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강간..그리고... - 상편

본문

탁…………."


정호는 월담을 한뒤 한참을 고양이처럼 엎드려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강남 대치동의 단독주택…


집의 겉모습은 그렇게 있어 보이지는 않으나 그러나 정호에게는 왠지 모르게 돈냄새가 나는것


만 같았다.


아담한 정원이 눈안에 들어오고 잇었다.




도둑고양이처럼 다시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서서히 현관문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음…….여기다….."


순간 정호는 복면을 쓰고 있었고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은뒤 뭔가를 꺼내들고 있었다.


만능 열쇠…그리고 긴 쇠꼬챙이…


현관문을 살며시 잡아당겨 보면서 시근장치를 확인하고 있었다.


"어라……….뭐야…이건….."


생각보다 시근장치가 잘 안되어 있는것 같았다.


"음………..여긴 도둑이 잘 안들어 오는 집인가……..??"


"시팔..괜시리 헛다리 짚은거..아냐…."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손은 빠르게 현관문을 따고 있었다.


"덜컹…………."


"삐익……………………….."


현관문이 살며시 열리고 있었다.


"잘…열리는게..이상한데…"


"정말..이집..개털아냐…시부럴…"


복면을 다시 고치고 연장인 사시미를 꺼내면서 조용히 거실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어둠에 익술할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며 주위 장애물을 파악하고 있었다.


"음………"




정호는 거실에 놓여진 쇼파를 만져보며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제법..비싸보이는데……"


조용히 후레쉬를 틀고는 주위를 주욱 살피고 있었다.


"어…..뭐야..저건…"


액자가 보이고 있었고 대통령 이름이 보이고…..살펴보니 이집의 주인은 공무원인데 대통령


표창을 받은것이었다.


"뭐야……저건…."


"청백리..상이라니……시부럴………………."


홀로 중얼거리다 정호는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큰것 같아 입을 다물고 있었다.




여기까지 들어온게 후회스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정호는 그래도 한번 털어나 보자는


생각으로 여기저기를 더듬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대로 별반 나오는것이 없었다.


"시팔..정말………보태주고 가야 할것 같네…시부럴…."


궁시렁 거리면서 정호는 마지막 한곳인 안방을 살며시 들어가고 있었다.


"삐익……………"


"당신이야……………..??"


아주 미세한 소리인데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건강관리…좀..해..당신….."


"헉…………."




"조용해…….시팔…………."


"죽어…………소리치면………"


정호는 얼른 침대로 올라가면서 부리나케 그녀의 목에 칼을 들이밀고 있었다.


"이집에…누구누구 있어…??"


"네…….네..살려만 주세요…"


그녀는 졸라 쫀 표정을 지으면서 눈을 감고 있었다.


"빨리 말해…누구누구 있어…???"


"저….혼자….있어…..요…."


그녀는 상당히심하게 떨면서 겨우 말을 하고 있었다.


"시팔년….소리치면 재미없어…."


"알았지…..??"




"남편…뭐하는 놈이야…??"


"고..공무원……"


"무슨..공무원이야….???"


정호는 장롱을 열어 넥타이를 꺼낸뒤 그녀의 손과 발을 묶고 있었다.


"세…무…공무원……"


"직급은………..??"


"국……..장이예요….."


"뭐……….국장이라고…..??"


순간 정호의 눈빛은 달라지고 있었다.


"아닌데……..세무공무원들이..제일 도둑놈들인데…."


"그런데…이렇게 없을수가 있어….시팔…"


"바른대로 이야기해…시발…..년아…"


정호는 다시 목구멍에다 칼을 들이밀고는 협ㅈ박을 하고 있었다.




"없어요…..저희..남편은…청렴한….사람..이라서…."


"그래…..그럼..한번 보자…시발…"


"혹…뭐가 나오면…넌…죽은 목숨이야..시팔년…"


욕과 함께 정호는 안방 불을 켜고 있었다.


