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김기사 - 15부

본문

아줌마가 사라진지도 모른채 집안식구들은 제각기 자기일을 하고있었다


제일먼저 알아차린 것은 역시 큰 사모님이었다




“아줌마…아줌마 어디갔지?”




김기사는 적당한 타이밍을 잡아 사모님에게 뛰어갔다




“사모님…큰일났어여 이게 차에…”




좀전에 아줌마가 적은 메모지를 사모님에게 내밀었다


사모님은 반신반의 하며 메모지를 펴서 내용을 읽어가다가 자리에 주저앉었다




“이년이….날…”


“사모님 왜 그러세요?”


“아…아니….김기사 아무한테도 메모지 얘기를 하면 안돼?”


“네….내용이 뭔데요?”




김기사는 능청을 떨며 사모님에게 반문을 하였다




“아냐 아냐..이따 시내좀 가지….”




방으로 들어가는 사모님을 보며 김기사는 미소를 지었다


사모님이 나갈채비를 하는동안 김기사는 잽싸게 창고로 가서 아줌마를 뒷트렁크에 실었다


아줌마는 버둥거렸지만 김기사가 몇번 발길질을 하자 조용해졌다




“어디로 갈까요?”


“응 은행좀 들렀다가 오피스텔로…”


“네….”




김기사는 일이 잘 진행되고있음을 알고 쾌재를 불렀다


오피스텔을 들어가자 사모님은 쇼파에 앉아 김기사를 불렀다




“김기사….내 부탁좀 들어줘”


“네 뭐든지 시키세요”


“그래 고마워…우선 이돈을 여기다가 갔다놓아”


“그게 뭔돈인데요?”


“아줌마가 날 협박하고있어…으 분해”


“뭔일로 사모님을?”


“너랑 잔걸 알았나봐….”


“어이쿠 그걸 어캐알았지?”


“하여튼 문제가 복잡해지기 전에 입을 막아야겠어”


“네 알겠습니다…”




사모님은 안심이 안되는지 김기사를 끌어안고 침대로 향했다




“김기사 너랑 나랑은 한배를 탄거야 알지?”


”알죠…”


“그년을 잡음 내 가만안둘꺼야….”


“그래요 혼내주세요”




김기사는 시치미를 떼고 옷을 천천히 벗겼다




“아잉 안돼 또 어디좀 가봐야돼…그러니 치마만..”




김기사는 사모님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나이에 안맞게 화려한 속옷이 펼쳐졌다




“노인네가 팬티가 너무 야해”


“보기 좋아? 난 자기보여주려구..딸네미꺼 슬쩍 입고왔지….호호”




어느새 사모님은 한마리 암캐가 되어버렸다




“이거 벗겨줘…”




김기사가 바지를 가리키자 치마를 들고있던 사모님은 벨트를 잡아당겼다


김기사의 바지가 아래로 내려가다 자지에 걸려 멈추었다


사모님은 그런 김기사가 싫지않은듯 팬티를 잡고 확내렸다




“멋진데..언제봐도 탐스러워…”


“고마워…”




사모님은 김기사를 침대에 밀었다


자신의 치마를 들어오리고 김기사의 꺼덕거리는 자지위에 살포시 앉았다




“오늘은 자기..가만있어 내가 다알어서 해줄 테니…”


“그래 오후에또 일이있다니 할수없지…”




사모님은 김기사의 자지를 두어번 훑더니 자신의 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엉덩이를 살며시 내리자 부찍거리며 김기사의 자지는 구멍안으로 사라졌다




“아…이 포만감….좋아”


“뭐야 혼자 재미보는거야?”


“좀 기다려봐….”




사모님은 치마를 잡은채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나이에 맞지않게 음란하게 흔들어대자 김기사의 자지는 차안에 기어손잡이마냥 이리저리 흔들리며 변속을 하기 시작했다




“으응 어때 좋지…”


“응 잘해 역시 우리 사모님이 최고야”


“그거 입에 발린 소린아냐?”


“진심인데…”




사모님은 다 안다는 표정으로 흔들어대던 허리를 들어 방항을 돌렸다




“이번에는 다른 맛을 보여줄께…”




사모님은 아마 아줌마에게 자신의 애인을 빼앗긴것에 대해 질투가 나는지 더욱 열성을 다했다


김기사는 사모님의 뒷모습을 보며 여자는 요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몬미의 쪼그려뛰기가 시작되고 김기사도 이에 응대하며 허리를 처올리자 사모님의 비음이 하이톤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하아하….좋아….으으ㅡ응 나죽어”


“헉헉 그렇게 좋아?”


“응 보지속에 불이난것같아…”


“그럼 불을 꺼야지…”




김기사가 사정하려하자 사모님은 다리를 바싹조였다




“으으으 싼다…”


”그래 내가 받아줄 테니…다 쏟아”




김기사는 사모님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자궁속이 부족한지 자지옆으로 정액이 삐져나왔다




“아…오늘 정말 좋은데….”


“나도 담에 더 잘해줄 테니..오늘은 그만…내 부탁 잘 들어줘 꼭 돈을 전달해…”


“알았어….”




