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나의 이야기.....마지막 - 단편

본문

늦은 아침에 눈을떠보니,몸이 무겁다.


그녀와 나눈 몸싸움의 휴유증인것 같다.


내 아랫배,사타구니,허벅지...그리고 침대에는 그녀의 신성한 혈혼이 묻어있다.


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이,왜 이렇게도 흐뭇한지.....


그런데,내 좃은 아침부터 껄덕거린다.


또,그녀의 몸속으로 돌진하고 싶지만,달콤하게 자고있는 그녀를 방해하고 싶지않다


일어나 샤워실로 가서,샤워를 하는데,


내 몸에서 핏물이 흘러 내린다.


냄새를 맡아보니,미세하게 비릿한 냄새가난다.


이런 신성한 피라면,매일 내몸에 바르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샤워를 끝내고,헐렁한 반바지만 입은채,커피를 2잔을 만들어 그녀를 깨웠다.


어젯밤 사랑의 흔적이 묻어있는 얇은 여름이불로 몸을가린채,


침대에앉아,가져온 커피잔을 받아 마신다.


첫날밤을 보낸 신혼부부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첫날밤을 보낸거나 다름없지만.......


어젯밤에 그녀에게 고통을 안겨주었기에,미안함이 머리속에서 떠나질않는다.


하지만,여자로 다시 태어나게만든 공로도 있지만....


우리는 눈으로 대화를하며,커피를 홀짝인다.


커피잔이 비여갈때쯤,그녀가 샤워하러가려고 일어선다.




잠깐,뒤돌아서봐요....




왜?......




잘 알면서......하며,눈을 흘긴다.




거울속으로 그녀의 나신이 보인다.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미끈한 허벅지에는 혈혼이 묻어있다.


대충 몸을가린채,샤워실로 향하는 그녀를 따라나섰다.


물줄기소리가 들려온다.


문을열고,옷입은채로 그녀와 한몸이되여,그 물줄기를 그대로 맞는다.


그녀의 등줄기를타고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손으로 담아,문질러본다.


더 참을수가 없다.


얼른 옷을 벗어버렸다.


뒤로 제쳐진 그녀의 목,어깨,유방을 입술로 간지려펴본다.


입술에 젖꼭지를 물어본다.


배고픈 갓난아이가,젖을먹듯이....


내 좃은 발기가되여,그녀의 다리사이에서 깊은 터널속을 찾으려 발버둥친다.


오른손으로 좃을잡고,터널속으로 넣으려하자,그녀가 엉덩이를 뒤로뺀다.


왼손으로 엉덩이를앞으로 당겨서,


내 좃을 집어넣으려하지만,쉽게 안들어가고,가랑이 사이에서 맴돈다.


그녀의 손을당겨 내좃을 감싸쥐여주자,가볍게 힘이 들어간다.


내좃에 힘을주자,움직임을 느끼는지 만지작거린다.


그녀의 손을 자위행위하듯이 움직이자,


이젠 그녀 스스로 내좃을 앞뒤로 흔들어준다.


내 검지 손가락은 그녀의 터널속을 넘나든다.


가끔 아픈지,아니면 쾌감을 느끼는지,엉덩이를 뒤로뺀다.


그녀를 변기뚜껑을 닫고,그 위에 앉혀놓고,


그녀 입술에 내 좃을 갖다되자,머뭇거린다.


그녀 입술 주위에 내 좃을 몇번 문지르자,


어느 순간에 따뜻하고 부드러움이 느껴져 바라보니,내 좃이 그녀입속으로 사라져 버린거다.


경험이 없는지,내 좃을 입에물고,가만히 있는다.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자,그녀의 볼이 부풀렀다,줄었다 한다.


더 이상 참을수가 없다.


젖은 그녀의 몸을 안아들고,침대로가서 눕혔다.


바로 다리를 벌리고,음핵을 혀로 문질렀다.


계곡사이로 오고가며,질속에 내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집어넣고......


비릿한 냄새가 난다.


아마?.....처녀막이 터지면서 나온 피냄새같다.


더러운 생각이 안든다.


그 냄새가나는,그녀의 질속에서 나오는 액체를 빨아마셨다.


그녀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은관계로 숨을 쉽게 쉴수가없다.


어느 순간에 얼굴을들고,입으로 숨을 내 뱉는 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면서 그녀의 질속에 내 숨쉬는 공기가 들어갔는데,


뿌우우욱!......소리를내며,다시 밖으로 나온것이다.


그 순간 그녀가 흥분했는지,엉덩이를 들썩인다.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그녀의 질속에 공기를 집어넣었다.


마치,고무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듯이.......


그런데,그녀의 반응이?.......


쾌감에 못이기는것같다.


몇번에 이 동작을하자,내 머리를잡고,계속해달라는 듯이,내 머리가 못빠져 나오게한다.


그녀의 숨소리가 높아만간다.


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이 커진다.


갑자기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니,


어느순간에 그녀 질속에서 뜨거운것이 쏟아져 나왔다.


그양이 조금도 아니고, 아주많이.....


난 그것이 남자의 좃물처럼 생각했다.


그런데,맛을보니,찝찌름한것이.......오줌인것이였다.


내 얼굴과 침대에는 온통 그녀의 오줌으로 범벅이다.


이 순간에 더 흥분이 되는건 왜일까?.....


오줌 범벅이된 내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허벅지,유방......온몸에 비벼댄다.어느 순간에 조준도 안했는데,그녀의 질속으로 내 좃이 모습을 감춘다.


2번째 관계인데도,쉽게 피스톤 운동이되었다..


그녀는 아픔도 호소하지않고,쾌락속으로 빠져버린것같다.


우린 미친듯이 서로를 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않고,


마지막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가 높이 치솟는 순간에,그녀의 깊은질속에 내 정액을 쏟아부었다.


내 침대에는 그녀의 처녀핏물,오줌,땀으로 흠뻑 젖어있엇지만,


아랑곳하지않고,해가 질때까지 꿈속에서 헤메였다.




# 그후로 나는 다른 여자와 관계를할때,


꼭 한번식 풍선불기를 해줬고,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어떤 여자는 성관계를 할때 풍선불기를 무척 원하는 여자도 있고,


기겁하는 여자도 있다.


대체로 좋은 반응인것같다.


님들도 한번 시도해봄이 어떨지?........


참,비앙카는 현재 미국에있는 한국 남자에게 시집가서 잘살고있다고함.


지금도 메일을 주고받고 있으며,


가끔,전화 통화시,풍선불기를 요구할때도 있음.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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