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내 인생의 여자들 - 3부 1장

본문

[ 내 인생의 여자들 ]




- 어설픈 첫경험 1장 -






나의 첫경험은 대학 2학년때 이루어졌다


난 초등학교때부터 담배와 술을 시작했고


중학교때 처음 나이트 출입을 하였다 


나름대로 논다면 노는 편이었는데 여자는 그렇지 못했다


만나서 노늑너 잘놀았는데 섹스에대한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리고 대학 입학 전가지도 성에대해 보수적인 편이라 그저 손으로만 해결하고 있었다




나는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1학년을 마치고 휴학계를 낸 상황이었다


나는 소위 말하는 “신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군대 때문에 그런건 아니었다


등혹금이라든지 자취할 생활비를 벌기위해서 휴학계를 낸 것이었다


1년만 휴학하니 신입생들과는 복학 뒤 같이 생활하게 되므로


나는 그저 얼굴이라도 익힐 요량으로 아는 선배의 방에서 한달정도 머무르기로 하였다




지방에서 자취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학겨 주변에는 다세대 주택같은 자취반 건물들이 많다


내가 머무를 집도 그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새학기가 되어 새로운 학생들이 입방을 하게되면 “입방식”이란걸 한다 


같은 건물에서 생활하게될 학생들끼리 얼굴이라도 익히라는 일종의 벼려였던 것이다


나는 사실 더부살이는 하는 입장이므로 그 자리에 낄형편은 아니었지만


선배의 간곡한(?) 권유로 결국 그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나는 그 들중에 나에게 첫경험을 안겨줄 여자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새학기가 시작한지도 벌써 보름가량 지났다


“신입생 환영회”니 “개강파티” 같은 학교 행사들도 끝나가고


신입생들, 복학생들과도 어느정도 안면을 틔운 상태여서 슬슬 심심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소위 “삥발이”를 치기 시작하였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삥발이는 작은판의 포커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남자들끼리 포커를 치는데 여학생이 한명이 끼고 있었다




영란이라는 신입생이었는데 우리과는 아니었다


입방식 때 얼핏 보기는 했는데 그렇게 만히 친해진 편은 아니었는데


내가 얹혀사는 선배와는 많이 친한 모양이었다


그 여자아이가 포커를 같이 치는건 아니었다 


딜러를 해주고 있었다... 그게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데...


그 아이는 거의 매일 우리의 포커판에 와서 딜러를 해주고 있었다


포커를 치는 누군가에게 혹시 관심이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해봤지만


나는 별로 신경을 쓰고 싶지않아 그저 모른척 포커만 치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뒤 영란이가 내게 술한잔 사달라는 것 아닌가?


나는 포커만 치는것도 지루하고 해서 별 생각없이 그러자 하였다


그래서 그날 저녁 시내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영란이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를 보기위해 포커판에 수시로 드나든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자 영란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키가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다 한 160정도...? 


얼굴은 뛰어나게 예쁜편은 아니었지만 못난편은 아니었다... 사실 좀 귀엽기는 하였다


그리고 몸매는...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잘 알수는 없었지만


포커 칠때 얼핏 보았던 면티 밖으로 드러나는 실루엣이 


가슴이 그렇게 작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었다


솔직히 찬찬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싫다고 거부할 점이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 풋풋함이 가장 큰 매력이었을 것이다




해가 지고 저녁이 되가자 나는 약속장소로 슬슬 나가려고 집을 나섰다


영란이가 사귀자 하면 그래 볼까나하는 약간의 들뜬 마음으로...


하지만 약속장소에 나온 영란이를 보자 실망감이 들었다


같은과 친구인지 아님 고향친구인지 두명이나 더 데리고 나왔던 것이다


그것도 폭탄급의 아이들이었다 


뚱뚱하기는 왜 그렇게 뚱뚱하고 인상은 얼마나 더럽던지...