"우………시발…이봐라……."


장호는 불을 켜면서 눈동자를 켜고 있었다.


"이거뭐야………???"


"다이아몬드잖어…."


"그리고…..이건………………."


정호는 그녀의 몸에 치장된 보석들을 보면서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이건 또..뭐야…??"


정호는 사시미 칼등으로 그녀의 턱주가리를 올리고 있었다.


대략 마흔정도는 되어 보이는데 얼굴에는 잡티하나 없었고 잔주름 하나 없었고 개기름이


반지르 도는듯 했다.


얼굴은 얼마나 뜯어 고쳤는지 아님….원판이 좋은것인지..상당이 잘생긴 미모였다.


갈등으로 다시한번 정호는 그녀의 란제리를 훑어내리고 있었다.


"우………시팔년…."


"졸라….섹시한걸..입었구만…."


"사내..꽤나 홀리겠어…응………….."


연두색과 노랑색의 중간정도 되는 레이스와 속이 훤이 비치는 망사로 되어있는 슬립…..


그리고 그 안에는 끈팬티를 연상할 정도로 야시시한 검정색 팬티를 걸치고 있었다.


몸매도 얼마나 관리를 했는지 미끈함 그대로였다.




정호는 다시 칼등으로 그녀의 손가락 마디마디에 끼여져 있는 보석반지를 가르키고 있었다.


"야…..청백리라면서..이런 반지들은…….어디에서 난거야…??"


"그..그건…."


"너…………..거짓말 하면…오늘 죽는다…"


정호는 다시 칼날을 목으로 견주고 있었고 그녀는 완전 얼어붙고 있었다.


처음과 달리 칼날이 목구멍으로 파고 들어오는듯한 느낌에….


"다시..묻는다…….."


"너….이름이..뭐야…………..??"


"강…..유정……."


"유정이라….좋구만……………."


"니..목에 걸린 이 목걸이…다이아 같은데..맞지…??"


"네…..마..맞습니다…"


"흠…그려…."


"그럼…………..공무원의 월급으로 이 비싼 다이아를 쌀수가 있나…??"


"이..이건…………"


"뭐…가짜라고……..이년이 공갈을 칠려구 하네.."


정호는 먼저 말을 짤라먹고는 칼등으로 그녀의 목줄이 성대부분은 제법 아프게 치고 있었다.




"큭………………….윽………"


그녀는 한순간에 침대위에 꼬구라지고 있엇다.


"일어나…이년아….."


"등줄기에 칼 자국 남고 싶지 않으면…"


"내가…이생활만 벌써 10년이 넘었다…..어디서 거짓말을..하려고 해…"


"다시 묻는다……니 남편 봉급으로 쌀수 있어,,,,없어…….."


"어..없습니다…"


"그렇지….그럼 어디서 이것이 났을까…??"


"니년..목걸이 하며..니년…..손에 낀 반지하며….히히…"


"그..그건………."


"대답안해도…돼…."


"뻔하지뭐…니년 남편이 받은 뇌물로 싼거지…뭐.."


"낮에는…. 남들 보는눈이 있으니깐 못하고 밤에만….. 치렁치렁 해가지고 과시하는거지..뭐.."


"안그러냐..유정아………???"


이제 정호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가며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사..살려만..주세요…."


"원하는것은 모든지….드릴께요….."


"음…그려……..그려…이제 말이 좀 통하는 구만….히히.."


정호는 그녀가 가르키는 곳을 수시며 상당량의 보석과 현금을 확보하고는 가방에 주워 담고


있었다.


"음…………………"


"이젠 다 수거 한거 같고…………..니년 목에 걸린 그 목걸이도 가져가야 겠다…"


정호는 목걸이를 걷다 말고는 울어 눈물범벅이 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고 이썼다.


겁에 질려 울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고 그리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음……………………시팔…"


정호는 칼날을 세워 다시 서서히 아래로 훑어 내려오고 있었다.


