 버린


미영이년의 바싹 말라붙은 보지를 쑤시고 


끝내 좆물을 보지안에 싸질렀다.




결국, 그렇게 한 지 대략 3달 후,


미영이년이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내게 실수했냐고 물었다.


난 모르는척 시치미를 떼며 걱정하는 척 하다가,


미영이년에게 슬쩍,


혹시 딴 데서 임신된 건 아니냐고 했다.


찔리는게 있겠지...이 썅년... 


어떤 쌍판대기를 하는지 궁금했다.




근데, 웬걸..이년이 아주 길길이 날뛰며


이 상황에서 그런 농담이 나오냐며...


아주..눈물까지 글썽거리는 것이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두 눈으로 두 년놈이 박아대는 걸 똑똑히 목격한


내가 오히려 죄송하고 놀랠 정도다...


독한 년...




미영이년이 내게 병원엘 같이 가자고 한다.


그 새끼한테는 말도 못꺼낸 건가?


아님 내가 호구로 보였나?




처음엔 지 고등학교 동창년하고 같이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기집년들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한다.


분명 딴년들 한테 죄다 까발길 거라고 한다.




할 수 없이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속이 아파 병원에 좀 가봐야겠다고 하고 나왔다.


씨발...양복에 넥타이까지 매고 졸라 왕쪽을 당하면서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미영이년과 같이 앉아 호출을 기다렸다.




미영이년이 검사를 하고 나오고


조금 있다 보호자도 같이 들어오라고 해서


의사 앞으로 같이 갔다.


임신이 확실하다고 한다.


미영이년을 흘깃 봤다.


의외로 얼굴이 담담하다...




의사가 미영이년과 나를 보며 물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머라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미영이년이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다.


“아직 형편이 안되서...”




“네에..그럼 오늘 수술까지 하시겠어요? 금식하셔야 되는데...“


“어제 저녁부터 안먹었어요”




아주 이년이 알아 볼꺼 다 알아보고 작정을 하고 왔네...


밖으로 나와 기다리면서 내가 다시 물어 봤다..




“정말 수술하려고?”


“그럼 어떡해? 니가 키울거야? 그럴 능력이나 돼?”


“ ... ”




미영이년이 하도 표독하게 쏘아붙여서 아무말도 못했다.


좋아 모...아무튼 계획대로 되긴 됐으니까...


근데,


이상하게 입안에서 


너절한 말이 좆같이 자꾸 머믓 머믓 맴돌았다.




‘그래도...


우리 앤데...


너하고 내가 만들었는데...


수술하면 걔 죽는데.... ‘




결국,


수술하고 닝겔맞고 나왔다.


미영이년은 힘이 죽 빠진 채 


배가 아프다고 괜히 나한테 지랄이다.


인상을 박박 쓰는걸로 봐서 진짜 많이 아픈가 보다.




갑자기,


미영이년도,


나도..


방금 죽어간 애기도...




모두가 다...


존나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다..




니미...


이게 무슨 복수야...


좆도...


이게 복수야??


에이....씨.....발....




힘빠진 미영이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나오니 


이미 오후 3시가 넘었다...


아예 핸드폰을 꺼놨었는데


미영이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핸드폰을 켜니,


회사에서 전화가 10통도 넘게 왔었다.




아~~ 씨발....


아예 오늘 확 젖겨 버려?


씨발... 신입사원 주제에?


지 새끼까지 찢어 죽인 애비 주제에?


니미....


도대체 이게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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