나는 속으로 내 아까운 용돈만 털렸구나 생각하고 술만 마셔댔다


사실 술맛도 좋질 않았다


그 폭탄들이 귀여운 척 하면서 떠드는 꼴이 짜증 났고


영란이는 아무말 없이 술만 마시니... 정말 왕짜증이었다




그렇게 별 소득 없이 집에 가는구나 생각을 하는데


영란이의 친구들이 영란이에게 귓속말을 하더니 먼저 가는것이었다


그 애들은 자취방이 시내에 있다고 영란이가 나에게 말했다


그래서 단 둘이서 버스를 타고 가게 되었는데... 별 얘기 없이 조용히 갔다


그런데 한 정거장 전에서 영란이가 술도 깰겸 걸어가자는 것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어두운 밤길에 둘이서 걷게 되었다




거기서 집까지 가는길은 어두워서 가로등이 없다면 한치도 보이지 않는 길이었다


스르슬 걸어 가는데 영란이가 입을 열었다


“저... 오빠...”


“응?.... 왜?... 영란아...” 


나는 갑작스런 영란이의 목소리에 조금 놀라 대답을 하였고 영란이의 말은 이어졌다


“저... 오빠가 눈치 채셨을지 모르지만.... 저 오빠 좋아하거든요....”


나는 딱히 대답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그저 영란이의 말에만 귀기울였다


“아셨어요?.... 오빠는 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수줍게 말하는 영란이의 모습이 가로등에 비춰져 더욷 귀엽게 보이고 있었다




나는 영란이의 말에 대답을 하기전에 영란이의 손을 지긋이 잡았다


영란이는 느닷없는 내 행동에 약간 놀라는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영랑이의 팔을 잡아당겨 영란이를 안았다


그리고 영란이의 귀에대고 속삭이듯 이야기 하였다


“오빠도 영란이가 그 얘길 하루종일 기다렸어...”


영란이는 얘길 듣더니 기쁜 목소리로 “정말이에요?” 하며 내 품으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영란이를 약간 떨어지게 하곤 영란이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며 바라 보았다 


그리고 서서히 영란이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영란이의 가벼운 떨림이 내 입술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우리 둘은 마치 오래된 연인인 듯 팡장을 끼기도 하고


업어 주기도 하면서 집으로 향해 갔다


집 가까이 왔을때 나는 주위를 한번 살피고 영란이에게 입을 맞추었다


영란이는 눈을 감은채 내 입맞춤을 받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영란이의 팔을 두르고 가까이 당겼다


그리고 서서히 혀를 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영란이는 뜻하지 않은 혀의 침입에 깜짝 놀라 


키스중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똘망똘망 바라보았다


나는 그대로 허리에 두른 팔에 힘을 조금더 넣고 당겼다




영란이의 입이 조금씩 벌어지고 있었다


드디어 영란이의 혀와 내 혀가 뒤엉키기 시작했다


분명 영란이는 처음 하는 것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도 처음이었다 


그 느낌이 뭐라 표현하기 힘든 오묘하면서도 황홀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우리둘은 한밤중에 첫키스에 젖고 있었다 




키스가 끝나고 나는 영란이에게 좀 특별한 제안을 하였다


거절 당하더라도 어쩔수 없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얘기를 꺼냈다


“영란아 오늘은 선배방 말고 네 방에서 자면 안될까?”


영란이의 얼굴에 무척이나 당황해하는 빛이 역력했다


나는 그저 아무말없이 영란이의 대답만 잠자코 기다리고 있었다


영란이는 한참을 망설이다 결심이라도 한 듯 나를 향해 입을 열었다


“예... 그렇게해요... 제방에서 같이자요...”


나는 영란이의 대답을 듣자 이제는 아닷줄을 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흥분되었다




남의 눈도 있고해서 나는 영란이를 방으로 먼저 들여 보내고


맥주 몇벙과 간단한 안주거리를 사서 영란이의 방으로 갔다


영란이의 방앞에서 문을 두드리곤 영란이를 기다리는데 기척이 없었다


나는 혹시 마음이 바뀐 것은 아닐까 초조해졌지만 아닐꺼라 자위를 하며


내각 머무는 방에가서 선배에게 오늘은 다른방에서 자겠다고 말을하고


잠잘 때 입을 반바지와 티 한 장을 가져왔다


사실 이 옷이 필요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지만...


다시 영란이의 방으로 와서 다시 문을 두드렸다


혹시나 안열리면 어쩌나 했지만 이번엔 문이 열리고 영란이가 나왔다


그리고 나를 방으로 들어가게한후 주위를 한번 살핀다음 문을 닫고 잠궜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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