사모님은 자신의 것을 쓱쓱 닦더니 치마를 내렸다




“잉 내껀 안 닦아줘?”


“에잉 알았어..꼭 어린애같아…”




사모님은 맆스틱이 지워질까봐 입을 크게벌리고 더러워진 김기사의 자지를 물었다








사모님은 가까운 한 사무실에 들어갔다




“김소장 준비다 됐지?”


“네 사모님…돈받으려 나오면 우리 손에 잡히게 될겁니다…”


“실수없도록 해줘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모두 베테랑이라….여자는 어떻게 처리할까요?”


“당신 맘대로 하세요 단 내눈앞에 나타나질 않게만…”




소장이라는 사람은 책상위에 놓인 아줌마 사진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김기사는 느긋하게 일어나 샤워를 하고 천천히 오피스텔을 빠져나왔다


옆집에 들를까하다가 차 트렁크에있는 아줌마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빨리 처리하기로했다




‘후후 완전히 땅짚고 헤엄치기네…돈도 여자도 나한테있으니…’




김기사가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올무렵 김기사의 차를 따르는 검은 차가있었다


김기사는 차를 해변가로 몰고갔다


한적한 도로에 차를 세우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아줌마가 깨어났는지 자루가 버둥거렸다


김기사는 자루 주둥이를 벌려 아줌마 얼굴만 내놓았다




“하하 아줌마…난 다알지..사모님과 회장님 사주를 받고있다는걸…”


“……….”


“네가 먼저 날 속였으니 너무 억울해 하진마..”




김기사가 재갈을 풀어주자 아줌마는 악을 쓰며 욕을 해댔다




“그래봐야 여기서 구해줄사람 없는데…어쩌지?”


“이 나쁜놈..날이용해먹다니….”


“어차피 세상사는게 그런거 아닌가?”


“날 어쩔셈이야?”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까 살수있는 기회를 말야”


“………”


“우리 내기를 하자구…”


“어떤…?”




김기사는 아줌마 머리잡고 흔들며 이야기를 계속해나갔다




“아랫구멍은 사모님한테 먹혀 이제 흥미없고…”


“만약 네가 10분안에 날 싸게 만들면 내 풀어주지…대신 10분안에 못끝내면 원래 계획대로 저 물속에…”


“살려줘….제발”


”그래 그래서 기회를 준다니까…”




아줌마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어떻게든 살고봐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알았어 할께 대신 약속은 꼭지켜..”


“물론 너도 막 물어뜯고 그럼 곤란해..어차피 여기선 구해줄 사람이 나뿐이라는걸 알아야해”




두사람의 내기가 시작됐다


김기사는 금방 사모님과의 정사가 있었기에 느긋했다




‘좀 처럼 잘 안될걸….후후 어차피 져도 살려줄순 없지만 말야’




아줌마는 김기사의 바지사이에 나온 자지를 쳐다보면서 자신이 불리함을 느꼇다


허지만 젖먹던 힘까지 다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어여 집어넣어….”


”오케이 지금부터..시작”




김기사의 자지가 들러오자 아줌마는 자신이 알고있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김기사의 자지를 자극했다


아무리 자신의 재주가 출중해도 금방 사정한 자지를 다시 사정시키기란 쉽지가 않았다


시간은 자꾸 가느것같고 아직 서지도않고 물커덩 거리는 김기사의 자지를 보며 아줌마의 입은 얼얼해지도록 빨았다




‘안되겟다 최후의 방법…..’




아줌마는 김기사의 자지를 목안으로 깊이 빨아드렸다


목젖에 걸려 금방 숨이 멈출것같지만 입안에 가득물고 흔들어대니 김기사의 자지가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했다




‘아 된다…..’




김기사는 아줌마의 입속에서 점점 커져가는 잦신의 자지를 보며 내심 걱정을 하였다




‘어라 이러다 내가 지겠다’




아줌마는 쾌재를 부르며 마악 혀를 감아 올리는데…


주차장부터 따라오던 차가 김기사쪽으로 향했다


김기사가 하는 행동을 보며 속은걸 안 직원들이 몰려와 김기사를 데리구 가려고햇다




김기사는 자신이 열세임을 알고 아줌마의 머리를 떼고 급히 차를 몰았다


남자들도 김기사를 쫒아 차를 몰고 달려갔다


그때까지 멍청히있던 아줌마는 탈출을 할려는듯 트렁크에서 뛰어내렸지만 뒤에따라오는 차를 보질 못했다




“끼익….


“아아악…”






뒤 따라오는 차가 아줌마를 밀어버렸다


김기사는 꽁지가 빠지게 달아는터라 뒷에 상황을 파악할수없었다


시내로 들어서고서야 뒤트렁크가 열려있음을 알았지만 아줌마가 어찌되었는지는 알수없었다




‘도망갔겠지…다신 안나타날려나?’




김기사는 가벼운맘으로 회장실로 걸음을 옮겼다


회장에게도 아줌마의 메모는 전달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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