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내여자친구는... - 6부

본문

이렇게 소설같은 말을하면서 다시 사귀게댄여자친구..


후와.,ㅡㅡ 그순간부터..저는 24년동안 처음으로 울화통이 먼지 알게됬어요.


그일이 일어난후 2틀뒤에 


나 : 고은아 우리 영화나보루갈가


고은 : 응.


나 : 그럼 명동에서 내일보자


고은 : 응


영화를 보게댄날..


나 : 무순영화볼래?


고은 : 암거나.


나 : 그래도 보고싶은거 없어?


고은 : 오빠 보자는걸로 볼게.


나 : 그래도 보고싶은게 있을거아냐.


고은 : 오빠가 보자는거 본다니깐.


짜증을 지가 내대요..


나 : 그럼 이 영화보자


고은 : 알았어.


영화를 보기 전에 팝콘하고 콜라를 사로갔는대


나 : 팝콘 하고 콜라먹을래?


고은 : 오빠가 먹으면 


나 : ....먹을지 안먹을지 너가 말해야지 사던가 말던가하지.


고은 : 오빠 가 알아서해..


아..짜증이 나기 시작하대요..


쩝 ..이래저래 별것도 아닌걸로 티격티격거리면서 영화를 보고 버스를탈려고 걸어갔져


나 : 너 오늘 왜이래?


고은 : 머가?


나 : 하고 싶은게 있고 먹고 싶은게 있고 왜 나만따라한다그래?


고은 : 머가 왜 화를내고 그래?오빠 하는대로 따라하겠다는대?


나 : 아..그럼 니가 무순 사람이 아니고 마내킹이냐??암것도 안하고 나만따라다니면서 하라는대로하게?


고은 : 나 그일있고나서 오빠 한테 미안한감이 많이 있는대..이렇게 오빠가 대해주니깐 더미안하잔어


나 : 아..그이야기를 왜하는대 그건없던일로 하자니깐


고은 : 그게 어떻게 없어졌던일이 대는거야


나 : 없으면 없는거지 왜 계속 그 이야기를꺼내?


고은 : 어떻게 없던일로 하냐고


하면서 명동 거의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대요?우와..그나마 밤이라서 사람들이 없기에 망정이지


그렇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서로 다투기 시작하다가.어느한순간에 가슴에서는 탁 막히는 느낌하고


머리는 한순간에 어지럽대요..속에서는 먼가가 나올거 같지만..나오지는 않고..심장은 계속 두근두근 거리고


환장하겠더라고요..여자애는 계속 앞에서 소리 지르면서 땍땍거리지 나는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면서 말을못하지.


나 : 알았다..우선은 집으로 가자..나 지금 몸이 이상하다.


이렇게 말하니깐 은근히 지도 걱정이 댔는지


고은 : 왜그래??어디아파??


나 : 나도모르겠다 그냥 택시타고 집으루가자..


고은 : 알았어


택시를 타고 여자친구 집에 바래다주고나서 집으루 올라갔습니다.


이제와서 아는거지만 그때 그게 울화통인지..누가알았겠습니까..


휴우..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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