"툭……………."


그녀의 가냘픈 어깨끈 하나가 끊어지며 풍만한 그녀의 유방과 유두 한알이 들어나고 이썼다.


"사진을 보니 애들이 두명인데..어디 있어…???"


"미…미국에…….."


"음……유학보냇구만….시팔…"


유정은 자신의 슬립 한쪽끈이 잘리는것을 보면서 더욱 겁에 질린듯이 오들오들 떨면서


사내를 바라보았다.




"너…애인있지…??"


"어..없어요………….."


"시팔…거짓말..또..하네……이런…시팔…"


"아냐..너..정말 없는거지…??"


그년ㄴ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럼……..너하고 나하고 애인할까…??"


"어때……………??"


유정은 뜻밖의 제안에 너무도 황당한듯이 그냥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싫어………시부럴……"


정호는 다시금 칼날을 세워 마지막 남은 슬립의 한쪽을 잘라버렸다.


"싫어………..??"


"빨리말해…샹년아………….."


유정은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냥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좋아……좋아……………"


정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발기된 자신의 좆을 내밀어 주고 있었다.


"빨어……………."


그녀는 싫은지 고개를 좌우로 젓고 있었다.


"싫어요….제발….한번만…살려주세요…"


"이런..샹년이…..죽고싶어 환장을 했남…"


이번에 정호는 칼날은 그녀의 입술부근에 가져가서는 눈을 응시하고 있었다.


"주둥아리….찢어질래…….아님…..빨래……..???"


그녀는 공포에 질린 두눈을 하고서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자..마지막 기회야…."


"아주..달콤하게………그리고……좆물이 나올정도로 빨아봐….."




유정은 어쩔수가 없다는듯이 입술을 벌리고는 말뚝같이 생긴 시커먼 사내의 좆대가리를 


입안에 물고는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음…………….좋아…."


"혀도…좀..이용해봐…..감미롭게….."


"음………..그래..좋아…….좋아…………….."


유정의 좆빠는 실력은 나이답게 상당히 잘 빠는듯 했고 정호는 막 사정을 할것같이 고개를 흔


들고 있었다.


정호는 그 흥분됨을 이기지 못하고는 그녀의 슬립을 걷어내고는 팬티를 사시미로 양옆을 


잘라 버리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정ㄴ말 아무런 힘없이 양옆으로 잘리운채 침대에 떨어지고 있었다.




"벌려봐…….이젠….."


"한번만…..살려주세요…"


"전….남편이 있는 유부녀예요,,,,,,,,,,"


"그래서……..??"


"한번만…..돈은 얼마든지..드릴께요………."


그녀의 애원…눈물을 흘리고 잇엇고 두눈은 충혈이 되고 있었고 손은 발이 되도록 빌고 있었


다.


정호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면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아냐..시부럴….."


"이런년들은 그냥…꽉…눌러줘야..해…."




독한 마음을 먹은 정호는 그녀의 두다리를 강제로 벌린뒤 휴지로 보지구멍과 그 주위를 말끔히


닦아내리고 있었다.


"음…..좋아…"


"이젠…빨아도 되겠구만…히히…"


한손으로 그녀의 갈라진 회음부를 잡고 벌리자 보지는 바알간 속살을 들어내면서 그 안을 보여


주고 있었다.


"흡……..쪼옥………………후르릅…."


"아흑……………………..안돼………"


"가만잇어..이년이..좋으면서…."


정호의 입은 다시한번 그녀의 보지에 박히고 있엇고 혀는 뱀의 혀처럼 그녀의 보지속살들을


세밀하게 파헤지며 음액을 마셔대고 있었다.




"어엉………..아….싫어…싫어…."


그녀의 물부짖은 그건… 울부짖음이 아니라 흥분과 쾌락으로 인한 교성으로만 들리고 있엇다.




"덜컹…………………"


"헉…………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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